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짜짜잔~~~ 선물 ^^*

파란물컵 19 409
오전 7시. 아침상 차리고 베란다로 나가서 샤워기를 샤샤샤샤~ 베이비 핑거오전 7시. 아침상 차리고 베란다로 나가서 샤워기를 샤샤샤샤~ 베이비 핑거


오늘 아침, 베란다 온도는 코가 덜 시린것이 물을 줘도 되겠네~~ 로치오늘 아침, 베란다 온도는 코가 덜 시린것이 물을 줘도 되겠네~~ 로치


자다가 물벼락을 맞은 울집 개똥이들... ㅎㅎㅎ...콜로라타 교배종자다가 물벼락을 맞은 울집 개똥이들... ㅎㅎㅎ...콜로라타 교배종


아마 잠이 확!!! 달아 났을듯. 쏘쏘뤠~ ^^;;;....푸미라아마 잠이 확!!! 달아 났을듯. 쏘쏘뤠~ ^^;;;....푸미라


.그 덕에 물 말리느라 몇놈은 걸이대로 나가보고.... 화월야.그 덕에 물 말리느라 몇놈은 걸이대로 나가보고.... 화월야


엄마네 가져다 두었다가 다시 슬쩍 가져온 꽃피표 라즈베리는 어제 분갈고 물먹었습니다. 엄마네 가져다 두었다가 다시 슬쩍 가져온 꽃피표 라즈베리는 어제 분갈고 물먹었습니다.


빨간 옷을 입고 찍었더니 사진이 뻘거죽죽...ㅜ.ㅜ... 추워서 더 빨개진 을려심. 빨간 옷을 입고 찍었더니 사진이 뻘거죽죽...ㅜ.ㅜ... 추워서 더 빨개진 을려심.


웃자람 대마왕 부사랑 환엽송록이도 물을 먹었어요.웃자람 대마왕 부사랑 환엽송록이도 물을 먹었어요.


봄에 비료 듬뿍 주었더니 올핸 열매가 더더 많이 달린 호자나무.봄에 비료 듬뿍 주었더니 올핸 열매가 더더 많이 달린 호자나무.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우체부 아저씨가 주고 가신 선물. 꽃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일찍 우체부 아저씨가 주고 가신 선물. 꽃피님, 고맙습니다~^^


아침에 아주 일찍,
열시도 안되어서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선물을
전해주고 가셨어요.

짜잔~~~
하고 정성 돋는 카드랑 아이들 먹여줄 약이랑
이쁜 꽃화분이 날아온거 있죠~~

더욱 차카게 살겠다고
아침부터 다짐했습니다. ㅎㅎㅎ

꽃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으허!!!!
호자나무 열매에  뿅~~~
가시에  푹~~~이겨울에 저런 모습이라니....
꽃피님 선물에 심쿵!!!!!!
축하드려요 허허  좋으시겠다
궁굼해서 병원왔다가  들렸어요
파란물컵
호자나무 가시는 어찌나 기세등등한지....
집에선 보통 가시있는 아이들은 안키우잖아요.
작게 키우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열매가 올핸 좀 더크고 많이 열었어요.^^

바람이 꾸는 꿈님도
짜잔~ 선물 받으시겠네요.
얼결에 받은 선물이라 더 좋은듯~~ ^^*
앵그리전간
우왓 ㅎ 더욱 착하게....사시기로 한거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궁금증 해결을 위해...부지런히 올려주신 물컵님께 감사 말쑴 드리면서~~
저도 한껏 기대하고 가봐도 될꺼 같아요~~~ ㅎㅎㅎ^^
파란물컵
더욱 착하게 살기로 결심 했습니다.
지켜질지는 모르겠지만....^^;;;;
앵.전님 퇴근 전에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집저집그집...
퇴근 후 선물 받으시느라 참 좋으실듯...
심야 다육이랑 선물이랑 인증샷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채아맘
모바일 작성 물컵님이 1등으로 받으셨네요~
ㅎㅎㅎㅎ 저도 좀전에 받았어요~
아침부터 다짐이 넘 재밌어요ㅎㅎㅎㅎㅎ

아 화월야 라즈베리 어째용?넘 이뻐요^^
로치 베핑도 넘 이쁘구요~
파란물컵
화월야 큰 두얼굴 아이가
쩌어그 고수님이 주신 선물이라 더욱 더 이쁠꺼예요.ㅎㅎㅎㅎ
그 분 있잖아요...풀땡땡님이라고....^^

우체국 택배아저씨 말고
우체국 우편물 배달해주시는 분이
주시고 가시느라 아주 일찍 받았어요.
우리 단지를 제일 먼저 시작하시거든요.
빨랑 옆자리 가서 채아맘님 선물 봐야징~~ ^^*
풀--
ㅎㅎ 저두 화월야 디게 이쁘다고 쓸라고 하는데..
풀땡땡님표이군요..ㅎㅎ 어쩐지....^^

