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 전에 홍페페 사서 기르고 있는데, 이름도 이제 알았어요. 서툰 주인 만나 고생인데 새 잎은 잘 올라와서 싱그러운데 아래 쪽 잎들이 말라 떨어지더라구요. 지금은 주춤한 상태인데 민둥민둥한 밑둥이 예쁘지가 않네요. 가지꺾이가 되는 거면 아래 부분 뚝 잘라내고 다시 심어도 될는지 궁긍합니다. 헬미~ ㅡㅜ
Comments
파란사과
미니장미님..^^
4년동안 키운 홍페페라면 정이 많이 드셨겠어요..^^
음..
새로나는 잎은 윤기가 나고 건강하지만,
아랫잎들이 말라 떨어지는 것이라면..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4년동안 키운 녀석이니..환경적인 적응은 거의 된 녀석일테고,
미니장미님의 홍페페관리방법에 있어 큰 변화를 준 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묵은잎 정리가 아니였을까..싶습니다.^^
식물들은 종종 스스로 묵은 잎을 떨구곤 합니다.
오래된 잎을 우선으로하여 누렇게 말라 떨어지죠.^0^
저들만의 살아가는 한 방법이니..잎이 떨어지는 현상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혹..
날이 더워지면서 관수량이 부족하진 않았는지..
분갈이 시기가 되진 않았는지 체크해주세요.^^
물이 부족하거나, 분갈이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도 아랫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말라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홍페페를 비롯한 일반적인 페페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가지치기없이 키우게되면 줄기가 삐죽~한방향으로 자라라 외관상 좋지 못하죠..^^
페페는 삽목도 잘 되는 녀석이니..
삐죽~자란 줄기를 잘라서 삽목해보세요..^^
잘려나간 가지에서 여럿 가지가 뻣어 조금더 풍성해진 홍페페를 만날 수 있을꺼랍니다.^^
4년동안 키운 홍페페라면 정이 많이 드셨겠어요..^^
음..
새로나는 잎은 윤기가 나고 건강하지만,
아랫잎들이 말라 떨어지는 것이라면..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4년동안 키운 녀석이니..환경적인 적응은 거의 된 녀석일테고,
미니장미님의 홍페페관리방법에 있어 큰 변화를 준 것이 아니라면..
단순한 묵은잎 정리가 아니였을까..싶습니다.^^
식물들은 종종 스스로 묵은 잎을 떨구곤 합니다.
오래된 잎을 우선으로하여 누렇게 말라 떨어지죠.^0^
저들만의 살아가는 한 방법이니..잎이 떨어지는 현상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혹..
날이 더워지면서 관수량이 부족하진 않았는지..
분갈이 시기가 되진 않았는지 체크해주세요.^^
물이 부족하거나, 분갈이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도 아랫잎이 누렇게 변하면서 말라 떨어진답니다.^^)
그리고..
홍페페를 비롯한 일반적인 페페는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가지치기없이 키우게되면 줄기가 삐죽~한방향으로 자라라 외관상 좋지 못하죠..^^
페페는 삽목도 잘 되는 녀석이니..
삐죽~자란 줄기를 잘라서 삽목해보세요..^^
잘려나간 가지에서 여럿 가지가 뻣어 조금더 풍성해진 홍페페를 만날 수 있을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