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상담 Q&A

수형 만들기

동범맘 21 5,724


다른 사이트에서 어떤 분의 다육이들을 보게 되었어요..
어떻게 키우면 저런 모양으로 키울수 있나요?
밑에 잎을 따내면 줄기가 저렇게 되나요?
너무 멋있고 부럽고 탐이나요..

Comments

앙증이
출처 같은 거 표시 하셔야 할텐데..^^;
요새 이런 거에 워낙 민감해서리...혹여나 위의 그림 주인장님께서 보시면 기분이 안 좋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용.. 동범맘님..^^;

와우!!!!
전부 세월이 엄청 흐른 녀석들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저렇게 아래로 흐르듯이 흐르다가 다시 머리를 쳐든다<!>고 하더라구요.
일부러 분재철사 같은 걸루 다육이들 몸에 감아서 S라인을 만들기두 하고..
위의 다육들은 전부 세월의 자연스런 솜씨 인 듯 합니다..
저기 중간에 첨후엽 옆에 캉캉이 좀 보셔요... 그리고 용월도...
오메오메...
전부 10년 가까이는 나이 먹은 듯 한데요?
아유..오늘 땡깡님 것두 그렇고 위의 그림의 주인장님두 그렇고...
너무너무 대단 하셔요~@.@"
홍이건이
왠지 사진이 동미인님 분위기가 나네요...
전에 저 첨에 꽃피에 들어왔을때 가끔 사진 올려주시고..
또 지난 사진보면서 입이 쩍 벌어졌던...
홍이건이
정원 이야기 265페이지에 있네요...^^
앙증이
^^" 홍이건이님 덕분에 예전에 고수님들이 올리신 사진 다시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동범맘님께서 타 싸이트에서 보셨다구 하셔서...노파심에..^^;

아.... 그러고보니... 정말 고수님들이 많으셔요...그쵸?
에구구궁 저는 언제 저리 멋드러지게 키울 까요...ㅡ.ㅜ"

홍이건이님 고맙습니당..^^"
땡깡
동미인님 분위기네요 정말~ ㅋㅋ
전 동미인님과 화원에서 스쳐지나가듯 한번 만났었는데..
얼마나 다육을 사랑하시는지.. 다육이 첨 시작하실때.. 분갈이하다가 잎 하나 떨구었다가
이넘의 손이 망쳤다면서 스스로 손을 막 때려서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어요.
10년이상 키우셨을텐데.. 저런 수형은 아무리 철사나 수형잡기를 했더라도 세월만이 만들어주는것이겠죠^^
행복가득박가네
온 몸에 전율이 오는 듯한...
정말 10년이면 될까요?? ㅠㅠ
녀석들 보면 세월이 너무 더디갑니다....
새댁 ^^
아......................예전 사진 다시 보러 갑니다...
얌이겅주
저도 예전 사진 보고 왔답니다 ㅎㅎ
전 이제 다육이 안지 한달정도 됏는데 10년
흐미~상상이안갑니다 ㅎㅎ
그렇지만 저도 꼬~옥 다육이들 10년~20년 쭈욱 키워서
멋진 풍경 한번 만들어볼래요^^
행복가득박가네
새댁님... 얌이겅주님..
꼬옥... 10년 뒤에 작품들 올리자구요.. ㅠㅠ
열씨미!!!!!!!!!!!!!!  노력~~~~~~~~~~~
얌이겅주
네~저 행박님 응원받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을것같아요 ㅎㅎ
행박님^^
저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행박님 아이디만 보면 일기에 나온 활짝 웃고 계신 사진이 떠올라요 ^^
행복가득박가네
ㅋㅋㅋ..
못냄이 얼굴은 잊어주셔요~~~ㅇ
얌이겅주
아니에요~저 행박언니 넘 조아요^^
웃는 모습이 선하셔요 ㅎㅎ
제가 언니가 많아 그런지 언니들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
행복가득박가네
헤~~~~~~~~~ 감사혀요.
예전에 같은 대구에서 살아서 그런지 저도 더 친근감이 가요~~^^
똥글
보는 순간 동미인님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마당에 저렇게 멋지게 해놓으신 분은 흔한게 아니니깐..
아무리봐도 동미인님 마당 가토..^^
아마릴리스
와~~~~~~~~~ 정말 놀랍네요  어느누가 저리도 멋지 볏신 사쥔을 ..

정말 존경스ㅓㅂ네요 와 노라워요

전 이제 부양해주신 아가들로  잎꽃이에 열중인데

너무 너무  부러버용
파란사과
동범맘님..^^
줄기를 길게 늘어뜨리며..멋드러진 모습을 얻기 위해선..
햇빛과 물..가장 중요한 세월이 필요한 것입니다.

정성으로 키우다보면..멋있는 모습으로 "세월"이라는 흔적과 함께..기쁨을 안겨주죠..
위에 사진속에 있는 녀석들은..적어도 10년 넘게 키운 녀석들인 듯 합니다..
너무 이쁜 녀석들..

사진속에 있는 녀석들을 보며..
저희집에 살고 있는 초록이들에게 줄 사랑을 다시한번 가늠해 보게 되네요..^^
동범맘
동미인님 작품이 맞으신가요?
맨위에 앙증이님 글 읽고 법정(?)에 까지 가나 했읍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동미인님 블로그는 아닌것 같고 어떤분이
지인의 작품이라고 올린거였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울 무궁화님의 작품이라니...
저도 저렇게 할려면 지금 얼굴뿐인 녀석들을 더 많이 사랑해야 겠네요..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화쟁이
저거 동미인님네꺼 맞네요~~
나의 정원이야기 맨뒤쪽에서 부터 구경하시면 있는데...

저두 첨에 동미인님 다육이들 보고 한눈에 뿅~~ 갔는데...
동범맘
가서 보는데 한참이네요...
다육이 뿐만 아니라 모든 식물들의 줄기가 신비롭네요..
보통 마음으로는 이렇게 못 키우겠죠?
진짜 어디사시는지 알면 쫓아가서 내 눈으로도 보고 싶어요..
땡깡
수원 사신다고 들었는데^^
하늘땅별땅
수원,, 답사갈까요?
땡깡님 옥상이랑 두루 돌아보는 여름 휴가...어떤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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