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을 많이 들이시는것 같더라고요
근데 제 주변엔 아무도 안 계셔서
여쭤봤어요~
봄한철이라.......
일년내내 꽃 보여주면 좋으련만
미소로님 감사드려요~
파란사과
천리향이나 만리향이나..너무 향이 좋은 녀석들이지요..^^
어떤 식물이든..일년 내내 꽃을 피우며 향을 내어주는 녀석들은 없지요..
딱 그 계절..허락한 시간만큼만 향을 내뿜어 주기에 그 향이 더 아련한 것이겠지요..
까다롭지 않은 녀석으로는 천리향이나 만리향 추천합니다..
저는 집에 만리향을 키우고 있어요..^^ 저 또한 그 향에 취해 들인 녀석이지요..
큰 병충해 없이 해와 물만 있으면 꽃도 잘 피우고..가지도 잘 뻗는 착한 녀석입니다.
둘째로..쟈스민도 좋은 것 같아요..
향하면 빠지지 않고 생각나는 녀석..쟈스민나무..^^
쟈스민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보라색 꽃이 피는 브루펜지어쟈스민의 향..너무 좋아한답니다.^^
오렌지쟈스민도 좋구요..^^
음..아라비안쟈스민도 참 좋아요..
야래향도 좋지요..^^
잎사귀보다 꽃이 더 많은 야래향은 밤에 은은한 향을 내준답니다..
실내에 들여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향을 쏟아 붓는 다는 야래향은..
물만 굶기지 않으면 키우기도 쉽고, 꽃도 잘 피우니..이녀석도 추천합니다..^^
아니면, 허브종류도 좋답니다.
물론, 스쳐야 그 향이 제대로 나긴 하지만..그 상큼함은 어느 식물도 따라올 수 없을 듯 하네요.~!
피나타 라벤더, 빅토리오 라벤더..등 라벤더 종류도 무난하구요..
특히 민트종류는 향도 강하면서 그 생명력 또한 강하니..키워볼 만 하지요..^^
허브 중 헬리오트러프라는 녀석도 있는데, 녀석의 잎에서는 달콤한 초콜렛향이 난답니다.
꽃도 잔잔하니..참 이쁘구요~!^^
구근식물도..한때의 그윽한 향을 뽐내지요..
히야신스나, 백합 등..향하면..둘째가라면 서러운 녀석들..^^
잔잔하다기 보다 은은한 향의 백화등이나 엔젤트럼펫도 좋구요..
(그런데 엔젤트럼펫은 진딧물의 피해가 커서..초보에겐 추천해드리지 않고 싶네요..^^;)
치자나무는 진딧물의 피해가 잦지요..
한번 진딧물의 습격을 당하면 약을 살포해 주어도 그 몸살이 상당히 오래간답니다..
그래서 보통 입제로 되어 있는 진딧물 방제약을 일년에 한두번씩 미리 흙과 함께 섞어 분갈이 해준답니다..
치자는 거름기 있는 흙을 참 좋아하더군요..
진딧물만 잘 넘기면 참 잘자라주는 녀석인데..
저도 한두번 실패한 이후론. 왠지 다시 들이기 꺼려지는 녀석이 치자나무네요..^^;
향은..참..좋은데 말입니다..후후..
승하맘님
천리향 제가 키우는건 아니구
친정엄마집에서 키우시는데요
봄에 향기가 은근히 퍼지는게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봄한철에 꽃이피고 지면
다음해를 기다려야되서
그게 좀아쉽긴하더라구요 ~~~
키우기에 어렵지는 않는거 같아요
도움되셨을지 모르겠네요 ^,~
근데 제 주변엔 아무도 안 계셔서
여쭤봤어요~
봄한철이라.......
일년내내 꽃 보여주면 좋으련만
미소로님 감사드려요~
어떤 식물이든..일년 내내 꽃을 피우며 향을 내어주는 녀석들은 없지요..
딱 그 계절..허락한 시간만큼만 향을 내뿜어 주기에 그 향이 더 아련한 것이겠지요..
까다롭지 않은 녀석으로는 천리향이나 만리향 추천합니다..
