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짠~~~~~ ^^

멋진 도일리에 예쁜육이~~^^
핑클루비가 사시사철 저리 물들어있음....부럽네요 ㅎㅎ
미니마 블루핀~색이 정말 곱와요~
아웅 컴터로 보니 더 환상이구만요~ㅎㅎ
컴터 켜기 귀찮아 매일 핸드폰으로 올리고 쓰고 했거든요~
가끔 요래 요래 큰 화면으로 봐줘야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도일리를 깔아야 하는데...
선반을 쓰윽 닦아보고 올렸어요. ㅎㅎㅎㅎㅎ
아끼지 말고 잘 쓰는게 더 좋은거라고
만들어 주시는 분들은 그리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사실....
전 "도일리"란 말을 꽃피에서 첨 배웠어요.
그냥 "깔개"인줄 알았거든요..... 무식쟁이....ㅠ.ㅠ....
이젠 저두 유식하게 "깔개"대신 "도일리"라 할 줄 아는 뇨자네요~~ ㅎㅎㅎㅎ

요즘 채아맘님 자주자주 뵈니 아주 좋습니다.
시어머니랑 함께 다욱이를 키우다니~~ 부러워요.
울 시어머니는 다 풀떼기... 거든요. 식물들은...^^;;;;;;;

저도..사실 도일리가 먼지 몰랐는데 물컵님이
그렇게 쓰셔서ㅋㅋㅋㅋㅋ
저도 꽃피 정원방에 항상 사진 올리고싶고 했는데
뜬금없이 올리기 무척 힘들었네요 ㅎㅎ;;
아 그리고 저의 어머니 육이들 나중에 한번 보여드릴게요^^
너무 너무 멋져요~~
오늘두 친구분이랑 다육구경 가셨어요 ㅎㅎ
카톡으로 사진 보내시며 뭐가 맘에드냐고
물어주는 어머니..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요^^~

올~~~~ 멋진 시어머니세요~~^^*
며느님과 둘이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게
참으로 환상?적인듯~~^^
제가 아들만 둘이라...
상상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이쁜 마차가 도착했네요..ㅎ 축하드려요~~
로이드 지금도 멋진데...합식하면 정말 멋질것 같아요.
물컵님댁에서 무던한 핑클루비...저희집에선 까탈쟁이랍니다.
무더한데다 저리 멋지다니..정말 정말 부러운 아이네요..ㅎ

마차도 오고 나비도 오고 신기하게 이쁜거랑
중독성 짱인.... 과자도 오고.... (요건 상당히 위험한데...ㅜ.ㅜ....)
가끔은 내가 헛투루 산건 아닌게비.... 하게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언제나 감사합니다.^^

핑클루비 같은 빨간 아이들이 보통 뜨건 열기에 약한듯 하더라고요.
양진이나 수연이나.... 바닥에서 조금 높은 곳으로 옮겨보세요.
보통은 물마름에도 강하고 병충해도 없는 아이라서요.

오늘도 신입이 두 놈을 들여서 자리 만드느라
로이드랑 푸미라를 합식 했는데
칠칠맞은 쥔장이라 분명 찡겨서 공중 부양 하고있는 놈이 잇을듯 하여
불안불안 합니다...ㅠ.ㅠ...

언제나 저에게 가름침을 주시는 물컵님
넘 감사드려요 물컵님덕에 많이 배웁니다 ㅎ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하구요
이제 양진 수연 핑클루비 키우는데 자신감 up~~~

아닐 수도 있음은 주의하세요....ㅠ.ㅠ....

핑클루비(쥬쥬비, 패티큐어로 유통이 되기도 합니다)가
몇년 전 만해도 몸값이 거했는데 요즘 아주 착해졌잖아요?
그만큼 키우기 쉽고 번식도 잘한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몽글몽글님~~^^*

원종에보니 많이 성장한것 같아요~~
뿌리 잘 내렸나배요^^
화분이 너무 딱 맞는 듯 한데 내년 봄보단 올 가을 옮겨 주는것도 괜찮을 듯 해요.
물 아껴가며 노숙시켜 아이들 단단하게 자란 티가 사진으로도 팍팍~~
블루엘프 한 이년은 키워야 저런 모냥 나오지요~~ㅠㅠ

오늘 분갈이 다하고 치운 후에 목련나무님 글을 보고...
확~~!! 다시 분갈까? 하다가
또 일을 그르칠까봐 조만간 마음의 준비를 가지고 분갈이 하려고요. ㅎㅎㅎㅎ

오늘 이사는 잘 시켰어요?
이사 시키고 자리 배정하느라 힘들엇을껀데...
워낙에 여리여리 하셔서....
(무궁화님들~ 목련나무님은 진짜로 여리여리 하답니다^^)

이따가 해가지면 주전자 들고 걸이대 아이들 물을 좀 주려고
버르고 있지요~~ ^^
아무도 모르게..... 흐흐흐...

도일리가 물컵님네 가니 빛을 발하네요. +_+
참으로 잘 갔다싶어요.

블루핀 저희집 아가는 앙상해서 등장못한지 일년도 넘은듯한데 ㅎㅎ
물컵님 아가 넘 부러워요.

브라이트는 잘 없더라고요.
이상하게도 리틀장미 닮은애를 브라이트라고 올린곳도 있고..
가끔 뜨는 브라이트는 잎장이 너무 얍실해서 아닌가 싶어 들이지도 못하겠고.
목련님아가 물컵님 아가 다 탐이 난다는~~

얍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간만에 들어보는 아주 정겨운 단어네요... 얍실......ㅎㅎㅎㅎㅎ

블루핀은 아마 조금 더 있음 4년차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시장에 나온지 얼마 안됐다 할때 들인것 같거든요.
그동안 진짜진짜 안이뻐서요,
얼굴도 많이 줄여서 그닥 그럽니다.^^

리틀장미 닮아서 좀 더 큰 아이가 핑크 브라이드라고 있어요.
브라이트가 잎장은 얇아보여도
언제나 강광에서 잘견디고요 키우기도 쉽고 자구도 잘 달아요.
꼬맹이를 뇨사님과 목련나무님께 나눔 받아서
뇨사님 아인 가시고
목련나무님 외두 아이가 다복해지는 중이지요. ^^

샨님도 이쁜 아가들 아주 많으시면서~~ ㅎㅎㅎ
맛잇는 저녁 만드세요^^

브라이트가 지금도 무척 이쁜걸요..
이렇게 이쁜이들 밑에 척~~~흐흐..쁘듯하다니까요
아마 멋진 아이들 과 함께 해서  지도 영광 일꺼예요 ㅎㅎ~~~

사진 다찍고 먼지 묻은거 탈탈 털었어요.ㅎㅎㅎㅎ
손질법은 잘 외워두었는데
잘 될랑가 몰라요...ㅠ.ㅠ...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