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줄려고 하는데...
사랑초랑 트리안중 어떤 초록이를 줄까 고민중이예여..
그친구는 직장다녀서..(맞벌이..)
다육이들은 못 주겠어요..(둑을것 같아서..ㅋㅋㅋ)
그래서 사랑초랑 트리안중에 한 녀석을 줄려고 하는데..
상태는 둘다 좋구요~~
답글 달아주시면 꽃피 회원님들 의견을 반영해서..ㅎㅎ
답글 달아주세요~~~네~
Comments
샛별
ㅎㅎ 개인적으로 트리안이 좋은거 같아여 ㅎㅎ 물만 잘주면 잘크는거 같거든요;;
스프레이만 자주 해주면 되니까.. ㅎㅎ
홍이건이
둘 다 잘 자라는 녀석들이네여...
음~~~~ 저도 싱그러운 느낌이 더 있는 트리안이요...^^
manitto
맞벌이친구라면...... 오히려 다육이가 더 좋지않을까요?
사랑초는 키워보지 않았지만, 트리안은 분무도 자주 해줘야하고, 물도 자주줘야하고
끊임없이 사랑줘야 잘 자라는 아이로 알고있는데....
저도 하루에 세번씩 분무해주고 있거든요. ^^
다육이는 물도 자주 안줘도되고, 우리야 이쁘다 이쁘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라보지만^^~
사실 어떤 식물보다도 신경 덜쓰는 아이들이라 사료되옵니다. ㅋ
친구는 좋겠어요~~
행복가득박가네
새댁님..제 생각도 같네요.
요즘같은 때 트리안이나 사랑초는 아차하는 순간에 죽을수가 있거든요.
제 경험상, 두녀석 다 물을 좋아하는지라
집을 비울땐 정말 한 순간이더라구요.
특히 트리안은요.
차라리 물관리 자주하지 않는 다육이가 나을것 같은데요~~
쪽제비
한말씀 하자면, 우리언니두 회사에 댕기는데요~ 다육이를 줬더니 물 자주 안 줘도 되니
편하더라면서 해드는 발코니에 내놓고 .. 물들어가는거 보니 참 좋다하더라구요.
트리얀은 자주 물줘야 하고 하루 이틀 잠깐 신경안쓰면 누렇게 뜨고....
저두 다육이를 추천!!! 그 친구는 정말 좋겠어여!
땡깡
저도 생명력 강한 다육이 추천합니다.ㅋㅋ
만약 식물에 별 관심없는 사람에게 트리안같은 식물 사다주면 말려죽이기 십상이에요..
우리야 하루에도 수시로 물고픈지 아픈지 들여다보지만
그게아닌사람은 물을 줘야하는지도 관심없어요.
관엽은 한번 물을 말리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해요.
다육은 물을 말려도 죽지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민맘
저도 맞벌이에요...다육이가 더 좋은듯 싶네요
전에 트리안, 테이블야자 등 사다가 죽인적 많거든요
그런데 다육이들 아직까지는 성공이랍니다~
찌룽공주
굳이 트리안과 사랑초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사랑초예요.
트리안은 초심자가 아닌 사람들도 은근히 까다롭다고 느끼는 식물이고
분무만 소홀해도 죽이기 쉬워서
집을 비우거나 바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아요.
사랑초는 물을 그리 자주 않아도 되는 편이고
해가 잘 비추면 연중 꽃을 보고 구근도 번식하니 주말에라도 눈요기가 될 듯합니다.
하지만... 다육이가 사실 편하긴 하죠.
다만 다육이가 뭔지 전혀 무지한 분이라면 보냈다가 죽일 확률도 높아요.
제 친구한테 다육이 주면서 잎이 말랑거릴 때에만 물 줘..라고 당부했는데
무지한 이 친구는 잎이 딱딱하면 물 주라는 줄 알고 거꾸로 해서 죽음으로 내몰기도 했어요.
다육이를 주려면 확실히 관리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줘야 할 것 같아요.
스프레이만 자주 해주면 되니까.. ㅎㅎ
음~~~~ 저도 싱그러운 느낌이 더 있는 트리안이요...^^
사랑초는 키워보지 않았지만, 트리안은 분무도 자주 해줘야하고, 물도 자주줘야하고
끊임없이 사랑줘야 잘 자라는 아이로 알고있는데....
저도 하루에 세번씩 분무해주고 있거든요. ^^
다육이는 물도 자주 안줘도되고, 우리야 이쁘다 이쁘다 하루에도 몇번씩 바라보지만^^~
사실 어떤 식물보다도 신경 덜쓰는 아이들이라 사료되옵니다. ㅋ
친구는 좋겠어요~~
요즘같은 때 트리안이나 사랑초는 아차하는 순간에 죽을수가 있거든요.
제 경험상, 두녀석 다 물을 좋아하는지라
집을 비울땐 정말 한 순간이더라구요.
특히 트리안은요.
차라리 물관리 자주하지 않는 다육이가 나을것 같은데요~~
편하더라면서 해드는 발코니에 내놓고 .. 물들어가는거 보니 참 좋다하더라구요.
트리얀은 자주 물줘야 하고 하루 이틀 잠깐 신경안쓰면 누렇게 뜨고....
저두 다육이를 추천!!! 그 친구는 정말 좋겠어여!
만약 식물에 별 관심없는 사람에게 트리안같은 식물 사다주면 말려죽이기 십상이에요..
우리야 하루에도 수시로 물고픈지 아픈지 들여다보지만
그게아닌사람은 물을 줘야하는지도 관심없어요.
관엽은 한번 물을 말리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해요.
다육은 물을 말려도 죽지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전에 트리안, 테이블야자 등 사다가 죽인적 많거든요
그런데 다육이들 아직까지는 성공이랍니다~
트리안은 초심자가 아닌 사람들도 은근히 까다롭다고 느끼는 식물이고
분무만 소홀해도 죽이기 쉬워서
집을 비우거나 바쁜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아요.
사랑초는 물을 그리 자주 않아도 되는 편이고
해가 잘 비추면 연중 꽃을 보고 구근도 번식하니 주말에라도 눈요기가 될 듯합니다.
하지만... 다육이가 사실 편하긴 하죠.
다만 다육이가 뭔지 전혀 무지한 분이라면 보냈다가 죽일 확률도 높아요.
제 친구한테 다육이 주면서 잎이 말랑거릴 때에만 물 줘..라고 당부했는데
무지한 이 친구는 잎이 딱딱하면 물 주라는 줄 알고 거꾸로 해서 죽음으로 내몰기도 했어요.
다육이를 주려면 확실히 관리 요점을 정확하게 짚어줘야 할 것 같아요.
찌룽공주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