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법....??

글세요..
딱히 정확하게 구분하는 구분법은 없답니다..^^

보통 색과 모양으로 구분하죠..

1. 색

성미인(Pachyphytum oviferum)은 전체적으로 옥빛을 띄고 있으며 하얗고 뽀얀 분을 바르고 있고
월미인(Pachyphytum Elaine)은 전체적으로 분홍빛과 회색빛을 띄며 하얗고 뽀얀 분을 뒤집어 쓰고 있죠..^^

두 녀석을 구분하기 위해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음..해가 좋은 날 한번 밖에 살짝 내놓아 보세요..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은 살짝 피하고 봄과 가을..햇살 좋은 날 며칠 밖에 내놓아 보세요.
성미인은 아무리 달달 구어도 물이 들지 않지만,
월미인은..분홍빛과 보라빛으로 살짝 물이 든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
성미인 소품을 물을 한참 굶기고 햇볕에 놔두었더니..새로나는 잎 끝부분이 분홍빛으로 물이 들었더군요..
흠..이것도 믿을께 못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진정한 월미인이라면, 충분한 일광욕에 잎 뒷면까지 분홍, 보라빛으로 물이 든답니다.
그러니..충분한 일광욕 뒤에 잎 뒷면까지 한번 살펴보세요..^^;;)

2. 잎의 모양

솔직히 성미인과 월미인을 함께 놓고 잎의 모양을 비교하는 것은 쉽지만,
따로따로 각각 놓고 "이것이 성미인 입니까? 이것이 월미인 입니까?"라고 묻는 다면..
쉽게 구분하기 힘들답니다.
어느정도 큰 중풍이상의 녀석들이 아니고 작은 아가들일 경우엔 더더욱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어느정도 녀석들에게 익숙한 고수님들은..딱~! 보기만 해도 구분할 수 있답니다.
월미인은 성미인에 비해 잎끝이 둥글둥글하며 잎이 도톰하답니다.
"월미인=전체적으로 통통하다.."는 느낌이랍니다.
그에 비해 성미인은 잎이 전체적으로 긴편이며 월미인에 비해 잎이 얇죠.

후훗..이론상..저도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이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 눈에 둥글게 보이면 둥근 것이고..
길쭉하게 보이면 길쭉한 것이니까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잎의 색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억하세요.~^^
월미인은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 잎 뒷면까지 분홍.보라빛으로 물이 든답니다.^^
정답없는..파란사과의 생각이였습니다..호호!!~^0^ 글세요.. 딱히 정확하게 구분하는 구분법은 없답니다..^^ 보통 색과 모양으로 구분하죠.. 1. 색 성미인(Pachyphytum oviferum)은 전체적으로 옥빛을 띄고 있으며 하얗고 뽀얀 분을 바르고 있고 월미인(Pachyphytum Elaine)은 전체적으로 분홍빛과 회색빛을 띄며 하얗고 뽀얀 분을 뒤집어 쓰고 있죠..^^ 두 녀석을 구분하기 위해 이런 방법도 있답니다.^^ 음..해가 좋은 날 한번 밖에 살짝 내놓아 보세요..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은 살짝 피하고 봄과 가을..햇살 좋은 날 며칠 밖에 내놓아 보세요. 성미인은 아무리 달달 구어도 물이 들지 않지만, 월미인은..분홍빛과 보라빛으로 살짝 물이 든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 성미인 소품을 물을 한참 굶기고 햇볕에 놔두었더니..새로나는 잎 끝부분이 분홍빛으로 물이 들었더군요.. 흠..이것도 믿을께 못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진정한 월미인이라면, 충분한 일광욕에 잎 뒷면까지 분홍, 보라빛으로 물이 든답니다. 그러니..충분한 일광욕 뒤에 잎 뒷면까지 한번 살펴보세요..^^;;) 2. 잎의 모양 솔직히 성미인과 월미인을 함께 놓고 잎의 모양을 비교하는 것은 쉽지만, 따로따로 각각 놓고 "이것이 성미인 입니까? 이것이 월미인 입니까?"라고 묻는 다면.. 쉽게 구분하기 힘들답니다. 어느정도 큰 중풍이상의 녀석들이 아니고 작은 아가들일 경우엔 더더욱 구분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어느정도 녀석들에게 익숙한 고수님들은..딱~! 보기만 해도 구분할 수 있답니다. 월미인은 성미인에 비해 잎끝이 둥글둥글하며 잎이 도톰하답니다. "월미인=전체적으로 통통하다.."는 느낌이랍니다. 그에 비해 성미인은 잎이 전체적으로 긴편이며 월미인에 비해 잎이 얇죠. 후훗..이론상..저도 이렇게 말씀드리지만, 이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 눈에 둥글게 보이면 둥근 것이고.. 길쭉하게 보이면 길쭉한 것이니까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잎의 색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억하세요.~^^ 월미인은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 잎 뒷면까지 분홍.보라빛으로 물이 든답니다.^^ 정답없는..파란사과의 생각이였습니다..호호!!~^0^

