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북적북적 모바일 작성

syan 23 386


색이 요즘 한창 좋은 브라이언로즈철화색이 요즘 한창 좋은 브라이언로즈철화



팬지 적심군생 세어보니 10두정도 되는 듯 해요팬지 적심군생 세어보니 10두정도 되는 듯 해요



조약돌 같이 이쁜 아마조네스 잎꼬 ㅎㅎ조약돌 같이 이쁜 아마조네스 잎꼬 ㅎㅎ



꽃대가 올라 온 베이비핑거꽃대가 올라 온 베이비핑거



콩분에 사는 쉬치쿡도 꽃대 ㅎㅎ콩분에 사는 쉬치쿡도 꽃대 ㅎㅎ



리틀쨈 ㅎㅎ리틀쨈 ㅎㅎ


옆구리 사방으로 터진 루비의 꽃은 노란색인가 봐요 ㅎㅎ옆구리 사방으로 터진 루비의 꽃은 노란색인가 봐요 ㅎㅎ


어서 헌 옷도 갈아입어야할텐데어서 헌 옷도 갈아입어야할텐데


오오 드디어 북적이는거려나요.
좋아요!!! =ㅅ=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16-01-11 18:30:04 2015년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이동 됨]

Comments

목련나무
아웅~ 아마조네스 잎꼬를 또 언제 하셨대요^^
진짜 조약돌처럼 이뿌네요~
팬지도 이뿐 군생에 색도 곱구요
쉬치쿡시 작은 화분에 살아가 긍가, 울집에선 한번도 못 본 색 나오네요^^
syan
모바일 작성 으허허허 으허허허!!
아마조네스 작년 봄에 사서 바로 뗐던것같아요.
넘 귀엽고 사랑스럽죠? ㅋㅋㅋ
이래서 잎꼬를 안할 수가 없어요. ㅠ

쉬치쿡시 ㅎㅎ
부비부비해서 실한 씨앗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혹 수정 성공한다해도 몇달 걸리겠지만요. ㅎㅎ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혼자 웃고있어요
이벤트라고    사람 들이  쬐끔  들락날락 거리는구나 하면서~~~난  어차피 댓글조 였고
이벤트에  관계없이  혼자놀면서
늘 꽃피  지킴이 까지는 아니여도... 사모하는 사람쯤은 되었다고
자부 하기에.....
작은 변화지만 보기 좋네요
항상 이렇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
syan
모바일 작성 바람님 정도면 꽃피 지킴이죠!!
제가 뜸할때도 ㅋ 늘 계셨잖아요.
그러게요.
늘 이정도쯤은 북적였음 좋겠네요.
그럼 점차 늘어날텐데 ㅎㅎ
앵그리전간
저도 댓글조 ㅋㅋㅋㅋㅋ 어짜피 이벤트는 ㅠㅠㅠ
저도 구경할꺼 많아져서 좋아요 ㅎㅎㅎ
그래도 바람님은... 정원방 나들이도 자주 하시잖아요~~ ㅎㅎ^^
다이노스
팬지 팬지.. 팬지 아래에 있던 아이들도 들여왔는데
어째서 이 아이는 요로케 만나기가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힝..
그나저나 저는 예전에 루비를 엄마가 예쁘다고 데리고 와서 만났었는데
왜인지 저는 정이 안 가서.. 혹시 그래서 죽은 건 아니겠죠..
그래도 다육이 선반에 나란히 올려두고 꼼꼼하게 챙겼었는데 흑흑
syan
모바일 작성 사실 저도 처음 만난 저 루비양이 얼큰이 대두여서
정이 안갔더랬어요.
그래도 그 해 쌍두가 되어줬고 올해는 튼살 가득한 얼굴로도 꽃대까지 올려주니 참 기특해요.
씨앗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어요.

음.. 그러니까 정이 안가서 떠난건 아니에요.
그때 그 아이는 연이 아니었던걸로해요.
아가한테 넘 미안해 말아요. ㅎㅎ
풀--


전부 대박 이쁘다요...
브라이언로즈도 ,리틀쨈도, 베핑도...
쉬치쿡시도 정말 이쁘구용
syan
으허허허 으허허허
이거 매번 쑥쓰럽게 왜 이러셔요.
어서 일어나셔요.. ㅋㅋㅋ
채아맘
모바일 작성 모 사이트 보면...거제쪽 분들은
육이를 진짜 환상으로 키우시는것 같아요...ㅎ
샨님 애들은 왜 물이 안빠지나요?ㅎㅎ
저는 이뻐지게 하려고 방충망도 막 걷어서
똥파리 들어오고...그런데도
점점 풀밭으로 가네요ㅠ

