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백은무의 뽀얀 백분위에도 그러고 골든레몬타임의 작은 잎에도
미세한 검은 석탄가루 같은게 뿌려져있어요,
암만봐도 느낌상 벌레의 흔적 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구요..
②그리고 온실가루이같은게 있는듯해서 코니도 사다가
아주 적은양을 대량 희석해서 뿌려 놓긴 했는데...
다육에게 치명타가 되지는 않겠죠?
아~이 멀고도 험난한 싸움에서 이길 방법은 뭐대요...
Comments
땡깡
검은석탄가루... 제가 알기론 깍지벌레 생기고 난뒤에 제대로 처리를 안해주면
끈적한 배설물 등으로 인해..그을음병이라던가.. 그런게 생긴다고 들었던것같은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울집 구슬얽이가 깍지벌레가 생겼었는데..지금은 박멸된 상태거든요.
근데 군데군데 검게 정말 석탄가루처럼 있었어요. 잘 안없어지더라구요..그건요..
씻겨주고 싶은데 알맹이 떨어질까봐 ^^;;
참 저도 최근 트리안에게 코니도 뿌렸어요. 새순 끝부분에 진딧물이 있는것 같아서
첫번째 분사시엔 많이 희석해서 약하게 뿌리고 하루동안 비닐봉지 덮어 씌워뒀거든요.
거의 없어졌더라구요..눈에 안보일만큼. 화장실가서 샤워기로 싹 샤워시켜 준 후에
희석된 코니도에 약간 가루 더 타서 조금 진하게 한번 더 뿌려두고 비닐봉지 또 씌워두고
하룻밤 기다렸어요. 그리고 샤워시켜주고... ^^
지금은 안보이네요.. 트리안도 멀쩡하구요^^
많이 희석해서 뿌려주셨으면 다육이에게도 괜찮을듯한데..
전 벽어연과 일월금에게 뿌린 경력이 있어요^^; 괜찮아요~
영웅엄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계속 초록이 약 뿌리고 샤워시키고,
다육이들은 샤워도 맘대로 못 시키니 살짝 뿌리고,살피고
또 살짝 뿌리고 살피고...
아침 저녁으로 바쁩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마니 몸살 앓고 있는 애들은 없는 듯하네요.
벌레들도 한풀 기가 꺾인듯 싶고.
잘 되야 될텐데..
끈적한 배설물 등으로 인해..그을음병이라던가.. 그런게 생긴다고 들었던것같은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울집 구슬얽이가 깍지벌레가 생겼었는데..지금은 박멸된 상태거든요.
근데 군데군데 검게 정말 석탄가루처럼 있었어요. 잘 안없어지더라구요..그건요..
씻겨주고 싶은데 알맹이 떨어질까봐 ^^;;
참 저도 최근 트리안에게 코니도 뿌렸어요. 새순 끝부분에 진딧물이 있는것 같아서
첫번째 분사시엔 많이 희석해서 약하게 뿌리고 하루동안 비닐봉지 덮어 씌워뒀거든요.
거의 없어졌더라구요..눈에 안보일만큼. 화장실가서 샤워기로 싹 샤워시켜 준 후에
희석된 코니도에 약간 가루 더 타서 조금 진하게 한번 더 뿌려두고 비닐봉지 또 씌워두고
하룻밤 기다렸어요. 그리고 샤워시켜주고... ^^
지금은 안보이네요.. 트리안도 멀쩡하구요^^
많이 희석해서 뿌려주셨으면 다육이에게도 괜찮을듯한데..
전 벽어연과 일월금에게 뿌린 경력이 있어요^^; 괜찮아요~
요즘 계속 초록이 약 뿌리고 샤워시키고,
다육이들은 샤워도 맘대로 못 시키니 살짝 뿌리고,살피고
또 살짝 뿌리고 살피고...
아침 저녁으로 바쁩니다.
아직까지는 그렇게 마니 몸살 앓고 있는 애들은 없는 듯하네요.
벌레들도 한풀 기가 꺾인듯 싶고.
잘 되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