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를 파종한지 만2일이 됐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몇자적습니다. 스프레이보다는 저면관수해서 발아를 성공시키던데, 저면관수할때 계속 물속에 담궈줘서 발아시킵니까? 아님 하루에 한번씩 저면 관수하라는 얘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Comments
찌룽공주
어느 씨앗이든지 발아를 위해서는 항상 일정한 수분을 유지시켜줘야 해요.
그렇다고 계속 물에 담가두시는 건 아니지만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지요.
마치 식물 기르듯이 표토가 마르면 저면관수.. 이런 게 아니라
흙이 마르기 전에 저면관수를 하셔야 해요.
그러니 용토가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저면관수해서 흙에 수분을 보충시켜 주세요.
단.. 이런 건 어디까지나 발아 전까지의 일이고,
발아하고 난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물공급을 하면 안되겠죠??
다음은 전에 제가 한번 퍼다 올린 적 있는 리톱스 발아법이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다시 찾아봤어요.
1. 화분 구멍을 망으로 막는다.
2. 상토나 굵은 모래 위에 질석을 채운다.
3. 용기에 물을 담아 밑에서부터 저면관수하여 용토의 표면을 평평하게 한다.
4. 종자가 겹치지 않게 씨앗을 뿌린다. 흙을 덮지는 않는다.
5. 불투명 유리나 비닐, 신문지 등을 덮고 발아 전까지 토양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때 부주의로 토양을 건조하게 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유리나 비닐은 알렉스님께서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다 하셨으니 신문지가 좋겠죠?)
6. 발아는 1주일에서 한 달 정도 걸린다. 발아하면 신문지를 걷어내고 반그늘에서 분무기로 수분을 공급하며 기른다.
7. 싹이 튼 후 50~60일이 지나면 첫번째 이식을 한다. 이식 직후에 바로 물을 주지 말고 신문지로 덮어둔 후 2일 정도 지나서 물을 주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계속 물에 담가두시는 건 아니지만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지요.
마치 식물 기르듯이 표토가 마르면 저면관수.. 이런 게 아니라
흙이 마르기 전에 저면관수를 하셔야 해요.
그러니 용토가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저면관수해서 흙에 수분을 보충시켜 주세요.
단.. 이런 건 어디까지나 발아 전까지의 일이고,
발아하고 난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물공급을 하면 안되겠죠??
다음은 전에 제가 한번 퍼다 올린 적 있는 리톱스 발아법이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다시 찾아봤어요.
1. 화분 구멍을 망으로 막는다.
2. 상토나 굵은 모래 위에 질석을 채운다.
3. 용기에 물을 담아 밑에서부터 저면관수하여 용토의 표면을 평평하게 한다.
4. 종자가 겹치지 않게 씨앗을 뿌린다. 흙을 덮지는 않는다.
5. 불투명 유리나 비닐, 신문지 등을 덮고 발아 전까지 토양의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때 부주의로 토양을 건조하게 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유리나 비닐은 알렉스님께서 곰팡이가 필 우려가 있다 하셨으니 신문지가 좋겠죠?)
6. 발아는 1주일에서 한 달 정도 걸린다. 발아하면 신문지를 걷어내고 반그늘에서 분무기로 수분을 공급하며 기른다.
7. 싹이 튼 후 50~60일이 지나면 첫번째 이식을 한다. 이식 직후에 바로 물을 주지 말고 신문지로 덮어둔 후 2일 정도 지나서 물을 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