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원종벽어연 꽃피었어요

똘망이 14 420




동네 화원에서 수빈이가 고른 레티지아예요.동네 화원에서 수빈이가 고른 레티지아예요.



마미언니가 선물로 주셨던 라우린제 철화예용.. 마미언니가 선물로 주셨던 라우린제 철화예용..


딱 한송이 피었네요.
몇년을 키웠는데 꽃 첨 보네요.
꽃색이 예뻐요.
저녁땐 애들데리고 쿵푸팬더3 보러가려구용..
좋은 주말저녁 되세요~♡

Comments

와르봐시
우~왕
긴세월 끝에 꽃을 보셨군요.^^
전 벽어연 포기 했답니다.
품을 때마다 이런저런 방법을 써봤는데.....
저와는 안맞나보다 해서 벽어연 보기 돌 보기 하고 있답니다.ㅠㅡㅠ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길요~~~.
똘망이
안맞는애들이 있죵.. 전 희성미인..수연..룬데리.. 정말 안되더라구요..ㅠ
그냥 와르바시님처럼 돌보듯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요.
들이기만하면 죽어서리.. 이번 한번만..하면서 들이고 또 죽고..ㅠ 
이제 완전히 포기해버린 룬데리.. ㅠㅠ
까칠한녀석
화이트그리니 정말 이뻐요.제가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아이인데.......
저의집 화이트그리니도 점점 이뻐지고 있더라구요.자꾸자꾸 눈길이 가는 녀석입니다.
똘망이
저 화이트그리니녀석.. 16두였는데 작년가을 해체해서 다시 자리잡은 아이랍니다.
분지는 올해는 힘이 든가봅니당..ㅠ
한녀석만 옆구리에서 뭔가 삐죽거리고..나머지애들은 소식이 엄떠요..
쟤들은 한몸이고.. 각각 얼굴 하나씩 여섯얼굴인 애들도 있는데..걔들도 뿌리내리느라 고단했는지 분지할 기미는 안보이네요.. 내년을 기약해야죵..
다이노스
우와.. 벽어연과 같은 모습의 아이들에게는
미안한 소리지만 아직 큰 관심이 가질 않아서!
대신 예쁜 꽃은 똘망이님 때문에 슬쩍 보고 가요!! ♥
그 와중에 백분 떡칠하고 예쁜 화이트 그리니 ㅠㅠ
똘망이
그냥 벽어연은 저도 별로인데..
원종벽어연은 아주 귀여워요.^^
꽃은 저도 첨보는데, 일반 다육이들꽃하고는 좀 다르고 리톱스꽃들과 비슷하네요.
바람이꾸는꿈
원종 벽어연..두번을  실패했어요
자세히 보면  초록  알갱이가 하트 모양 이면서 무지 사랑스러운데..
저 말라붙은 줄기 때문에  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물을  말려도 탈...굶겨도 탈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요  힝~~~
그래도 기특 하게  꽃을  보여주다니..좋은 일이 생길려나요?  ^^
똘망이
맞아요. 하트잎이 참 사랑스러운 아이예요.^^
줄기가 잘 마르긴해요..ㅠ
그나저나 안주무시고..ㅎㅎ  저도 자야하는데 배가 고파용..ㅠ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다육 첨 관심가졌을때 벽어연 탑돌이 요렇게 특이하게 생긴 놈들한테
먼저 눈길이 갔어요 세상에 이렇게 생긴 식물도 있네 참 신기했죠ㅋ
지금은 애정이 식은지 오래구 벽어연 한번은 실패하고 한번은 누가 훔쳐가구
그래서 지금은 요리 잘키운 놈들 구경하는 재미만 느낀답니다
마미님 선물로받으신 라우린제 철화는 정말 멋지네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원종벽어언 저도 잠깐 키운적이 있어요ㅎ
꽃은 못봤는데 꽃 참 예쁘네요^^

일요일...내일 딸램 개학이라 집에서
책가방 챙기고 엄마숙제 끝냈네요ㅎㅎㅎ
syan
모바일 작성 저도 꽃이 폈어요.
화그도 꽃대 올리고 있군요. ㅎㅎ
으흐흐 마미님께 받은 선물이라니
아가가 더 이뻐보이네요.
파란물컵
원종벽어연에 꼿혔는데
그당시 제게는 가격이 거해서  못들이다가 세월이...
화이트 그리니도 가격도 가격이지만
비싼 아이 보내버릴 까봐 겁이나서 아직도 뭇들이고 세월이....ㅠ.ㅠ...
그러면서 매일 같은 얼굴들만 또 들이는
내 맘은 뭘까요...ㅎㅎㅎㅎ
앵그리전간
여태 처음 핀 꽃이라니~~
저 아이도 고집이 엄청 쎗군요 ㅎㅎㅎㅎ 저 세월을 보내는동안... 굳세게 안보여주다가 ㅎㅎ
늘어지며 자라나는 아이들도 매력적이긴 한데...
제가 어찌 키워야 할지 몰라 아직 못들여봤거든요~
근데... 저렇게 축~ 늘어져서 자라나는걸 보니..또 동하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사람 맘이란게 정말 ~~ ㅎㅎㅎ
꽃띠여인네
모바일 작성 똘망이 꾸준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