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안피면서 꽃대가 몸체보다 훨씬 길다보니 통풍이 잘되는쪽으로 휘다가
몸체 전체가 옆으로 기우뚱 45도의 각도가 되버렸어요...곧게 크길 바랬는데..ㅠㅠ
거기다 맨 밑에 잎들이 떨어졌네요..
나머지 잎들은 처음 올때에 비해서 색깔이 자주색으로 변한게 많아졌구요~
흠..성장하면서 밑에 잎이 떨어지는건 자연스러운 일인가요?
어떻하죠?? 정상인지 아닌지를 잘 모르겠어요...정말 이뻐라하는 애들인데...ㅠㅠ
그리고 애기세덤은 애들끼리 울창히 있어서 햇빛을 못받는지 속에 애들은 시들기도 했는데 맨위에 애들은 푸르러요~ 이것도 자연스런 일인가요??
그리고 정말 이시기에는 단수를 해야하나요? 쫌만 이상하면 물을 주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요즘 날씨가 흐려서 햇빛을 많이 못보는데 스탠드라도 켜서 빛을 보게 해야하는지요...
참!!! 제방에 빛이 별로 안들어와서 매일 아침엔 밖에 내놓고 저녁에는 안으로 들여오는데 흔들흔들~
이러면 초록이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요? 제방에서 자연햇빛을 받기는 무리라...
두서없이 말해버렸네요..관심은 많은데 하나도 모르니 맨날 꽃피님께 물어보게 되서 죄송하다는....
취설송이랑 애기세덤이 어쩔수 없이 웃자랄수 밖에 없답니다..
스텐드 빛은 안되구요..
차라리 사무실이 어떠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