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나 가을이나 비슷비슷한 아이도 있지만... 핑클루비
차츰 색을 찾아가는 아이들도 보이고요. 카시즈
물을 먹더래도 불안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주노
그럴땐, 앗싸~~!!!를 외치면서 잎꼬지들 물을 부지런히.. 줘볼라고는 하는데... 라라
소심쟁이라서 겨우건진 수연 아가들의 속잎장도 말려 먹었네욤.. 수연.
작정하고 말려가며 키워서 따글거리는 아이도 물론 있고, 애심
생잠정 사지라며 군생되는 아이를 더 크게 키우지 못하는 실수도 하고, 엘엔시노.
물주다가 로제트를 망가뜨려 버리는 아이들도 있고요. 화이트 샘페인 ^^*
그러거나 말거나 다행이 가을이 오고 있어서 자기들 알아서 잘 살아 줍니다. 자라고사 하이브리드
슬쩌기 쳐다봐 주어도 여전히 잘있어서 고맙고, 블루에뜨와 티피^^
아차차!!! 물을 챙겨주어도 까탈스럽지 않게 잘 받아먹은 티 내주고... 압생트
존재감이 없어도... 때가 되면 얼굴을 보여주는, 뷰티오제
그래도 고생스런 여름을 잘 견뎌주었어요, 알레그로
그러면서 만들어 준 얼굴. 가을이 좀더 오면 쑤욱 심어주어야겠지요?^^ 캡틴헤이
저희집 육이들 빼고 다들 가을맞이하고 있는것 같아요.
쥔장 잘못만나 미워지는 울집육이들 불쌍타 생각하며...
물컵님들 이쁜 아이들 보며 힐링하구요~
정말정말 이뻐요~~
이쁘다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몽긍몽글님 옥상 아이들도 울 집 개똥이들 못지 않은 미모이던데요???
저보다 쬐금 더 엄살쟁이~~
이쁜 아이들 마니 데리고 사시면서요~~ ㅎㅎㅎㅎㅎ
제가 옆집에 산다면 매일 창가에 매달려 주시하고 있을텐데. +_+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서 사진 찍는다 난리고
비오면 비닐 덮는다 난리고
해나면 차광막 덮는다 난리고...
언제나 난리난리... 라고 할껄요?
옆집 살면.... ㅎㅎㅎㅎ
어쩜 이리 잘 키우시는건지......
수연색감은 물감으로 칠한것 같아요
목련나무님 말씀처럼 물 자주 퍼주면
애기들이 잘 자라줄까요?
저도 잎꽂이 몇개 있는데.....
그래도 귀찮 귀찮~~~그냥 이리 구경이나 할래요
매장으로 직접 업으러 가면 듣도 보도 못한 아이들이 많자나요.ㅎㅎㅎ
바람이 꾸는 님처럼,
저도 일년 반쯤? 휴다육 기간이 있어서요
무궁화님들이 말씀하시는 신상 다육이는 별루 없어요.
언젠가... 다시 다육이가 맘을 간지럽히시면
분명히 예전처럼 다시 폭풍 지름신을 영접하실텐데...
그때가 언제시려나요...??? ㅎㅎㅎㅎ
그러다 죽으면 책음 못 지는데...
다들 가을 오는걸 아는데
어째 울집 다육이들만 모르나배요.ㅠㅠ
하우스건 마당이건 죄다 푸르등등~~
고운 모습 잘 보았습니다^^
물 멕이다 배탈나면 모든 책임을 목련나무님께 물으라고
풀님이 말씀을 하시는데욤????
그거 좋으다~~~ ㅎㅎㅎ
알레그로..두요..저도 좋아라 하는 녀석이라 아주 눈에 쏙~~!!
잎꽂이들 물 막 줘서 다 죽음..
목련님께 책임 물어요..우리~~ ㅎㅎ
모든 책임은 예비 다육 재벌이신 목련님에게로~~!!!!
와~~~ 풀님은
진정 천재십니다~~
책음집니다~!! ㅎㅎㅎ
목련나무님은 역시 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