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구 나눔하고 딱 플분 하나만큼 남은 홍화장
웃자람이 있어서 잘라서 새로 심어준 파랑새
덤으로 받았는데 시들거려서 다시 심은 에보니
냉해를 입었던 전례가 있었던 터라 특별 관리 중인 골드왁스와 sp
시안님네 아이 보기 전엔 제일 이쁜 줄 알았던 블루엘프
조용히 구석에서 예쁘게 물들고 있던 피터
올리신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용기는 안 났지만..
그래도 오늘 하엽 정리하면서 찍었던 아이들만 쓱!!!
요즘 날씨가 막 영하로 뚝뚝 떨어지는 터라 걱정이예요 ㅠㅠ
오늘도 아침까지만 해도 새벽에 기온이 영하 2도? 3도라더니..
영하 7도 8도.... ㅠㅠㅠㅠ 힝힝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상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바람님도 축하드려요 ♥
그리고 피터도 곱구요^^
제가 생각 하기엔...키우는 분마다
잘 되는 육이가?있는듯요ㅎㅎ
홍화장...얘도 은근 이쁘게 키우기 어려워요;;;
초반에 키우다...쓱...사라졌지요ㅋㅋㅋ
배고프니...잠도 안오구...
다욧하기 힘드네요ㅠㅠ
저는 창 종류? 뾰족이들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아, 그래서 저희 집엔 뾰족이들이 많은가 봐요..(..) ♥
전 보통 열시면 자는데 오늘은 커피 네잔을 마셨더니
아주 말똥말똥하니 잠이 안오네요
다이노스님댁에선 뾰족이 창들이 잘되는듯 보여요
홍화장은 자구 잘 달아주는 아이니 금새 다복해 질듯해요
파랑새는 사진이 어둡게 나온건가요?
아님 냉해입은건지 검게 보여요
저희집 성영이 냉해입고난후 검게 변하더라구요
다이노스님두 감기조심하세요
그래서 처음엔 제가 이상한 줄.. 아니, 이상한 건가.. 흠.
ㅋㅋㅋ 홍화장은 나눔을 했는데도 자구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봄 지나고 나면 또 나눔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파랑새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어요 ㅠㅠ 게다가
저 사진 올린 날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 날이라 베란다에서
보일러 안 트는 작은 방으로 옮겨 놨었거든요.
그래도 베란다보단 따뜻해서인지 약간 물기(?)가 생기면서
분이 좀 지워진 거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래서 더 그럴 거예요!
몽글님 말씀 듣고 나니까 정말 창들이 잘 되서인지
저희 집에는 뾰족이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
겨울이라, 저도 베란다 들어오사 물빠지고 살짝 웃자라고 하네요..
구래도 봄은 올테니깐요...^^
아 글구..이쁜 덧글상...축하드려요..~ 다이노스님
정원방에서 계속해서 만나요~~
세상에, 축하 감사드리고 풀님도 게시글상 수상 축하드려요 ♥
그리고 어.. 어.. 부끄부끄하지만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몽글님 말씀대로..그러고보니 창 종류가 많으신거 같아요~~ 좋아하시나봐요 본인도 모르게...
그런것들 있더라구요, 사구보면 다 같은 ? 종류인듯 ~~ 한 ㅎㅎㅎㅎ
저두... 블루엘프 이쁘다에 한표 던질께요 ㅎ 빨간꼭지점 ~~ 완전 이뻐용^^
아! 글고 축하드려요 ㅋㅋ
오히려 더 불편하시진 않을까 내심 걱정했었는데 ♥
예쁜 모습만 보이는 애들이라서 그런지 말씀 듣고 보니
정말 사고 보면 다 비슷비슷했던 뾰족이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아마 처음 다육이 시작한 게 뾰족이인 골드 왁스랑 라우이였고,
게다가 왁스는 화상에 줄기 부러짐이 있었는데도 ㅠㅠㅠㅠㅠ
꿋꿋하게 제 곁에 남아주었기에 뾰족이들에 한해 애정으로 가장한 집착이..
축하 감사드리고, 앵그리님도 축하드려요 ♥
시안님댁 아이들은 저도 따라가기 힘든듯합니다. 하우스.. ㅠ 갖고싶어용..
다이노스님 블루엘프도 충분히 이쁘게 꼭지점찍었네요. 저희집에 있었음 꼭지점도 못찍었을걸요.ㅋㅋ
약간 팔불출끼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저도 하우스.... 흡.. 나중에 블루엘프 예쁘게 키워서 다시 사진 보여드릴게요!!! ♥
전 다이노스 아가님 아가의 색감이 더 좋아보여욤!!
물론, 객관적으로 본다면 시안님네 아이가 더 예쁘지만
전 팔불출끼가 있으니까 그냥 저희 집 아이가 더 예쁘다고 생각할게요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