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기린초...단풍잎 세덤 분갈이흙 어떻게 해야하는지.....

꽃피님이 저 오색기린초 분갈이해서 보내주셨는데, 그렇게 해주신거 같아요.^^
햇빛을 많이 봐야 빨간색이 된대요...저도 초보라..^^; 꽃피님이 저 오색기린초 분갈이해서 보내주셨는데, 그렇게 해주신거 같아요.^^ 햇빛을 많이 봐야 빨간색이 된대요...저도 초보라..^^;

단풍잎세덤님..^^

단풍잎세덤과 오색기린초를 일반 다육식물과 같은 방법으로 분갈이 해주셨다면 잘 해주신 겁니다..^^
음~분갈이는 성공적으로 마쳤으니..녀석들의 특성에 대해 살짝 이야기 해 볼까요?..^^


이해하기 쉽게 두 녀석을 함께 묶어서 이야기해봅니다..^^
음..단풍잎세덤과 오색기린초는 관수방법만 빼고는 관리방법이 모두 같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두 녀석 모두
① 노지월동이 가능하며..
② 햇살을 무척이나 좋아하고..또 햇살을 충분히 보여줘야만 하는 식물이며,
③ 건조하게 관리해야 웃자람 없이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오색기린초는 단풍잎세덤보다 관수량이 좀 많답니다.^^

'어?..오색기린초도 건조하게 관리하라면서?..관수량이 많아?..'
호호~^0^ 맞습니다..건조하게 키워야 웃자람 없이 이쁜 모습으로 키울 수 있죠..
제 말은..건조하게 키우되..세덤키우듯이 물을 말리면 시들어 버리고 약해진다는 것이죠.^^

오색기린초는 다육식물과 일반관엽 중간정도로 맞추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배수력이 좋은 흙에 심어주고,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되요.~^^

단풍잎세덤은 다육식물보다도 더 건조하게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단풍잎 세덤의 경우..잎이 쪼글거리거나 힘이 없어 보일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겉흙이 마르는 정도로 물주는 시기를 맞추는 것 보다..잎의 상태를 보고 물을 주는 것이 더 정확해요..
이녀석은 건조에 아주 강한 녀석이라 그냥 물주는 것을 잊고 살아도 될 정도랍니다.^^;;

쉽죠?..^^

두 녀석 모두 장마철에는 완전단수를 해줍니다.
장마철에는 공중습도가 올라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분주내로 물까지 준다면 웃자라다 못해 과습으로 위험해 질 수있답니다.


단풍잎세덤님..^^
녀석들을 이쁘게 한송이 꽃처럼 키우고 싶으시다면..
실외로 내놓으세요..^^
(비가 오는 날이나, 장마철에는 들여놔 비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실외로 내놓고 충분한 햇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에도 강한 녀석들이니..걱정말고 충분한 햇볕을 보여주세요..^^

한여름의 직사광선에도 끄떡 없는 녀석들이랍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에도 끄떡 없다는 말은 봄부터 실외의 햇볕에 적응이 된 녀석들에 한해서 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봄 내내 베란다나 실내에 있던 녀석들을 한여름 뙤양볕아래 갑자기 내놓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아마 탈진하거나, 사람으로 말하면 열사병에 걸릴 지도 모릅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에 적응을 시키기 위해선 그 전 봄부터 적응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겨울을 노지에서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봄, 여름, 가을을 베란다에서 보낸 녀석들을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겨울에 갑자기 실외로
내놓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을부터 서서히 내려가는 실외의 온도를 적응하게 해주어야 한겨울에도 안전하게 노지월동이 가능하죠.^^


단풍잎세덤님..^^
노지월동이 가능한 모든 식물들은 노지월동으로 겨울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듬해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동글동글 새로운 싹을 보여주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실외환경에 적응을 시켜주시고..충분한 햇볕을 보여주세요..^^

