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볕이 그랬는지 묵은 수빙도 말간하고
카메라 랜즈가 그랬는지 묵은 리틀뷰티의 엉망 얼굴과는 무관하게 야도 말간하게
묵은 수련도 색을 벗어냈지만 말간한 얼굴... 시린 겨울날에 좋으네요.^^
겨울 다육이 치고 참 텁텁하기도하지... 요녀석은 묵은 스페시스.
나눔왔었던 화이트 샴페인.
로제트를 못잡아 준 홍화장.
먼산 바라보듯 나란히 겨울나기 중인 피치브라이드와 고사옹... 사랑해~^^
물컵님 코믹스톰보구 완전 뿅갔던 기억이 있어요~ㅎ
샴페인 왜이리 깜찍한가요~~~
수빙.피치브라이드 넘 이쁩니다~~
제스탈이예요ㅋㅋㅋ
다육이 같은 사람...진짜 멋진 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코믹스톰 같이 작고 따글거리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라 하는데 나만 좋아라 하는듯...
근데 물을 좀 줘야는데 추워서 물도 못주고
그러고 있네요.
이러다가 다담주에 바로 봄이 올꺼 같아요. ㅎㅎㅎ
껌딱지된 작은 아이.
어디가 불편한가?
키워보니 세상에서 엄마가 최고라고 여겨준 그때가
무척 행복했던 시절이었던듯....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몇일전 코믹이 버릴려다 싹뚝 잘라서
꽂아 놓았는데 키만크고 맘처럼 잘안되더라구요.
피치브라이드 깜찍하게 이뻐요.
제 아인 멀대마냥 이쁘지가 않아요.
화이트도 이쁘구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제 피치브라이드도 외두가 분지하면서
껑중 키만 커져서 댕강 쳐가지고
한 화분은 적심 군생,
저 녀석은 한몸으로 푹 심어서 키우고 잇어요.^^
추운 주말인데 별 피해없이 잘 보내시길 바래요.^^
저 외두 꼬맹이 하나 있는데 아직아직 멀었네요.
수빙도 참 곱고요.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시고요. 따뜻한 밤 되셔요.
처음 등장했을때는 매니아들이 열광을 했던 아이인데
차츰 밀리고 몸값도 착해져서 그때쯤 들였던듯...
지금도 조 아이를 더 들여서 군생으로 키울까
매일 고민해요. ㅎㅎㅎㅎ
샨님네 하우스에 별 피해가 없기를 바래요.
조심스런 주말 보내세요.^^
맥도가리에도 꽂히구....
힝~~~잘 키우지도 못 하면서.....
수빙 참이쁘네요 ^^♡~
피치브라이드는 그냥 막 놔둬도 알아서잘 자라는
착한 아이니가 잘 자라줄꺼예요.
그래도 뭔가에 다시 꽂히다니.... ㅉㅉㅉㅉㅉ~~ 입니다.
언능열정적인 다육맘으로 빽!! 하세요.^^
피치브라이드..저는 목대 다 잘라서 다시 심었는데 이뻐지질않네요.
그냥둘껄.. 후회중이랍니다.
다육이같은 사람이라..
그거 참 좋네요. 나이가 묵을수록 곱고 깊어지는 사람..
보내자니 섭섭하고
평범한데 이쁘고
보고 있음 이쁜데 함께 있음 티도 안나고.... 묘해요.^^
날이 한낯인데도 넘 춥네요.
오늘 몇놈 물을 주었는데 오늘 밤에 후회하진 않겠지요...ㅜ.ㅜ...
화이트 샴페인도 너무이쁘구요
오늘밤부터 화요일까지 많이춥다네요
피해없으시길 바래요
주말잘보내세요
나눔 주셔서 걍 덥썩!! 받았어요. ^^
고사옹이도 있는 듯 없는듯
그냥저냥 지내는 아이라
무탈히 지내주는것으로 감사해요.
넘나 추워서... 어젠 신문지를 세겹.
키우는 야생화들도 어젠 첨으로 신문지를 덮어주었어요.
샴페인도 엄청 좋아라 하는 터라 너무 예쁜 것 같아 자꾸 아른아른 ㅠㅠ
알바비가 들어와서 고사옹 좀 주문할랬는데 언제 사라진 건지 ㅠㅠ 분해요 ㅠㅠ
알바비라니... 상큼합니다.^^
알바비로 다육이를 사시는 젊은피!!!
상당히 훌륭한 다이노스님을 응원하고요,
샴페인은 이쁘긴한데 가격이 사악?해서...( 제 선에서는요)
그나마 저렴한 화.샴이 말고는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