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아이스~색이 달달하쥬?ㅎ
클라라~
성미인~화분이 맘에 들어서ㅎㅎ
코딱지 레드왁스~요기까지 신입떵꼬들ㅎㅎ
초연.화분이 넘 작은건 아닌지 걱정이예요ㅎ;;(요기부턴 얼마전 사진이예용)
코딱지 파랑새~
누다~~~!!!3살 꽃피표인데 이번 가을 분갈이하고..물듬이ㅠㅠ
싱그러운 골든 글로우~
오늘 어묵탕을 끓이다..
재료 꺼낼려고 냉장고 앞으로
딱 돌아섰는데...순간 냉장고에서 뭘 꺼내려
했는지..기억이 안났어요;;;
치..로 시작하는 거시긴 아니겠죠?(입에 담기도 무서워요ㅠ)
그냥 단순 건망증이겠지요...?;;
지금도...사진 올리며 고수님께 이것저것
물어볼게 있었는데.. 또 까묵었어요...ㅠㅠ
치.....로 시작하는거 아니겠죠?;;;
애 둘낳고 그러는거라고 남표니한테
말했더니...
"야 그럼 애 셋 낳으면 애 난것도 잊겠다???"
이래요ㅋㅋㅋㅋㅋㅋ;;
슬프네요...ㅎㅎ;;
이쁜아이로 잘 들이신듯 해요.
클라라도 분이랑 잘어울리고,
싱그런 골든글로우도 싱그런모습이 이쁘구요~~
저두 맨날 까묵까묵해서...
좀 적어~라는 충고를 듣곤하는데..
적어놔두, 적은 사실도 잊고 어디에 적어놨는지도 잊고,
적어놓은 수첩을 통채로 잃어버리고...뭐 그래요.
그래서 지금은 그러려니....하구 살아요.
정말 적어놓고도...잊는...
남자들은 안그러던데;;;;슬프네요..
라즈는 정말 색보고 깜짝 놀랐어요ㅎ
자구 목대보면 묵은건 아닌데
어찌 이런색이 나는지...
사장님께 여쭤보고 싶었어요ㅎ;;
저희집 라즈는 맑게 물들지 않고
빨갛게 물들던데..
저는 빨간것보단 맑은게 좋아요~
그런데 맑게 키우는게 너므 어려워요~~
자꾸 까묵하게 만드는건
"치맥!!!"이겠지요~~
지나친 음주는 그 다음날 까묵을 불러온답니다~~
더불어 뱃살도~~
그러니 대충 부지런하시고 푹 쉬세요. 호호호~~
라즈베리가 정말 앙증과 순수의 결정체같은....
아공~~ 넘나 귀여운 것이 슬쩍 달면서 슬쩍 새콤하면서
말랑말랑 순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
채아맘님은 정말로 새댁같은...
꼭 라즈양의 느낌같은 분일꺼 같습니다
.초연이 화분은 절대 작지않아~~ 라고 중얼거리며
밥하러 갑니다.
오늘 울 집 저녁은 달래 간장에 비벼먹을 콩나물밥 이랍니다~ ^^
술은 자주 안마시는데...
요즘 밥이 왜이리 맛난가요?;;;
살찌는 소리가 막 들리고..뱃속에서 욕해요ㅎㅎ
라즈베리보고 물컵님의 표현
귀여우시고 재밌으세요ㅎㅎ
그리고 저 새댁느낌 아녀요ㅋㅋ
맘만 새댁이예요~
완전 털털하고 막 그래요ㅎ;;
달래간장 너무 맛나죵~^^
전 저녁밥 꼬기로 배터지게 묵었어요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그리보이지 않는데요.
달달하다는 말을하게끔 이뻐요.
채아맘.아가들은 귀엽고 앙증맞은게 따라해볼까?생각드네요.^^
저두~한번씩 잊어버리고 눈앞에 두고도 못찾고
너~무 잘챙겨놔서 못찾는 경우도 있답니다.^^
화분 고를땐 종이컵보다 큰건 잘 안고르고요...
아니 못골라요;;살짝 큰건 어찌 해보는데..
그나마 해가 오래 들어오는곳이 좁아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어요~
작게 여러 육이를 키워야겠다 생각하고
작년까지 좀 크게 키우던걸 다 줄였네요.
그래서....
옥상.마당에서 대품으로 풍성하게 키워보는게
소원이예요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재미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