키핑장 아이들
예쁜땅콩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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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1 15:28
어제 신나게 아이들 보러 갔습니다 .
오랫만에 물 한번 주고 , 물 털어주고 , 사진 찍으려 하는데
키핑식구들의 식사가 있었어요 , ( 이곳 사장님께서 가끔 사주시는 것 같아요 )
허리가 아직 좋은 상태가 아니라 움직임도 둔하고 .
그곳 멍멍이랑 조금 놀고 ,
그러다 보니 햇님은 가셧고
아쉽지만 , 이번주도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햇습니다 .
아직 정리도 덜 되엇고
에공~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
오늘은 집에 아이들을 보아 주었습니다 .
햇살이 더욱 좋앗어요 ,
그 먼~~~남양주 까지...
열정하나가지고 달려가셨을걸 생각하니...
부러우면서도 짠해집니다
누가시켜서 하는일 이라면 절대 못 할거란 생각들어요
얼른 허리 쾌차 하셔요^^♡~
20 킬로에서 30 킬로로 거리는 늘었지만
시간은 1시간에서 30분정도로 반이 줄었습니다 .
막히지 않는 길을 음악을 들으면서 드라이브 하는 것은 너무나
신나고 행복 하네요 .
우와~~~하며 보았습니다
저많은 아이들 어떻게 옮기셨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바람님 말씀처럼 누가시키면 절대 못할것같아요
내 일이라해도 사랑과 관심이없다면 못할 노릇같구요
허리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저 중에 반은 제 일터 옥상과 집에 있던 아이들로
갈때 마다 7바구니씩 날랐어요 , 일터 옥상 하우스가 난방이 안되서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엇어요 ,
허리는 직업병 같아요 , ^^
그래서 우유도 먹고 호두도 먹었어요 ㅎㅎ
저 아이들을 하나 하나 보고싶네요 ^^
마법의 손길로 키우신 고운 애기들을
다음주 정도는 거이 마무리 될것 같아요 ㅎ
이제 아이들 이뻐지는 일만 남았네요
땅콩맘님 귀한아가들 더더욱 이뻐지겠죠?
다음주에는 아가들과 더 좋은시간 갖으시길 바랄게요.
사진 많이 찍어와주세욤 ㅎㅎ
모두다 땅콩맘님의 아이들이라니!!!!!
보기만 해도 베가 부를듯~~
꽃차라는게 있군요.^^
저도 재작년 집을 옮길때 바구니 바구니...
울 아이들 용돈 주고 꼬셔서 날랐던 기억이....^^;;;;
밥안먹어도 배부르....지않고 배는 고프지만ㅎㅎ
보고있음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언제쯤 저렇게 막.. 예쁜 아이들 모아놓고
떼샷을 찍어볼 수 있을까요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