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가 작년에 와서 계속 이상태입니다.
에구... 정말 속상합니다.
당체 꽃은 그렇다 쳐도 잎이라도 싱싱하길
얼마나 바라는데..
당체 매마른잎을 보면 속상하고 불쌍하고....
어찌해야할까여.
흙은 마사 배양토 펄나이트 이렇게
6:2:2 이렇게 했고여
통풍은 항상 배란다문을 밤이나 낮이나
흐리나 맑으나 심지어 비가와
열어놓고 살아서 좋다고 자부하고여.
빛도 그럭저럭 괜찮구여.
물은 보름에 한번씩 줍니다.
저렇게 누렇게 변하다 뚝뚝 떨어지구여
새순이 나오다가도 누렇게 변해서 떨어져여.
앙... 석화꽃에 반해서 입양한 녀석인디...
글구여 석화는 몇년을 키워야 꽃을 보여주나여.
울집 석화 꽃도 안바랍니다.
잎이라도 푸르길.....
왜 그런지 갈켜주세여.
Comments
얼큰이누나
깨강정님 기운내세요. ^^
석화가 꽤나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들이지않았답니다. 자신없어서요.
햇볕이 넘 밝은 곳에선 잎끝이 타들어가고
물을 자주 주면 안되고...
화분은 사기분 같아보이네요... 토분이 초록이들이나 다육에겐
더 좋더라구요.
혹시 액비주시거나 하지 않으셨는지?
저도 마다가스카르자스민에 액비 주다가 꽃은 안피고 잎만 무성히
나와서 뚝 끊었거든요.
조금 빛이 더 부드러운 곳에 두고 물은 좀 더 말리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초보이다보니 도움이 못되어드리네요. ^^;;
꽃은 양분이 모자르거나 넘쳐도 안피는 거 같더라구요.
얼큰이누나
마사비율을 더 높게 해서 토분에 분갈이 새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잎끝이 마른 잎사귀는 떼어내시구요.
사막의 장미라고도 불리어지는 아이다보니 건조에 강한 거 같아요.
깨강정
얼큰이누나님 감사해여....
정말 토분으로 바꾸어야 겠어여.
일주전에 주사처럼 생긴 영양제를 줬어여.
그래서 갑자기 더 심해진건가봐여.
흑흑흑.... 주인의 무지로 인해 석화가 고생하네여.
넘 가슴아포여.ㅠㅠ
다른 님들 꽃이 무성하길래 영양분 부족인줄알고....
에구 당장 바꿔줘야겠네여.
얼큰이누나님 행복한 한주 보내세여.
감사합니다.
얼큰이누나
짧은 식견으로 짐작해볼때 물주기와 영양제때문에 더 악화된 거 같네요.
물 좀 더 말리시고 다육이들은 꽃 지고 난 후나 분갈이를 제때 못해준 경우에만
묽게 액비를 희석해서 한번 주시면 된다고해요.
주사타입 영양제는 관엽이나 난에게 적합하거든요. 다육에게는 맞지 않는 거 같아요. ^^;
짜근엔젤
http://www.cyworld.com/soopy1024 에 오심 사진첩에 사막의장미 키우는 법이랑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밑둥치부분을 손으로 만져보아 물렁거리면 뽑아서 관찰을
하고 썩은 부위가 관찰이 되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썩은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여야 합니다.
1~2개월정도 방치하여 두면 절단된 부위가 완전히
아물며 뿌리가 날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분에 올리는건 거의 삽목수준으로 관리를 해야 좋은 결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빠짐이 잘되는 깨끗한 왕모래에 심으며
모래가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온도와 햇볕입니다..
온도는 18도이상 햇볕은 하루 5시간이상받아야 다시
상하지 않고 발근이 됩니다.
그렇게 관리를 잘하시면 약 한달정도 지나면 발근이 됩니다.
잎이 어느정도 나고 세력이 좋아지면 약하게 영양제를 주며
장마기간과 무더운 여름에는 물주기를 삼가합니다..
석화가 꽤나 까다로운 식물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들이지않았답니다. 자신없어서요.
햇볕이 넘 밝은 곳에선 잎끝이 타들어가고
물을 자주 주면 안되고...
화분은 사기분 같아보이네요... 토분이 초록이들이나 다육에겐
더 좋더라구요.
혹시 액비주시거나 하지 않으셨는지?
저도 마다가스카르자스민에 액비 주다가 꽃은 안피고 잎만 무성히
나와서 뚝 끊었거든요.
조금 빛이 더 부드러운 곳에 두고 물은 좀 더 말리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저도 초보이다보니 도움이 못되어드리네요. ^^;;
꽃은 양분이 모자르거나 넘쳐도 안피는 거 같더라구요.
잎끝이 마른 잎사귀는 떼어내시구요.
사막의 장미라고도 불리어지는 아이다보니 건조에 강한 거 같아요.
정말 토분으로 바꾸어야 겠어여.
일주전에 주사처럼 생긴 영양제를 줬어여.
그래서 갑자기 더 심해진건가봐여.
흑흑흑.... 주인의 무지로 인해 석화가 고생하네여.
넘 가슴아포여.ㅠㅠ
다른 님들 꽃이 무성하길래 영양분 부족인줄알고....
에구 당장 바꿔줘야겠네여.
얼큰이누나님 행복한 한주 보내세여.
감사합니다.
물 좀 더 말리시고 다육이들은 꽃 지고 난 후나 분갈이를 제때 못해준 경우에만
묽게 액비를 희석해서 한번 주시면 된다고해요.
주사타입 영양제는 관엽이나 난에게 적합하거든요. 다육에게는 맞지 않는 거 같아요. ^^;
에 오심 사진첩에 사막의장미 키우는 법이랑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밑둥치부분을 손으로 만져보아 물렁거리면 뽑아서 관찰을
하고 썩은 부위가 관찰이 되면 예리한 칼을 이용하여 썩은
부위를 완전히 제거하여야 합니다.
1~2개월정도 방치하여 두면 절단된 부위가 완전히
아물며 뿌리가 날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분에 올리는건 거의 삽목수준으로 관리를 해야 좋은 결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빠짐이 잘되는 깨끗한 왕모래에 심으며
모래가 완전히 마르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온도와 햇볕입니다..
온도는 18도이상 햇볕은 하루 5시간이상받아야 다시
상하지 않고 발근이 됩니다.
그렇게 관리를 잘하시면 약 한달정도 지나면 발근이 됩니다.
잎이 어느정도 나고 세력이 좋아지면 약하게 영양제를 주며
장마기간과 무더운 여름에는 물주기를 삼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