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데스 1호 생각나게 하는 데스메치아 2호
어느 샌가 자구를 만들어낸 라우렌시스
파리다와 함께 배추 2인방이었는데 분지 후 급 예쁨주의보 러우
블루엘프 꽃대 올라오는 중인데 왜 중간 잎 색이 변할까요..
늘~ 물을 고파 하는 우리 블루빈스
매일 같아 보이지만 분명 더 예뻐지는 중인 아쿠아마린
꽃피에서 구매한 화분 1호에 심겨진 영광의 주인공 줄리어스
상사병에 걸릴만 했다고 스스로 인정할 만큼 예쁜 청연
거의 분위기 여신급.. 순간 햇빛빨.. 화월야
자라는 둥 마는 둥 하더니 분지 후부터 폭풍 성장 + 급 예쁨주의보 화이트그리니
이제 막 키우기 시작한! 다육이는 아니지만.. 율마!
저도 키우다 실패했는데 밑잎들이 누렇게 변하면서
죽더라구요
물을 많이줘도 탈 안줘도 탈~~
저는 저기 라우렌시스가 엄청나 보이는데...
데스매치아도 그렇고...
이쁜다육이들과 함께 율마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참 ...저는 투표 못 하고
랑이랑 딸램은 했대요
라우렌시스 ㅋㅋㅋ 저 아이 딱 들일 때가 한참 빠져 있던 때라서
막 들이고서 하루하루 매일 들여다 봤던 아련한 기억이..★ ㅋㅋㅋㅋ
저 아이는 절대 잎에 스프레이 해서는 안된답니다.
나나후크 깜찍하네요.
우리집에서는 5명중 2명 안했네요. 투표.ㅎㅎ
잎에 절대 스프레이 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발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흰 4명 중 3명이 했어요, 투표! ★
라우렌시스 출산드라예요~화분가득 자구들 생기길요~
화이트그리니 정말 이쁘구요♡
화월야도 곱구~청연??은 첨보는데 완전 이쁩니다~
요즘 둘째 어린이집 적응기간이라...
데려다주고 델꼬오고...ㅠㅠ힘드네요...ㅋㅋ
어린이집에선 잘 하는데 집에오는길
왕짜증을 부립니다...;;
아침에 첫애랑 둘째 챙기느라고 전쟁이고..
오늘하루 할일 다 했다 싶었더니..
둘째 기침해서 병원다녀오구;;
다녀오니 첫애 숙제가 사진뽑아와야 하는거여서
여기저기 전화해 봄꽃사진 부탁하고
사진 찾으러 사진관 가야하네요...윽ㅠㅠ
이러니...육이를 못봐요...
밤에만 보는데...지치니 이쁜지도 모르고 살아요..
데스메치아는 무름병에서 두 번이나 살렸는데..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싶어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다시 들인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율마는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ㅠㅠㅠㅠ
라우렌시스가 출산드라라니, 하 급 기대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어린이집도 적응 기간이 있나요.. 신기..
어린이집 문턱 밟아본 지가 너무 오랜만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마 앞에선 어리광 부리고 다들 그러는 거 아닌가요 흐흫 ♥
원산지가 쩌어그 북쪽이라 추위에도 강하고요
그래서 베란다에서 겨울도 잘 버텨요.
황금색으로 물이 들기도 하고요.
무조건 통풍이 되는 곳에서 키우셔야 해요.
통풍만 유의하시며 카탈스럽지 않게 잘 커줍니다.^^*
걸이대에서 아이들이 하엽지면 걍 냅두세요.
저도 찍다보면 하엽들이....
어느날 아주 시간이 남아돌때
순회하며 하엽 떼주면 것두 은근 중독성쩔어? 서
시간 보내기 딱이더라고요. ^^
물을 좀 자주 주고, 통풍이 잘 되게 해주는 편으로 가닥을 잡았었거든요.
그래서 간접광도 하루종일 들고, 바람이 하루종일 잘 통하는 곳에 뒀는데,
통풍만 유의하면 까탈스럽지 않게 커준다니 하.. 감격의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하엽.. ㅋㅋㅋ 그래야겠어요 ♥
전 율마 안키워봤는데 잘 키우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