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밝은 햇살아래~~~
와르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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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15:32
아주오래(열살?넘었지 싶어요.)올케언니랑 같이 품었는데 제껀 둑은지 오래고~언니네 이사갈 집이 확장형이라 관엽들 일부분 정리한다길래~추석에 요아이만 찜해왔어요.
잎꼬지.라우이.
퓨베~는 안에 들어와 다시 화장을 하네요.^^
원종라즈베리.갈길이 멀었죠.
세트분.볼때마다 잘라야 할지,말아야 할지,고민하며 아이만 힘들게 하네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군기.
꼬지도 안들어가는 빽빽한 쿠페리.
쪼~매 동글이 될려는 미인들~.
셰인.언제쯤 한몸처럼 화장 할려는지......
파리다프린스.
카텔라.
베란다로~~~
몇장 찍지도 못했는데
배터리 충전 하래요~ㅠㅡㅠ.
햇살이 반가워서
문 활짝열고 공기 바꿔주고
빗자루질도 하고
빨래도 척척 걸어 놓았네요.^^
몇장 찍지도 못했는데
배터리 충전 하래요~ㅠㅡㅠ.
햇살이 반가워서
문 활짝열고 공기 바꿔주고
빗자루질도 하고
빨래도 척척 걸어 놓았네요.^^
그런데 혹시나 육이들 얼까봐 살짝만 열어두고
유리창너머로 햇빛샤워 해줬어요ㅎㅎ
소심하죠?
셰인이란 아인 첨 보는데
풍성하니 색도 곱네요^^
군기는♡♡♡목대가 목대가 너므 멋져요~
문마다 손가락 반만큼만 열어 놓았었어요.^^
셰인.주문서 확인하고 왔어요.
화이트치와와엔시스-셰인(교배종)으로 나와 있어요.꽉찬3살 이구요.^^
편안한밤 되시구요.^^
첫번째 덴드롱은 길게 줄기를 넝쿨 처럼 벽에 둘러가며 키우면 멋 스러워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삼실에서 키우지만, 아파트에서 키울때 관엽이랑 같이 키우다, 관엽에 생긴 진딧물땜에 피해본적 있어서...
그뒤론 다육에만 애정을 쏟고 있어요...
삼실이라보니 환경은 좋지는 않은데, [죽이지만 말고 봄까지 잘 버티자!]는 목표로 키우고 있는데...
점점 미워지는 아이들을 보면 속은 말이 아니랍니다. ㅎㅎㅎ ㅠㅠㅠ
주말 잘보내시구요~~
물주고 샤워 시킬때가 힘이드는데 절대
신랑에겐 도움 청하지도 않구요.^^
(잔소리 듣기 싫어서요.ㅎㅎ)
관엽은 주로 나눔한 아이들과 선물로 들어온 아이들 이구요~~~
오동통 참 귀엽긴한데 으흐흐
옵튜사보다 더 똥실한게 탐나네요.
근데 라우이.. 잎꼬가.. 저리도..
제 라우이 잎꼬는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라우이~처음엔 샨님.아그들처럼 귀욤이 였는데.......
폭풍성장 해버려서 그닥이랍니다.^^
간만에 햇님 나왔는데 뿌연해요.
창문만 조금 열고
라울과 창.. 모두 화분 세개만 달랑 걸이대에 올리고
베란다에 그냥 두었어요.
세인이 저리 자랐네요.
신품종으로 꽃피에 올라온게 엇그제 같은.... ㅎㅎㅎㅎ
참 세월 빠르다... 그지요?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육이들~포시랍게 키웠더라구요.
아직까지 한낮엔 창문을 활짝 열어둔답니다.
걸이대 내~는건 귀찮아서 패스구요.
셰인=그죠.벌써!아이구야! 랍니다.
물컵님.도 즐거운 연말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