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원이야기

아리엘 철화

예쁜땅콩맘 15 421
아리엘철화 아리엘철화


동금 동금


룬데리철화 룬데리철화


전 매실을 일년에 40킬로 씩 담아요 .
친척 , 친구들 나눠주고 ~~~
무엇 보다 우리 딸이 넘 좋아 해요 .
독일에서 들어 올때마다 여행 가방에 잔득 넣어 가지고 가서 조금씩 아껴 먹어요 . ㅎ.

전 커피외의 음료는 잘 마시질 않는 편인데 ~~~
저녁떄 매실차 한컵 마시고 지금 속이 아파 고생 하고 있네요 .

매실 차는 속을 풀어 준다는데 ~~~

아리엘 철화가 알알이 보기만 해도 좋아요 .
동금은 잘익으면 너무 고와요 . 정말 먹고 싶을 정도로 ~~
룬데리는 이상하게 매력이 잇고 ~~

Comments

바람이꾸는꿈
모바일 작성 동금이라는 아이 첨봐요
하긴 땅콩맘님네  아이들은 신기하고 첨보는 귀한애들이 많긴 하지요
매실 40키로면...제가 담는양의 열배네요
전 4키로 담그면  2년은 먹어요
음식에는 잘  안넣게되고 가끔 속 안좋을때 타 마시는데
전 매실음료는 별로예요^^;;
예쁜땅콩맘
20 키로 담그면 모자라네요 . 그래서 넉넉 하게 ~~~

동금 너무 이쁘답니다 . 두개 있는데 주황색빛 너무 곱네요 ,
은근 까칠하기도 하답니다 .
풀--
아리엘 철화에요?
턱시판철화처럼 보여서요...^^
너무  멋지네요..색감도 수형도...

룬데리철화도 자주 보지 못 하는 아이인데.
대박 멋져요.


저두 매실은 매년 담긴 하는데...
저도 별로 안 좋아하 해서..이웃들 다 나눠주고 한두병만 먹긴해요..
매실차대신 커피로..ㅎㅎㅎ
예쁜땅콩맘
아 아리엘 아니고 턱시판 철화 입니다 .  ㅎㅎ
 어제 매실 음료 먹고 속이 너무 아파서 밤새 고생 했네요 .
이젠 커피마실래요 ..
예쁜땅콩맘
아리엘철화 아니고 턱시판 철화 입니다 . 댓글이 달리면 수정 이 안되네요 . ^^
채아맘
ㅎㅎ저 초보인데 이상하다 했어요~~
턱시판 철화 완전 멋지네요^^
전 몸값 착한 철화 몇개 있는데
철화 하엽 떼는거 넘 잼써요ㅋㅋㅋ;;;
예쁜땅콩맘
ㅎ 요즘은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이 따로 놀기도 하네요 .
우리 딸한테  강아지 이름 부르고 강아지 한테 우리 딸 이름 부쳐 주고 ~~~
저도 하엽 뗴는것 좋아 하는데 가능한 저절로 떨어지게끔 놔 두고 있어요 . ^^
다이노스
전 철화에는 매력을 못 느껴요..
아직 다육이에 제대로 매료가 되지 못해서일까요..(..)
하긴, 맨 처음에는 오로지 외두인 아이들만 들였는데
이제는 쌍두 혹은 그보다 많은 군생 아이들을 들이고 있으니
언제 또 철화에 훅 빠질 지 모르는 일이겠져!
예쁜땅콩맘
좋아 하게 되면 외두 쌍두 군생  그리고 또 다른 모습의 아이들에게 끌리고 ~~
바론 볼트처럼  징그럽다고 느꼈던 아이도 이쁘고
철화 도 이쁘고
전 이제 아프리카  식물 까지 이쁘게 되엇어요 ,
몽글몽글
ㅎ 전 아리엘철화라해도 턱시판철화라 해도 몰라요...ㅎ
풀님 역쉬~~~
수형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정말 짱입니다.
땅콩맘님 아이들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듯해요.
정말 발품팔아 들여놓으실만한 아이들인듯해요..
잘 모르는 제가 봐도..우왕~~ 하고 보거든요..
예쁜땅콩맘
구미리를 좋아 하다 보니 탱고 가 너무 좋았는데 구하기 어려웠어요 .
그래서 여기 저기 부탁 ~~
그래도 지금처럼 다육 값이 무섭진 않았어요 ,
몽글몽글
탱고보고...구미리랑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예전에 구미리키워봤는데...나무같은 느낌(?)...그런데...병충해가 너무 잘 생기더라구요.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인지..
그후론 구미리는 안녕했어요~
syan
모바일 작성 으허허 그랬군요.
턱시판철화 색감도 수형도 좋네요.
매실차 드신 속은 괜찮으시겠죠??
저희집은 많이 담구는 편은 아닌데
엄마가 ㅎㅎ음식에 잘 넣으시긴 하시더라고요.
종종 심하게 체했을때 언니가 많이 먹고요;;
저번에 계속 안풀린다고 원액을 몇컵을 마시던;;;
속이 되려 아프지 않을까 걱정될정도였다죠.
예쁜땅콩맘
오늘 까지 고생 했어요 , 어젠 아프니까 슬펐고요 ,
체 하였을때는 매실이 약이지만  빈속에는 독이 되엇네요 , ^^
앵그리전간
체할때는 ~~ 정말 약인가봐요 저도.. 가끔 먹거든요^^ 뭔가 시큼시큼 한게 속이 뚤리는 기분~~
기분탓일지두요^^ㅎㅎㅎㅎ

룬데리철화는 ~ 저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신기방기하게 생겼네요...
땅콩맘님은 어쩜 신기방기한 아이들을 많이 지니고 계신거 같아요 ㅎㅎ 보는재미가 쏠쏠하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