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너무도 많은 도움을 받았던 꽃피에
너무 바쁜 생활때문에 자주 못와본지도 오래되었어요.
무던히 잘자라주는 식물들 덕에
큰 걱정 안하고 지내는데.
청성미인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
지금 집에 온지 얼마 안된 시간 아주 늦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전에 찍어놓은 사진 올립니다.
다육이 물 마르면
끝이 말랑말랑~해 지잖아요
만지면 알 수 있지만 눈으로 봐선 잘 모르는데..
눈으로 봐서 마르는 잎은 말라 떨어질 잎 아닌가요?
근데 제 청성미인은
뭔가 수분이 어디론가 빠져나가는것 처럼..
잎장이 납작해 집니다.
원래 가장자리 잎만 그랬는데
중간쪽도 점점 납작해 져요.
만져보면 그렇~게 늙은 잎이란 느낌없구요
혹시해서 분갈이 해주었는데요
초보분갈이 시절에 한거라 뿌리가 아주 실한데
화분이 작아서 그냥 뿌리를 구겨놓고 분갈이 했더라구요
그게 문제인가 싶어서 뿌리를 좀 정리를 하고 한참 됐는데도
꼬라지가..
두개 사진 올려봐요
오랜만에 와서 이렇게 장문에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려 민망하네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Comments
채원마미
사진으로 봐선 아주 이쁜청성이인데요~~
분갈이하신지 한열흘지났나요?? 만일 그렇다면 물한번 주셔두 될듯해요~~
사진으론 납작해진것이 잘 안보이지만요~~ 울집청성이... 남들청성이보면 탱글거리구 이쁘던데
울집애는 살도 안오르구,.그래서 물을 줘봤지요~~ 그래두 신통치않게 탱글거리지않드라구요~
그래서 한열흘뒤에 다시 물.. 그런데 전 담구어놨었어요~~ 그랬더니 좀 탱글거리네요~~
별문제 없어보이지만 그래두 물한번.. 담구는건 권하지못하겠구요~~ 흠뻑 줘보셔요~~
완전하게 뿌리까지 말라있을정도로 분갈이하신지 오래되엇다면요~~ 내꺼같으면 담구어놓겠지만..
혹시 마사.. 배수가 너무 잘되게 분갈이하셨나요?? 그렇담 담구는것두 괜찮을듯하네요~~
암튼 별로 아퍼보이진않으니 물이 문제같아요~~~ 저녁에 듬뿍 물주시구 지켜보셔요~~ 아마두 좋아질거같아요~~
고수는아니지만..
물주신지 꼭~ 한참이 되었을때 이야기네요~~ 며칠전 물주구 또 주면? 좀 ..
너무 걱정마셔요~~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다시보니..배수가 썩 잘될듯하진않은데요~~
어려워잉~~~ㅎㅎ
구씨
예 오늘 그래서 물좀 줘 봤네요
맘 같아서 담궈 놓고 싶었지만서도...
내일 어떻게 될지 봐야 겠네요~
감사해용-호호
사진이 배수가 아주 안좋아보이게 나왔네요
분갈이 흙이 좀 많이 검네요
다시 분갈이 하면서 위에 마사를 안덮었더니
부끄러운 흙속살이 나와부렀네=ㅎㅎ
감사해요
지켜봐야죠~
앙증이
구씨님!! 너무 오랫만에 뵈어요!
청성미인 꽃대도 올리구 너무 이뿌게 잘 자라구 있는데요?1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니 넘 걱정마세요~
저 잎은 물 많이 줘도 다시 안통통해져요. 채원마미님 말씀대로 우선은 흙상태 보구, 다시 물 줘보도록 하시구요..
아랫잎은 마르고, 생장점의 새순들은 자라고...당연한 이치이니...걱정 꽈악~ 붙들어매시고, 지금처럼 이뿌게 잘 키우세용~ ^^"
구씨
꽃대가 올라오다가 말라 비틀어지더라구요..ㅜㅜ
그때 이미 살쪽빠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던터라 그냥 꽃은 잘랐네요ㅜ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기엔 너무 많은 잎장이 납작하네요 말랑하지도 않고 단단한 편인데..
흑흑 너무나 걱정되어요~
그래도 역시 고수님들의 조언을 따라서
한번 지켜볼게요
다시 통통하게 살 오르고(늙은 잎은 아닌거 같아요 아무래도 뭔가 문제가 있는데..ㅜㅜ)이뻐지면
다시 사진 올릴게요
앙증님 오랜만에 뵙는데 또 감사해요.^^
분갈이하신지 한열흘지났나요?? 만일 그렇다면 물한번 주셔두 될듯해요~~
사진으론 납작해진것이 잘 안보이지만요~~ 울집청성이... 남들청성이보면 탱글거리구 이쁘던데
울집애는 살도 안오르구,.그래서 물을 줘봤지요~~ 그래두 신통치않게 탱글거리지않드라구요~
그래서 한열흘뒤에 다시 물.. 그런데 전 담구어놨었어요~~ 그랬더니 좀 탱글거리네요~~
별문제 없어보이지만 그래두 물한번.. 담구는건 권하지못하겠구요~~ 흠뻑 줘보셔요~~
완전하게 뿌리까지 말라있을정도로 분갈이하신지 오래되엇다면요~~ 내꺼같으면 담구어놓겠지만..
혹시 마사.. 배수가 너무 잘되게 분갈이하셨나요?? 그렇담 담구는것두 괜찮을듯하네요~~
암튼 별로 아퍼보이진않으니 물이 문제같아요~~~ 저녁에 듬뿍 물주시구 지켜보셔요~~ 아마두 좋아질거같아요~~
고수는아니지만..
물주신지 꼭~ 한참이 되었을때 이야기네요~~ 며칠전 물주구 또 주면? 좀 ..
너무 걱정마셔요~~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다시보니..배수가 썩 잘될듯하진않은데요~~
어려워잉~~~ㅎㅎ
맘 같아서 담궈 놓고 싶었지만서도...
내일 어떻게 될지 봐야 겠네요~
감사해용-호호
사진이 배수가 아주 안좋아보이게 나왔네요
분갈이 흙이 좀 많이 검네요
다시 분갈이 하면서 위에 마사를 안덮었더니
부끄러운 흙속살이 나와부렀네=ㅎㅎ
감사해요
지켜봐야죠~
청성미인 꽃대도 올리구 너무 이뿌게 잘 자라구 있는데요?1
자연스런 노화현상이니 넘 걱정마세요~
저 잎은 물 많이 줘도 다시 안통통해져요. 채원마미님 말씀대로 우선은 흙상태 보구, 다시 물 줘보도록 하시구요..
아랫잎은 마르고, 생장점의 새순들은 자라고...당연한 이치이니...걱정 꽈악~ 붙들어매시고, 지금처럼 이뿌게 잘 키우세용~ ^^"
그때 이미 살쪽빠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던터라 그냥 꽃은 잘랐네요ㅜㅜ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기엔 너무 많은 잎장이 납작하네요 말랑하지도 않고 단단한 편인데..
흑흑 너무나 걱정되어요~
그래도 역시 고수님들의 조언을 따라서
한번 지켜볼게요
다시 통통하게 살 오르고(늙은 잎은 아닌거 같아요 아무래도 뭔가 문제가 있는데..ㅜㅜ)이뻐지면
다시 사진 올릴게요
앙증님 오랜만에 뵙는데 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