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니아의 경우..햇볕을 충분이 받으면 잎이 붉게 물이듭니다..^^
색이 참 이쁘죠..^^
탈이 난 것이 아니니..너무 걱정 마세요..^^
그런데 한가지 이해 안가는 것이 있습니다.
수국의 경우 처음 들여왔을 때엔 "흰 잎"이 아주 예뻤지만..
베란다에 두고 물 주면서 키웠더니.."잎이 초록색으로 되어간다"라..말씀하셨는데,
수국의 잎은 원래..초록색 아닌가요?..^^
음..
꽃잎을 잎이라고 잘못 이야기 하신 것 맞죠?..^^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꽃의 색이 결정됩니다.
흙이 알칼리성일 경우엔..꽃의 색이 푸른색. 자주색으로 나타나며..
중성일 경우엔 꽃의 색이 흰색으로 나오고..
흘이 산성일 경우엔 꽃의 색이 분홍색,빨간색으로 바뀌죠..^^
이런 특성때문에..
작년엔 파란색 꽃을 보여주던 녀석이 올 봄 분갈이 후에는 붉은색 꽃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색이 참 이쁘죠..^^
탈이 난 것이 아니니..너무 걱정 마세요..^^
그런데 한가지 이해 안가는 것이 있습니다.
수국의 경우 처음 들여왔을 때엔 "흰 잎"이 아주 예뻤지만..
베란다에 두고 물 주면서 키웠더니.."잎이 초록색으로 되어간다"라..말씀하셨는데,
수국의 잎은 원래..초록색 아닌가요?..^^
음..
꽃잎을 잎이라고 잘못 이야기 하신 것 맞죠?..^^
수국은 흙의 산도에 따라 꽃의 색이 결정됩니다.
흙이 알칼리성일 경우엔..꽃의 색이 푸른색. 자주색으로 나타나며..
중성일 경우엔 꽃의 색이 흰색으로 나오고..
흘이 산성일 경우엔 꽃의 색이 분홍색,빨간색으로 바뀌죠..^^
이런 특성때문에..
작년엔 파란색 꽃을 보여주던 녀석이 올 봄 분갈이 후에는 붉은색 꽃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이런 이유로..화분에 백반을 뿌려주고 물을주면 푸른색으로
잿물이나 석고가루를 뿌리고 물을주면 붉은색으로 변한다는 말도 있답니다..^^;)
음..
수국을 구입하신 후 바로 분갈이를 해주었다 말씀하셨는데..
분갈이 후 흙의 산도가 달라져서 녀석의 잎의 색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지금 꽃의 모습이 막 피기 시작한 모습인가요?..
아니면..활짝 핀 꽃이 지기 시작하는 모습인가요?..
파란색이든 붉은색이든..수국의 꽃은 활짝 피기 전까지는 연한 초록빛을 띈답니다.
꽃봉우리가 활짝 피면서 제 색을 내게되죠..
이터님의 수국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것이라면..조금더 기다려보세요..어떤 색을 내줄기 궁금합니다.
처음 키워봐서 얼마나 피어 있는지도 잘 몰라서..하하^^;
수국은 지고 나서 내년에 또 피죠?
브레이니아는 아랫쪽부터 붉게 물드는 통에 병에 걸렸나ㅠ.ㅠ 고민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예쁘게 더 크게 잘 키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