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단이 참 잘자라는거 같아서 신기한거 있죠.
위에 가지런히 나 있는 잎 말고 줄기 밑부분에
마구 나는 잎있잖아요~
그게 너무 밑에를 감싸버릴 만큼 났더라구요..
(눈에 띄게 정말 자라더라구요 )
그거 좀 떼주는게 나을까요? 왠지 분산되보이기도 하고.. ㅎㅎ
몇개 떼는건 괜찮겠죠? 그리고 줄기 윗쪽에 나있는 잎이요
밑에 몇개 떼는거 괜찮겠죠? 밑에 아무렇게나 나는 잎이 많으니까
위에가 왠지 갑갑해 보이던데.. =ㅁ=
해도 되는거에요?? ㅎㅎ
Comments
파란사과
샛별님..^^
잎이 마구마구 나서 정리를 해주어도 되는지..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신 우리 샛별님..^^
샛별님댁의 녹비단이 크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자란다는 말씀에 기분좋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녹비단 키우기는 사람마다 '키우시 쉽다.'와 '키우기 어렵다.'로 뚜렷이 구분되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샛별님과 같이 눈에 보이게 잘 자란다는 분들과..
들이는 녀석들 마다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며 저세상으로 보냈다는 분들이 있죠..^^
우리 샛별님은 녹비단을 큰 어려움없이 잘 키우고 계신 듯 보입니다.^0^
(제가 다 기뻐요..^^)
샛별님의 행복한 고민의 답변은..Yes입니다..^^
(예상하고 계셨죠?..^^)
답답해 보일정도로 잎이 무성하게 났다면 아랫도리를 살짝 정리해 주세요.
잎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면 통풍에 지장이 생겨 병충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녹비단을 키우실 땐 이것만 생각하세요..^^
다른 다육보단 물을 좀 먹는 편인데, 그 때문에 오히려 과습으로 보내기 쉽답니다..^^
어느 식물이든 "물을 좋아하는 녀석"이라는 관점으로 먼저 다가서지 마시고..
샛별님께서 먼저 녀석의 성향을 관찰하고 파악한 후 "아..너는 물을 좋아하는 녀석이구나.."
하고 깨달아 가세요..^^
과습도 안되고 너무오래 말리지도 않는 그런 중용의 길을 잘 찾아가는 그날 까지..
샛별님의 다육식물 키우기..화이팅~! 외쳐봅니다..^^
샛별
어흑어흑~ 파란사과님 ㅠㅜ 이렇게 좋은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어영~
이제 잠수타시면 아니되와요~~ ㅠ_ㅜ;; 감사해요 ^-^
잎이 마구마구 나서 정리를 해주어도 되는지..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신 우리 샛별님..^^
샛별님댁의 녹비단이 크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자란다는 말씀에 기분좋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녹비단 키우기는 사람마다 '키우시 쉽다.'와 '키우기 어렵다.'로 뚜렷이 구분되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샛별님과 같이 눈에 보이게 잘 자란다는 분들과..
들이는 녀석들 마다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며 저세상으로 보냈다는 분들이 있죠..^^
우리 샛별님은 녹비단을 큰 어려움없이 잘 키우고 계신 듯 보입니다.^0^
(제가 다 기뻐요..^^)
샛별님의 행복한 고민의 답변은..Yes입니다..^^
(예상하고 계셨죠?..^^)
답답해 보일정도로 잎이 무성하게 났다면 아랫도리를 살짝 정리해 주세요.
잎이 너무 무성하게 자라면 통풍에 지장이 생겨 병충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녹비단을 키우실 땐 이것만 생각하세요..^^
다른 다육보단 물을 좀 먹는 편인데, 그 때문에 오히려 과습으로 보내기 쉽답니다..^^
어느 식물이든 "물을 좋아하는 녀석"이라는 관점으로 먼저 다가서지 마시고..
샛별님께서 먼저 녀석의 성향을 관찰하고 파악한 후 "아..너는 물을 좋아하는 녀석이구나.."
하고 깨달아 가세요..^^
과습도 안되고 너무오래 말리지도 않는 그런 중용의 길을 잘 찾아가는 그날 까지..
샛별님의 다육식물 키우기..화이팅~! 외쳐봅니다..^^
이제 잠수타시면 아니되와요~~ ㅠ_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