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어뒀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오늘 아침 데비 공주잎에 묻은 타르처럼 끈적이고 까만 액이(고약처럼)
혹시 깍지의 분비물이 아닐까 하는 걱정에 글을 올립니다.
헝겊으로 조금 힘을 줘서 몇번이나 문지른 끝에 그 끈적이는
액체를 간신히 닦아내기는 했는데,영~
덕분에 데비잎의 뽀얀 분칠은 다 벗겨져 초록잎 색이 보이고요.
그 끈적이는 액은 다행히 다른곳에서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얼핏 여기서 그게 무슨 벌레의 분비물이라는걸 본 것 같기두 하고...
약을 뿌려야 하나요?
Comments
미달♥형돌
끈적한 액... 깍지벌레 아닌가요??? 저도 아직 찾지는 못했는데 프리티에 끈적한 액이 묻어있어서 닦았어염.... 걍 제 생각이니 다른 고수님들 답해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