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벌레 퇴치

스프레이 하고 나서 깍지에게 영향을 줄만큼의 시간은 놔두었다가 씻어내야하지 않을까요..
깍지가 힘을 못쓰는게 보일때까지..
그런데 그 방법은 여름엔 좀....
우유때문에 날파리 꼬일꺼 같아요.. 씻어줘도 얼룩이 남아있을것 같고..
그렇다고 손으로 문대면 예쁜 분도 지워질꺼구요..ㅜㅜ

까지벌레 정말 미워요. 울집 산호수랑 카랑코를 엉망으로 만들었네요.
뿌리고 잡아도 별 효과가 없네요. 뿡야님 혹 까만 점 처럼 생기는것도 벌레 종인가요?
어떻게 해야할지...궁급해요.

저는 하얀색이던데요,,

그리고 오늘 와서 보니 없더라구요,, 어디로 다들 간건지

지금 뿌렸는데 스며들기는 금방 스며들엇구요 문 열어서 환기 시키고 있답니다

저녁쯤에 물로 살짝 씻어야 할까 봅니다

까만점처럼 생기는 것은 알아보니...벌레의 분비물때문이라구 하더군요...
분비물이 그렇게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것이라구 합니다.
히유우우우=3
약을 좀 과하게 쳤더니...ㅜ.ㅜ" 초가삼간 태우고도 몇채를 태웠는지...
속이 아주 타 들어갑니다..장마와 벌레들로 인해.....

에휴휴~~~~~~~
앙증이님..
전 약을 친다는게 주방용 세정제를.. ㅠㅠ 같은 모양 분무기에 들어 있어서...
거품이 뽀글뽀글..
그것두 지난번 약치고 다 물러졌다가 겨우 살아난 원종프리티한테요...
물로 씻어내면서 마구마구 자책했었는데...
그래도 오늘 들여다보니 아직은 무사한거 같아요. ㅎㅎ
참.. 벌레들이 여럿 괴롭히네요~~

ㅇㅎㅎㅎㅎ 사실 저두 그런 경험있지요..
예~전에 홀리페페 분무해준다는 것이..아 글쎄!!!!
옷에 뿌리는 탈취제 그 뭐시냐... 페브리즈를 샥샥샥=3 뿌리고 있지 뭡니까..
순간 제정신돌아온 앙증이....꺄약!!!!
다음날...페페는 잎이 후두두두둑 다 떨어지구...
음냐..그러고 몇달 후...현재는 새잎 뽕뽕 잘 내어주면서 아주아주 잘 자라구 있답니다..ㅋㅋㅋㅋ

쁑야님 그런방법은 예방차원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딘가는 페트1병에 식초 1뚜껑 희석해서 가끔 뿌린다고요^^(분무기로 흐르도록)
벌레 예방이 된다드라구요. 벌레가 숨을 못쉬고 죽는다든데요*_*
저도 해보진 안아서 ... 함 해보려구요*_*
아가들 넘 많아서 하는것도 쉽진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