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트갔는데 거기서 까라솔을 팔더라구요..
중품처럼 생겼어요... 워낙 애기들이 여기저기 나와서
정신없어서 좀 다듬고...
화분을 옮겼어요... 흙은 그 화분에 있던 흙을 그대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괜찮겠죠?????????????
Comments
파란사과
10월의 신부님..^^
본 화분에 있던 흙을 그대로 사용하신 것은 참 잘 하신 일입니다.^0^
까라솔 뿐만 아니라, 다른 다육식물도 마찬가지로
분갈이를 할때 본 화분에 있던 흙을 그대로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더군다나..분갈이 몸살이 있는 녀석들에겐 이런 습관이 더욱 중요하죠.^^
음..10월의 신부님께서도 꽃피에서 다육식물을 구입해 보아서 아시겠지만,
까라솔이면 까라솔..연봉이면 연봉..정야면 정야..등등 모두 각각의 포트분에 담겨 있는 배양토는
그 종류가 다릅니다.
물론 배수력이 좋은 흙에 심어져 있다는 것은 같겠지만,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적응이 되어온 각각의 포트분에 담겨 있는 흙은..
우리가 흔히 다육식물 분갈이 시 만드는
'다육식물 분갈이 흙' 즉, 배양토:마사=2~3:8~7이 일률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어떤 녀석은 모래질이 더 많은 흙에 심겨져 있으며..
어떤 녀석은 다육식물인데도 약간은 촉촉한 느낌이 드는 흙에 심겨져 오기도 하고..말입니다.^^
다육식물, 선인장을 분갈이 할 때엔..
본 포트분에 있는 흙을 탈탈 털어서 분갈이 해주시는 것 보다는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부족 할 시, 본 흙과 가장 비슷한 흙을 만들어 채워 넣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본 화분에 있던 흙을 그대로 사용하신 것은 참 잘 하신 일입니다.^0^
까라솔 뿐만 아니라, 다른 다육식물도 마찬가지로
분갈이를 할때 본 화분에 있던 흙을 그대로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더군다나..분갈이 몸살이 있는 녀석들에겐 이런 습관이 더욱 중요하죠.^^
음..10월의 신부님께서도 꽃피에서 다육식물을 구입해 보아서 아시겠지만,
까라솔이면 까라솔..연봉이면 연봉..정야면 정야..등등 모두 각각의 포트분에 담겨 있는 배양토는
그 종류가 다릅니다.
물론 배수력이 좋은 흙에 심어져 있다는 것은 같겠지만,
오랫동안 뿌리를 내리고 적응이 되어온 각각의 포트분에 담겨 있는 흙은..
우리가 흔히 다육식물 분갈이 시 만드는
'다육식물 분갈이 흙' 즉, 배양토:마사=2~3:8~7이 일률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어떤 녀석은 모래질이 더 많은 흙에 심겨져 있으며..
어떤 녀석은 다육식물인데도 약간은 촉촉한 느낌이 드는 흙에 심겨져 오기도 하고..말입니다.^^
다육식물, 선인장을 분갈이 할 때엔..
본 포트분에 있는 흙을 탈탈 털어서 분갈이 해주시는 것 보다는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부족 할 시, 본 흙과 가장 비슷한 흙을 만들어 채워 넣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10월의 신부님..
"괜찮을까요?? 괜찮겠죠?????????????.."
괜찮답니다..^0^
걱정하지 마세요~
파란사과님 말씀이 맞네요.. 같은 다육인데도 분갈이하기 위해서
화분에서 꺼내보면 심어져 있는 흙들이 다른 경우가 많았어요..
전 그동안 분갈이할때...다 털어내고 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중에...)
그래서 그런지 많이 저 세상으로 보내곤 했었어요..ㅎㅎ
답변 고맙습니다..
파란사과님 답글이 달려있으면 넘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