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님의 데비를 보고 한눈에 삐리리~~
소품이 눈에 안차 중품 3포트를 들여 명당 자리에서 멋진아이로 변신하던중 얼마전부터 잎들이 얼룩이지고 잎이 얇아지네요. 화상인가 싶어 반그늘에 서 요양중이랍니다.
화분갈이하고 샤워를 한번 해준적이 있는데 데비는 잎에 물이 묻으면 안된다 하는분도 있고해서
데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생각보다 예민한가봐요?
Comments
땡깡
생각보다 예민한게 아니라.. 잎에 물이 묻은상태로 해를 보면 물방울때문에 화상을 입게 되는경우가 있어요. 데비 뿐만 아니라 다른애들두요.
분갈이 후에는 반그늘에 며칠간 요양시켰다가 햇빛으로 내보내야 몸살이 덜하고..
잎들이 얇아지는건 물이 부족해서 그런거.. 정신차리면 물 주면 다시 탱탱해집니다.
화쟁이
ㅎㅎㅎㅎ 글쿠나...
땡깡님한테 저두 덤으로 배우네요.
저희집 녀석 잎 한가운데로 물 쪼루룩~ 주는데 ㅋㅋ
다행히 직광이 아니라서 괜찮은거였구나...
분갈이 후에는 반그늘에 며칠간 요양시켰다가 햇빛으로 내보내야 몸살이 덜하고..
잎들이 얇아지는건 물이 부족해서 그런거.. 정신차리면 물 주면 다시 탱탱해집니다.
땡깡님한테 저두 덤으로 배우네요.
저희집 녀석 잎 한가운데로 물 쪼루룩~ 주는데 ㅋㅋ
다행히 직광이 아니라서 괜찮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