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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자가 냄새가 심해요..
초띵
7
2,363
2007.07.19 09:29
그전에도 났는데.. 제가 못느꼈던건지...
요즘 웅동자 녀석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이상 얄딱꾸리한 냄새가...
웅동자... 원래 이상한 냄새가 나나요?
외관상은.. 이뿌게 잘 자라고 있는데 말이죠..
냄새때문에 이뻐해줄수가 없네요.. ㅡㅜ
요즘 제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냄새에 예민한건지...
아니면 웅동자가 아파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건지..
무궁화님... 궁금합니다.....
Comments
앙증이
2007.07.19 10:14
웅동자 자체의 냄새라기보다 웅동자가 몸담고 있는 흙에서 냄새가 나는 건 혹시 아닐까요?
웅동자를 키우질 않아서...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웅동자의 냄새가 아니라..흙속의 퇴비가 발효된 냄새거나, 혹은 곰팡이가 피었거나..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어져요~
웅동자 자체의 냄새라기보다 웅동자가 몸담고 있는 흙에서 냄새가 나는 건 혹시 아닐까요? 웅동자를 키우질 않아서...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웅동자의 냄새가 아니라..흙속의 퇴비가 발효된 냄새거나, 혹은 곰팡이가 피었거나..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어져요~
동미인
2007.07.19 11:11
웅동자는 잎자체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키우시는분들 말씀을 들으면~
발에서 나는 냄새 비스무리하게 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않고 키우다 보니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초띵님! 예쁜 웅동자꽃도 보시고 튼실하고 멋스럽게 잘키우세요~~
웅동자는 잎자체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는데~키우시는분들 말씀을 들으면~ 발에서 나는 냄새 비스무리하게 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않고 키우다 보니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초띵님! 예쁜 웅동자꽃도 보시고 튼실하고 멋스럽게 잘키우세요~~
앙증이
2007.07.19 11:53
어헉=3 동미인님이시닷!!!
아..그렇군요!!! 에궁... 또 틀렸네..ㅎㅎㅎ
냐하..그런데 잼있네요...곰발바닥 같이 생긴 녀석이 발냄새 비스므리한 냄새까지 난다니..하하=3
요 녀석.. 요 녀석!!!
동미인님 저두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헉=3 동미인님이시닷!!! 아..그렇군요!!! 에궁... 또 틀렸네..ㅎㅎㅎ 냐하..그런데 잼있네요...곰발바닥 같이 생긴 녀석이 발냄새 비스므리한 냄새까지 난다니..하하=3 요 녀석.. 요 녀석!!! 동미인님 저두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띵
2007.07.19 12:50
아~ 그렇군요..
우리 무궁화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약간 나는군요.. 욘석 요 근래들어 좀 심하게 나는듯 헌데..
혹시 모르니.. 꽃피에서 주문한거 오늘 오면 새 흙으로 이뿌게 분갈이 해줘야 겠네요.
이번에 좀 질렀거든요..ㅋ
아~ 그렇군요.. 우리 무궁화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약간 나는군요.. 욘석 요 근래들어 좀 심하게 나는듯 헌데.. 혹시 모르니.. 꽃피에서 주문한거 오늘 오면 새 흙으로 이뿌게 분갈이 해줘야 겠네요. 이번에 좀 질렀거든요..ㅋ
승하맘
2007.07.19 18:25
그 냄새 (곰발바닥 냄새)한번 맡기 시작하면 계속 나는거 같더라고요 전 그래서 장미허브 옆에 두었답니다.^^
웅동자 냄새가 나면 장미허브로 마무리...
그 냄새 (곰발바닥 냄새)한번 맡기 시작하면 계속 나는거 같더라고요 전 그래서 장미허브 옆에 두었답니다.^^ 웅동자 냄새가 나면 장미허브로 마무리...
초띵
2007.07.20 14:18
ㅎㅎㅎㅎ
이번에 장미허브도 샀는뎀...(너무 약해보여서 근처 꽃집에서 구매하긴 했지만여...)
그 방법도 좋으네용. *^^*
자리 배정할때 참고하겠습니당~~
ㅎㅎㅎㅎ 이번에 장미허브도 샀는뎀...(너무 약해보여서 근처 꽃집에서 구매하긴 했지만여...) 그 방법도 좋으네용. *^^* 자리 배정할때 참고하겠습니당~~
푸푸
2007.07.20 21:40
웅동자에서 냄새도 나는군요.
아직 안들이고 있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웅동자에서 냄새도 나는군요. 아직 안들이고 있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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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자를 키우질 않아서...잘은 모르지만..^^;
제 생각엔 웅동자의 냄새가 아니라..흙속의 퇴비가 발효된 냄새거나, 혹은 곰팡이가 피었거나..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어져요~
발에서 나는 냄새 비스무리하게 난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않고 키우다 보니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초띵님! 예쁜 웅동자꽃도 보시고 튼실하고 멋스럽게 잘키우세요~~
아..그렇군요!!! 에궁... 또 틀렸네..ㅎㅎㅎ
냐하..그런데 잼있네요...곰발바닥 같이 생긴 녀석이 발냄새 비스므리한 냄새까지 난다니..하하=3
요 녀석.. 요 녀석!!!
동미인님 저두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무궁화님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원래 약간 나는군요.. 욘석 요 근래들어 좀 심하게 나는듯 헌데..
혹시 모르니.. 꽃피에서 주문한거 오늘 오면 새 흙으로 이뿌게 분갈이 해줘야 겠네요.
이번에 좀 질렀거든요..ㅋ
웅동자 냄새가 나면 장미허브로 마무리...
이번에 장미허브도 샀는뎀...(너무 약해보여서 근처 꽃집에서 구매하긴 했지만여...)
그 방법도 좋으네용. *^^*
자리 배정할때 참고하겠습니당~~
아직 안들이고 있었는데 참고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