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고맙습니다^^ 모바일 작성

채아맘 18 398
예쁜상자를 열어보니 손편지와 함께 영양제와 육이약?ㅎㅎ예쁜상자를 열어보니 손편지와 함께 영양제와 육이약?ㅎㅎ


예쁜 꽃피표 화분~예쁜 꽃피표 화분~



상자 여는 순간...
이것저것 많이도 챙겨 주셨네요~
아이 좋아라~ㅎㅎ
어머님 오셨는데 자랑 막 했어요ㅎㅎ;;

꽃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omments

앵그리전간
오...상자도 고급져~~우왕 ㅎㅎ
다들 깜짝 선물 상자를 받고...기분 좋아하시는걸 보니, 아직 열어보지 않았어도 기분이 들뜨네요 ㅎㅎㅎ
게다가 손편지라니~~ ㅎㅎㅎ
채아맘님께서...옴청 열심히 한 결과시니까~~ 뿌듯하시겠어요 ㅎㅎㅎ
저.... 농약^^;; 이라고 써있는 아이는 뭐하는 아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채아맘
모바일 작성 코니도란 약은 깍지용 인가봐요ㅎㅎ~
저도 써본적이 없어서~

큰맘 먹고 못난이들 올렸는데...
이리 선물까지 받고~기분 좋긴 하지만
한편으론 갑자기 나타나..받은기분??도 있어요ㅎㅎ;;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하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꾸준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꾸준히 지겹도록 사진 올려볼라구요ㅎㅎ~

전간님 선물도 엄청 궁금합니다~
언능 올려주셔요ㅎㅎ~~
파란물컵
저는 함께 날아온 살충제 보고 더 놀랐어요.
꽃피님은 이런 것까지 맘을 쓰시는구나... 하면서.
봄 되면 예방 차원에서 한번 뿌려줄까 합니다.^^

어머님과 다육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넘나 부러워요.
울 집은 함께 살아도 제가 키우는 식물들이며 물고기며
관심도 안주시고 돌봐주시지도 않는데...
대신 시아버님이 이름은 몰라도 참 이쁘다~ 말씀 해주시곤 해요.^^;;;

어떤 이쁜 아이를 심어줄까나...
고민고민 해봐야겠어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저두요~꽃피님께서 신경 많이 쓰셨구나 생각했어요~

선물 오자마자 어머님께 깨톡으로 사진 보냈더니
구경하러 오셨어요ㅎㅎ
결국 화분 한갠 어머님 품으로 갔답니다ㅎㅎ;;
어머님이랑 이런 대화 나누는것 저도 즐거워요~
물컵님 시아버님께서 크게 표현은 안하시지만
참 이쁘다~한번씩 해주심 기분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물컵님도 물고기도 키우시군요~~
저두 저두 물고기 키워요ㅎㅎ
고정구피 키우다 요즘은 관리 힘들어
막 구피 키움니다ㅎㅎ~
풀--
채아맘님..축하드려요...^^
저도 받았어요.ㅎㅎㅎ
같이 마구 좋아해요.^^

물컵님 말씀처럼, 다육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어머님...늘 부럽답니다..
울 어머님께선, 맨날 잔소리.해요...
인제 고만해라~~
ㅎㅎ
말 디지게 안 듣는 며느리라구 생각하실꺼에요...ㅎㅎ
채아맘
모바일 작성 풀님 같이 마구 좋아해요ㅎㅎㅎㅎ

저도 시어머님과 다육이야기 나눌수 있어
큰 복이라 여깁니다^^
풀님 어머님께선 잘 모르시니..ㅠㅠ
아마 저희어머님두 다육이 안키우셨음
그러셨을거예요ㅎㅎ
가끔 오는 저희 형님...제 육이들 보자마자
히익~~왜이리 많아??이래요ㅎㅎㅎㅎ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ㅎㅎ
다음 이벤트에는 많은 무궁화님들이 참여해주셨음 좋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채아맘
모바일 작성 오잉?
바람님도 언능 보여 주세요ㅎㅎ

저도 바람님 말씀처럼 이벤트때 많은 회원님이
참여해서 북적북적한 정원방 됐음 해요^^
다이노스
저는 미래의 어머님 대신 엄마가..
지극정성이라면서 다육이한테 하는 거 반만 엄마한테 해보라곸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예쁜 다육이 있으면 사다주시거든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ㅎㅎㅎㅎㅎㅎ~~
저는 남편한테 그런얘기 들어요ㅋㅋ
풀떼기만 신경쓰지말고 나좀 신경 쓰라고...
먹지도 못 하는 풀떼기 어쩌고 저쩌고ㅋㅋ
그러면서도 비오면 자기가 걱정 되는지
일하다가도 전화해요ㅎㅎ
이쁜 다육이 사다주시는 엄마~
정말 멋진분이세요^^
똘망이
먹지도못하는 풀떼기..ㅋㅋㅋ
재밌으십니다..ㅋㅋ
저도 막구피 키워요.. 고정구피 비싸서요.ㅎㅎ
참 공통관심사가 많은 울 무궁화님들인거같아요.
지금도 부업하던거 다하고.. 어항앞에 엎드려서 물고기보면서 댓글다는중이예요.
아주 귀여워용. 구피들이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맞아요~ㅎㅎ물생활두 하시는분 많아서
신기했어요~ㅎ
부업 하시는군요~저도 둘째 낳기 전에
부업 했었는데 은근 짭짭했어요ㅎㅎ
열심히 부업 다해놓고 어항속 물고기들 보는거
저도 알아요ㅎㅎ
와르봐시
모바일 작성 채아맘님.
축하축하 드려요.^^

ㅎㅎㅎ
토시하나 빠지지않고 저랑 같은 말.
들으시네요.ㅋㅋ

그래두~ 채아맘님은 좋으신거에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전혀 신경을 안쓴다지요.ㅠ-ㅠ
채아맘
모바일 작성 ㅎㅎㅎㅎㅎ그런가요??
저희 남편은 말은 이렇게 해두
농장도 잘 데려가요ㅎ악 자랑을ㅋㅋㅋㅋ;;;
말만 이쁘게 하면 참 좋을텐데....;;;
육이들 이쁘냐고 물어봄 다 똑같이 생겼다고
어디가 이쁜건지 모르겠다네요ㅎ;;
syan
모바일 작성 허헛 ㅎㅎ 고운 화분이 두마리나!!
역시 좋은 일은 나누면 배가 되는 것 같네요.
축하드려요 채아맘님 ㅎㅎ
이쁜 아가 심어서 또 보여주셔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고맙습니다^^~~
한마린 어머님 드리고 사각은 제가
아가 먼로들 모아 심어볼까...
맘만 먹고 있어요ㅎㅎ
귀차니즘이..ㅠㅠ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채아맘님 두 화분 넘 이쁘네요
특별히 더 이쁜 아이들로 보내신듯해요 ㅎ
저두 오늘 받았는데
사진도 찍어놨는데
아직 못올렸어요 ㅎ
이쁜아이 심어 보여 주세요
채아맘
모바일 작성 방금 몽글님 뗏샷 보고 반하고 왔어요ㅎ
너무 귀찮은데...오늘 창틀좀 닦고
이쁘게 정리좀 해볼까하다...
꽃피와 이러고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