아마조네스 진짜 깜찍하네요^^
미인종류 정말 고수셔요~~~
비법을 알려달라 전해라ㅋㅋㅋㅋ
알려주세요ㅎ
syan
전 옥상 비닐온실에서 기르니까요.
으흐흐흐..
햇살과 통풍이 좋은 환경에서 기른다는 것 뿐인데
그게 보통 아파트살면서는 어려운 일이다보니..
그치만 그것만 지켜주면 금방 고수삘이 난다지요!!
으허허허 그게 비법이라면 비법..
몽글몽글
브라이언로즈철화...절정의 색감이네요...느무느무 이쁩니다.
아마조네스...목련님말씀처럼 조약돌같이 이쁘구요...입꽂이 출신이라니..더 놀랍구요
리틀쨈은...여름에 녹여서 쨈쑤어 먹어버려서..ㅋ
풀님댁 아이보면서 위로를 삼고 했는데...
시안님 리틀쨈도 너무너무이뻐서... 이중 위로가 되네요..ㅎ
syan
엄마 아마조네스는 그저 핑크돋기만 한 넓은 잎장인데..
저 잎꼬는 아가때부터 엄마랑 같은 환경에서 크다보니 더 똥실히 다져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음..;;;
리틀쨈을 쨈쑤었다라...쿨럭..
생명력이 강한 아이라 척박하게 지내도
저리 잘 살아주더라고요.
다음에 ㅎㅎ 소품으로 업어서 강하게 길러보셔요.
헛 .. 그러고보니 작년에 저 녀석 친구들...
냉해로 얼려죽인적이 있긴하네요.
파란물컵
저요!!!! 저요오오오오~~!!!!!
리틀쨈을 두번이나 쨈 쑤어먹고
세번째 다시 들인 사람이 여기 있어욤~~~~!!!

두번 죽인 아이들은 옵투샤 말고는 리틀쨈이가 전무후무하네요.
어찌나 어려우신지...
지난 번 다시 들인 꽃피표 리틀쨈이는
비록 시금치 친구처럼 푸룻푸룻 하지만
아직은 건강하니 아공 다행이지요.^^
syan
으허허허 으허허허..
내년이면 음청 붉게 빛나줄거예요!!
두번밖에 안죽이셨다니..
음...
전 그 이상 죽인 아가도 한두마리가 아닌데...
똘망이
시안님은 미인이들 전문가이신가봐요.
죠 밑에 아메치스도 글코..아마조네스도 글코..
조약돌같이 통실통실 너무 이쁘자나요~~~
온실 넘 부럽다요~~전 걸이대도 못거는디..훌쩍.
syan
윽.. 걸이대로 못거시다니 ㅠ
안타깝네요.

음;; 전문이라고 하기엔 부끄부끄한데..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앵그리전간
엇...리틀쨈.... 뭐죠, 저 남색 화분하며.... 리틀쨈 수형하며,,,, 무~~~언가 시안님 스탈이 아닌게 아닌듯하지 아닌 느낌???
물론 더 고급지고 이쁘다구요 ㅋㅋㅋㅋㅋ ^^
빨간 육이와 남색 화분...무지 이쁘네요^^ 역시 쎈쑤쟁이었어요~ㅎㅎㅎ

ps/// 문득 석이님 라우이는 잘 살아있는지 궁금해지는건 ㅋㅋㅋㅋ
syan
으하하하하 으하하하하 전간님 완전 눈치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욕심쟁이라 화분을 저만치로 타이트하게는 못쓰긴하죠.
어느 고수님께서 놀러오셨을때 분갈이해주셨던거였어요. ㅋㅋㅋ
남색화분은.. 선물쟁이 좀더님이 선물해주셨던거고..
ㅇ ㅏ 요새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라우이 잘 있긴한데
음.. 뿌리손상없이 조심히 옮겨심었던건데도 새 흙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나봐요.
석이님은 워낙 초보라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제눈에는 음... 좀 덜 건강한 느낌이 있어요.
역시 식물은 뿌리가 중요하단걸 다시금 느끼네요. ㅎㅎ
앵그리전간
와 ㅋ 답변을 보니...제 눈치가 수준급이였네요 !! ㅋㅋㅋ
(진짜였어.....호호 )
syan
모바일 작성
ㅋㅋㅋㅋ
정말 대박이어요 ㅋㅋㅋ
이렇게 단박에 읽히다니.. 뭔가 발가벗긴 느낌이라 ㅋㅋㅋ
안되겠어요!! 저도 저런 스탈로 심는 아가를 만들어야겠어요. ㅋㅋㅋ
페이크 ㅋㅋㅋ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아....석이님  라우이
지못미.....ㅋㅋ ㅋㅋㅋ~~~
syan
모바일 작성 ㅋㅋㅋㅋ 살아는 있어요.
어쨌든 이번에 덕분에 하나 배웠지요.
분갈이시 뿌리적응이 중요한데 그 중에 새흙에 대한 적응도 간과해선 안된다는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