저는 집에 만리향을 키우고 있어요..^^ 저 또한 그 향에 취해 들인 녀석이지요..
큰 병충해 없이 해와 물만 있으면 꽃도 잘 피우고..가지도 잘 뻗는 착한 녀석입니다.
둘째로..쟈스민도 좋은 것 같아요..
향하면 빠지지 않고 생각나는 녀석..쟈스민나무..^^
쟈스민도 여러종류가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보라색 꽃이 피는 브루펜지어쟈스민의 향..너무 좋아한답니다.^^
오렌지쟈스민도 좋구요..^^
음..아라비안쟈스민도 참 좋아요..
야래향도 좋지요..^^
잎사귀보다 꽃이 더 많은 야래향은 밤에 은은한 향을 내준답니다..
실내에 들여 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향을 쏟아 붓는 다는 야래향은..
물만 굶기지 않으면 키우기도 쉽고, 꽃도 잘 피우니..이녀석도 추천합니다..^^
아니면, 허브종류도 좋답니다.
물론, 스쳐야 그 향이 제대로 나긴 하지만..그 상큼함은 어느 식물도 따라올 수 없을 듯 하네요.~!
피나타 라벤더, 빅토리오 라벤더..등 라벤더 종류도 무난하구요..
특히 민트종류는 향도 강하면서 그 생명력 또한 강하니..키워볼 만 하지요..^^
허브 중 헬리오트러프라는 녀석도 있는데, 녀석의 잎에서는 달콤한 초콜렛향이 난답니다.
꽃도 잔잔하니..참 이쁘구요~!^^
구근식물도..한때의 그윽한 향을 뽐내지요..
히야신스나, 백합 등..향하면..둘째가라면 서러운 녀석들..^^
잔잔하다기 보다 은은한 향의 백화등이나 엔젤트럼펫도 좋구요..
(그런데 엔젤트럼펫은 진딧물의 피해가 커서..초보에겐 추천해드리지 않고 싶네요..^^;)
치자나무는 진딧물의 피해가 잦지요..
한번 진딧물의 습격을 당하면 약을 살포해 주어도 그 몸살이 상당히 오래간답니다..
그래서 보통 입제로 되어 있는 진딧물 방제약을 일년에 한두번씩 미리 흙과 함께 섞어 분갈이 해준답니다..
치자는 거름기 있는 흙을 참 좋아하더군요..
진딧물만 잘 넘기면 참 잘자라주는 녀석인데..
저도 한두번 실패한 이후론. 왠지 다시 들이기 꺼려지는 녀석이 치자나무네요..^^;
향은..참..좋은데 말입니다..후후..
승하맘님..도움이 되셨을까요..
향 가득한 승하맘님의 댁을 상상하며, 파란사과 혼자 수다떨고 갑니다..^^
이렇게 상세하게...우선 감사드리구요~
허브류는 몇종류 키우고 있는데
한번 흔들어줘야 향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율마도 두녀석이나 있지만 나무를 잡고 마구 흔들어야 겨우 손에 묻어나는 향
저도 천리향,만리향, 그리고 밤에 은은하다는 야래향이~ ^^
아마도 관엽초보때 들인 치자는 관리부실이였나봐요~
날이 더 따뜻해지면 몇녀석 들여서 시도해봐야 겠어요~
예쁜 나무 하나 들여야겠네요^^ 파란사과님이 추천해주신아이중에 전 야래향이 땡기네요^^ 밤에 은은한 향 ^^
저도 심하게 땡기네요~
본적은 없는데 ..ㅎ
그 향이 만리까지 퍼져서 만리향이라고 한다죠??
아닌가요?ㅋㅋㅋㅋ
화단에 있는 만리향이 저기 저 ~ 기 먼 곳 까지 향기가 솔솔솔=3
서향(천리향)도 강추하구요!
히아신스!!! 어우! 이 녀석 구근 두서네개만 심어보셔요~
머리가 아찔해 정도로 향기가 솔솔!! 이랍니다 ^^^"
전에 제가 사진한번 올린적있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