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님~
거미줄 같은 게 보인다면 응애가 의심되는데
솜뭉치 같은 것도 보인다니 솜털깍지도 생긴 건 아닌가 싶어요.
응애는 솜뭉치는 만들지 않고요
솜털깍지가 솜뭉치를 만들거든요.
겉보기엔 솜뭉치 같지만 만져보면 찐득한 점성이 있는 크림 같아요.
그런가요??
어쨌든 살충제를 살포하셔야겠네요.
응애나 깍지벌레는 건조할 때에 자주 발생한답니다.
특히 응애는 뿌리에 이상이 있어서 식물체가 약해졌을 때에도 잘 생기고요.
약제는 굉장히 다양해서 모두 갖추고 파는 데는 잘 없어요.
굳이 꼭 보아단을 구입하시려면 종로 종묘상 같은데 가시면 다양한 약제를 팔고 있어요.
아..서울 안 사시려나?? -_-ㅋ
전 깍지벌레는 수프라사이드가 잘 듣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도 일반 쇼핑몰에선 잘 구비해놓지 않아요.
'메머드'라는 약제도 있는데
어째서인지 울집 깍지는 이걸로 구제는 잘 안되고
요즘은 내성이 생겼는지 진디조차 한 방에 잘 안 죽더군요.
새싹님네 녀석들은 아직 독한 맛을 안 봤을 테니 이걸로도 잡힐 거예요.
파란사과님은 메머드로 다 잡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전 언제 한번 수프라사이드를 구입하러 나가보려고요. ㅜ.ㅜ
책을 보니 약제는 같은 걸 계속 사용하면 잘 안 듣는다고 해요.
그래서 다양한 약제를 번갈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참... 응애가 없어졌는데도 자꾸 다시 생긴다면
꼭 분을 엎어서 뿌리 확인을 해보세요.
뿌리가 썩었으면 잎을 아무리 구제해도 소용이 없거든요.
그리고 썩은 뿌리 제거하고 이후로는 과습되지 않게 잘 관리해주세요.
어쩌면 겨울을 나면서 과습의 징후가 지금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새싹
찌룽공주님 답변 감사드려요~~!!!! ^^
끈적거리는 것은 없구요 ㅜㅜ
그럼 응애가 맞나봐요... 어쩌죠 ... ㅜㅜ 우선 분갈이를 다시하고
메머드를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려요~~~!!!! ^^
찌룽공주
분갈이하실 때 뿌리가 썩었는지 꼭 살펴보세요.
그리고.. 겨울에는 고무나무도 다소 건조하게 기르는 편이 좋아요.
겨울에 물을 흠뻑 젖은 채 오래 놔두면
식물체가 약해지고
그 징후가 봄에 나타난답니다.
저도 베란다에서 기른 관엽들이 몇 녀석 삐리리하네요...
참.. 분무도 하루 두 번 정도 해주세요.
습도가 높으면 더 잘자랄 뿐 아니라 응애도 덜 생긴답니다.
새싹
^^ 네~~~~!!!!!!!
우리집 둘째보고 분무하라 하면 아마 좋아라 할거에요 ^^:::
대부분(?) 다육이들이다 보니(저는 왕 초보라 아직 많이 있진 않아요 하하하 ^^::::)
거미줄 같은 게 보인다면 응애가 의심되는데
솜뭉치 같은 것도 보인다니 솜털깍지도 생긴 건 아닌가 싶어요.
응애는 솜뭉치는 만들지 않고요
솜털깍지가 솜뭉치를 만들거든요.
겉보기엔 솜뭉치 같지만 만져보면 찐득한 점성이 있는 크림 같아요.
그런가요??
어쨌든 살충제를 살포하셔야겠네요.
응애나 깍지벌레는 건조할 때에 자주 발생한답니다.
특히 응애는 뿌리에 이상이 있어서 식물체가 약해졌을 때에도 잘 생기고요.
약제는 굉장히 다양해서 모두 갖추고 파는 데는 잘 없어요.
굳이 꼭 보아단을 구입하시려면 종로 종묘상 같은데 가시면 다양한 약제를 팔고 있어요.
아..서울 안 사시려나?? -_-ㅋ
전 깍지벌레는 수프라사이드가 잘 듣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것도 일반 쇼핑몰에선 잘 구비해놓지 않아요.
'메머드'라는 약제도 있는데
어째서인지 울집 깍지는 이걸로 구제는 잘 안되고
요즘은 내성이 생겼는지 진디조차 한 방에 잘 안 죽더군요.
새싹님네 녀석들은 아직 독한 맛을 안 봤을 테니 이걸로도 잡힐 거예요.
파란사과님은 메머드로 다 잡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전 언제 한번 수프라사이드를 구입하러 나가보려고요. ㅜ.ㅜ
책을 보니 약제는 같은 걸 계속 사용하면 잘 안 듣는다고 해요.
그래서 다양한 약제를 번갈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참... 응애가 없어졌는데도 자꾸 다시 생긴다면
꼭 분을 엎어서 뿌리 확인을 해보세요.
뿌리가 썩었으면 잎을 아무리 구제해도 소용이 없거든요.
그리고 썩은 뿌리 제거하고 이후로는 과습되지 않게 잘 관리해주세요.
어쩌면 겨울을 나면서 과습의 징후가 지금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끈적거리는 것은 없구요 ㅜㅜ
그럼 응애가 맞나봐요... 어쩌죠 ... ㅜㅜ 우선 분갈이를 다시하고
메머드를 구입해서 한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려요~~~!!!! ^^
그리고.. 겨울에는 고무나무도 다소 건조하게 기르는 편이 좋아요.
겨울에 물을 흠뻑 젖은 채 오래 놔두면
식물체가 약해지고
그 징후가 봄에 나타난답니다.
저도 베란다에서 기른 관엽들이 몇 녀석 삐리리하네요...
참.. 분무도 하루 두 번 정도 해주세요.
습도가 높으면 더 잘자랄 뿐 아니라 응애도 덜 생긴답니다.
우리집 둘째보고 분무하라 하면 아마 좋아라 할거에요 ^^:::
대부분(?) 다육이들이다 보니(저는 왕 초보라 아직 많이 있진 않아요 하하하 ^^::::)
분무기를 빼앗아 버린 비정한 어미랍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엔 작은 아이와 큰아이가 좋아라 할 만한 것을 구입해볼 려구요.
찌룽공주님 감사해요~~!!!!
이 왕초보가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