저도 정말 궁금하던 거고 답답하던 거네요.
전 참 오랫동안 이 미인 시리즈에 그다지 매력을 못느껴서
아예 쳐다도 보지 않았었는데,
눈에 뭐가 씌였는지 최근에 막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그래서 모 농장에서 소품 월미인을 들였는데
제가 평소 성미인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을 월미인,
월미인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을 성미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시중에선 거꾸로 알고 파는데 그게 잘못된 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실생으로 길러서 전문적으로 파시는 분이니
근거 없이 말씀하시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이리 되면.. 제가 들인 건 월미인인 건가요.. 성미인인 건가요.. ㅜ.ㅜ
너무 예뻐서 성미인이든 월미인이든 상관은 없지만,
전 남들에게 제가 갖고 있는 걸 뭐라고 해야 하는지 도무지 헷갈려서
유통명 바로잡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으으.. 시중에 파는 부다템플도 녹탑이라고 불리고,
약록도 녹탑이라고 불리고..
애성도 몇 가지에 혼동돼서 불리고..
에휴.... 갑자기 넋두리를... ^^;
어쨌든 파란사과님 말씀처럼 해보고
보라색이 나면 월미인으로 해도 되는 거겠죠? 저도 정말 궁금하던 거고 답답하던 거네요. 전 참 오랫동안 이 미인 시리즈에 그다지 매력을 못느껴서 아예 쳐다도 보지 않았었는데, 눈에 뭐가 씌였는지 최근에 막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 그래서 모 농장에서 소품 월미인을 들였는데 제가 평소 성미인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을 월미인, 월미인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을 성미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시면서.. 시중에선 거꾸로 알고 파는데 그게 잘못된 거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실생으로 길러서 전문적으로 파시는 분이니 근거 없이 말씀하시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이리 되면.. 제가 들인 건 월미인인 건가요.. 성미인인 건가요.. ㅜ.ㅜ 너무 예뻐서 성미인이든 월미인이든 상관은 없지만, 전 남들에게 제가 갖고 있는 걸 뭐라고 해야 하는지 도무지 헷갈려서 유통명 바로잡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으으.. 시중에 파는 부다템플도 녹탑이라고 불리고, 약록도 녹탑이라고 불리고.. 애성도 몇 가지에 혼동돼서 불리고.. 에휴.... 갑자기 넋두리를... ^^; 어쨌든 파란사과님 말씀처럼 해보고 보라색이 나면 월미인으로 해도 되는 거겠죠?

^^.
찌룽공주님께서 들이신 녀석이 월미인인지..성미인인지..이제부터 햇볕에 내놓고 이름을 찾아주면 되겠어요..^^
확실히 햇볕에 잘 달구어진 월미인은 잎 뒷면까지 분홍, 보라빛을 띈답니다..^^

그나저나..저도 찌룽공주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화원마다 유통과정에서 편하게 부르는 이름이 제각기 따로 있으니, 본명은 그냥 사라져가는 녀석들이 몇 있죠.
주인은 따로 있는데 완전 엉뚱한 아이가 주인의 이름표를 매달고 여기저기 팔려나가고 있는 녀석들도 많답니다..

초록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제대로된 이름을 알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우선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찌룽공주님께서 들이신 녀석이 월미인인지..성미인인지..이제부터 햇볕에 내놓고 이름을 찾아주면 되겠어요..^^ 확실히 햇볕에 잘 달구어진 월미인은 잎 뒷면까지 분홍, 보라빛을 띈답니다..^^ 그나저나..저도 찌룽공주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화원마다 유통과정에서 편하게 부르는 이름이 제각기 따로 있으니, 본명은 그냥 사라져가는 녀석들이 몇 있죠. 주인은 따로 있는데 완전 엉뚱한 아이가 주인의 이름표를 매달고 여기저기 팔려나가고 있는 녀석들도 많답니다.. 초록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제대로된 이름을 알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 우선될 과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