전, 초록이는 그 무엇이든, 다 죽여먹고 있어서.
호자나무, 라는 아이 너무나 신기하고 기특하고, 이쁘네요...
역시 물컵언니는 멋진분~~! 이어요..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확실히 화월야는 출중한 얼굴
그 이름을 다 밝힐 수없는 풀땡땡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ㅎㅎㅎ

날이 풀려서 다행이긴 한데
조만간 걸이대에 또 매달릴 시간이
다가오니... 으...
다육노예.... ㅜㅜ
다이노스
으와, 화분이 너무 너무 예뻐요 ♥
화월야를 한 아이 들여보고픈데 까탈스러우면 어쩌나 싶거든요 ㅠㅠ
근데 많이들 키우시는 거 보면 무난한 것 같기도 하고..!
파란물컵
저도 여직 화월야를 안키워봤었어요.
그러다가 작년 고수님들 화월야 사랑에 키워볼까 하던 차에
선물을 똭!!! 받아서 키우다가
보름 전에 네 얼굴을 더 들였어요.^^
무난한듯 하니 이쁜 얼굴 하나 들여서
키워보셔도 좋을듯요.^^
와르봐시
모바일 작성 파란물컵님.
축하축하 드립니다.^^
이른아침에 꽃피표 선물이라~~~
상큼?심쿵? 하셨겠어요.^^

오늘의 댓글은 축하인사로 마무리하고 갑니다.^^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추카를 받으니
왠지 기분이 업 되네요.^^

손편지랑 다육이 약을 보면서
꽃피님의 세심함에 심쿵 했어요.
마음이 너무 따시면 상처받기 쉬울 수도 있는데... 하면서요.
별 걱정을 다하면서 사는듯...ㅜㅜ

축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똘망이
물컾님 화월야를 보고나서 화월야를 검색했더랬지요.
얼굴하나짜리도.. 그리 착하지않은 가격.. 군생은 후덜덜..
넘 이쁜디요..
똘망이
뭣이여.. 왜 글이 반밖에 안올라갔을까요..ㅠ
이런이런.. 쩝..
저 뒤에 뭐라고 썼더라.. 흑..
초록이도 키우시나봐요. 호자나무? 가시가 있네요^^
그옆은 캄파눌라인가요? 곧 따뜻해지면 보라보라꽃이 피겠네요.
부업하느라 몇시간 앉아있었더니 다리아파죽겠어용..ㅠㅠ

이렇게 썼던거같아요.. ㅠ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부업 하다가 진짜 골병들어요...ㅜㅜ
부업은 정말 비추입니당~~

캄파눌라가 아니고요
누운애기주름인듯...
야생화집 이끼에서 사는 놈을
울 영감이가 조금 얻어와 얹었더니
저리 풍성... ㅎㅎㅎ
물고기도 키우고 야생화도 쬠 키우고
다육이도 키우고 시어른들 모시고 살아서
여섯 식구 사느라
날마다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곤 합니다...허허허...^^,,,,,,
syan
모바일 작성 으허허 늦은 축하인사 왔습니다아!!
화분선물을 받으셨군요.
저기에 어떤 이쁜이라 심길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나저나 꽃피표 라즈 색감 넘 이쁘고 ㅎㅎ
로치는 얼굴도 풍성하면서 곱네요.
참으로 이상적인 미모여요.
저희집 로치도 저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울집 아이들로 치자면
엄청 커다란 분이라
어느 아이를 심어줄까나 고심 중에 있어요.
라즈가 이사갈지도 모르고요. ^^
몽글몽글
모바일 작성 찬물로 샤워한 아이들 이뻐요
푸미라 곱게 물들었네요 ㅎ
가게 온풍기땜에 실내가 건조해서 분무기로 하루에
한두번 스프레이만해주고 물은 흠뻑 주지못해요
찬물로 샤워한 이쁜 놈들 부럽네요 ㅎ
화분도 이쁘구요~~
파란물컵
모바일 작성 종종 몽글님네 아이들
단체샷도 궁금해요.
그 많은 아이들이 어찌 실내에 모여 있을지.
글게요.
온풍기는 식물에겐 최악이지요. ㅜㅜ
특히 초록이들은.
그래도 건조하고 뜨건 사막 바람 속에서
견디며 사는 아이들이라
그나마 다행일지도 몰라요.
스프레이로 아이들만 물주시지 마시고
몽글님도 피부 건조하지 않게
미스트도 뿌리시고 수분크림도 자주 바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