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하고 있었지만서도...
역시나..베란다가 없는 집에서 다육이에게 겨울은 혹독한 계절 입니당~
웃자라기도 많이 웃자랐지만..
봄 볕이 좀 따뜻해진거 같아 주말을 이용해 바깥에서 햇살을 보여줬거든요..
찬바람이 간간히 불긴했지만 영하는 분명 아니였거든요.
그랬는데... 잎들이 하루사이에 새까맣게 변해버렸어요. 뜨아~~
제 속도 지금 새까맣게 타들어갑니다.
다육에게 햇빛은 보약이라 들었는데...혹..약물 과다복용..일까요..?ㅠㅠ
살려낼 방법은 없다해도
이것이 냉해인지 화상인지 병인지 알아야겠기에 도움요청합니다.
고수님들께서 좀 도와주세요. 흑...!
Comments
땡깡
ㅠㅠ 저랑 같은 상황이셔요~
베란다 없는 주택이신가보아요~
겨울동안 내내 햇빛 구경 못하다가 갑자기 햇빛으로 나갔으니
뜨겁기도 했겠지요~
화상이에요.ㅜㅜ
처음엔 오전햇빛만 보여주시다가..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면서
햇빛에 적응될 시간을 주셔요.
죽지는 않아요~ 상처는 남겠지만 자라면서 화상입은 잎은 떨어지고 새잎이 나오길 기다려봐야죠~
아자!
앵초
아~~ 땡깡님~~
죽지는 않는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윳후~~~^^
뭣보다 원인을 알게되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해요~♡
베란다 없는 주택이신가보아요~
겨울동안 내내 햇빛 구경 못하다가 갑자기 햇빛으로 나갔으니
뜨겁기도 했겠지요~
화상이에요.ㅜㅜ
처음엔 오전햇빛만 보여주시다가..차츰차츰 시간을 늘려가면서
햇빛에 적응될 시간을 주셔요.
죽지는 않아요~ 상처는 남겠지만 자라면서 화상입은 잎은 떨어지고 새잎이 나오길 기다려봐야죠~
아자!
죽지는 않는다는 말 한마디에 다시 힘이 불끈 솟아납니다~~~ 윳후~~~^^
뭣보다 원인을 알게되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해요~♡
청성미인이 아주 잎이 까매요... 안에 새잎 나길래 죽진 않았나보다 했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