(단, 한여름에 물을 줄때엔..해가 진 후 저녁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 물을 주면..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죠..
사람도 그렇잖아요..수영장에서 더 많이 타듯이 햇볕은 수분을 만나면 더 쉽게 타는 성질이 있답니다..^^
그리고 한겨울 노지월동시엔 완전단수 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단풍잎세덤님..^^ 단풍잎세덤과 오색기린초를 일반 다육식물과 같은 방법으로 분갈이 해주셨다면 잘 해주신 겁니다..^^ 음~분갈이는 성공적으로 마쳤으니..녀석들의 특성에 대해 살짝 이야기 해 볼까요?..^^ 이해하기 쉽게 두 녀석을 함께 묶어서 이야기해봅니다..^^ 음..단풍잎세덤과 오색기린초는 관수방법만 빼고는 관리방법이 모두 같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두 녀석 모두 ① 노지월동이 가능하며.. ② 햇살을 무척이나 좋아하고..또 햇살을 충분히 보여줘야만 하는 식물이며, ③ 건조하게 관리해야 웃자람 없이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오색기린초는 단풍잎세덤보다 관수량이 좀 많답니다.^^ '어?..오색기린초도 건조하게 관리하라면서?..관수량이 많아?..' 호호~^0^ 맞습니다..건조하게 키워야 웃자람 없이 이쁜 모습으로 키울 수 있죠.. 제 말은..건조하게 키우되..세덤키우듯이 물을 말리면 시들어 버리고 약해진다는 것이죠.^^ 오색기린초는 다육식물과 일반관엽 중간정도로 맞추어 물을 주시면 됩니다.^^ 배수력이 좋은 흙에 심어주고, 겉흙이 바짝 말랐을 때 물을 주시면 되요.~^^ 단풍잎세덤은 다육식물보다도 더 건조하게 관리해 주시면 됩니다..^^ 단풍잎 세덤의 경우..잎이 쪼글거리거나 힘이 없어 보일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겉흙이 마르는 정도로 물주는 시기를 맞추는 것 보다..잎의 상태를 보고 물을 주는 것이 더 정확해요.. 이녀석은 건조에 아주 강한 녀석이라 그냥 물주는 것을 잊고 살아도 될 정도랍니다.^^;; 쉽죠?..^^ 두 녀석 모두 장마철에는 완전단수를 해줍니다. 장마철에는 공중습도가 올라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분주내로 물까지 준다면 웃자라다 못해 과습으로 위험해 질 수있답니다. 단풍잎세덤님..^^ 녀석들을 이쁘게 한송이 꽃처럼 키우고 싶으시다면.. 실외로 내놓으세요..^^ (비가 오는 날이나, 장마철에는 들여놔 비를 피해주셔야 합니다..^^) 실외로 내놓고 충분한 햇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사광선에도 강한 녀석들이니..걱정말고 충분한 햇볕을 보여주세요..^^ 한여름의 직사광선에도 끄떡 없는 녀석들이랍니다..^^ **여기서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에도 끄떡 없다는 말은 봄부터 실외의 햇볕에 적응이 된 녀석들에 한해서 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봄 내내 베란다나 실내에 있던 녀석들을 한여름 뙤양볕아래 갑자기 내놓으면 안된다는 것이죠.^^ 아마 탈진하거나, 사람으로 말하면 열사병에 걸릴 지도 모릅니다..^^;; 한여름의 직사광선에 적응을 시키기 위해선 그 전 봄부터 적응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겨울을 노지에서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봄, 여름, 가을을 베란다에서 보낸 녀석들을 노지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겨울에 갑자기 실외로 내놓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을부터 서서히 내려가는 실외의 온도를 적응하게 해주어야 한겨울에도 안전하게 노지월동이 가능하죠.^^ 단풍잎세덤님..^^ 노지월동이 가능한 모든 식물들은 노지월동으로 겨울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듬해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동글동글 새로운 싹을 보여주죠..^^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실외환경에 적응을 시켜주시고..충분한 햇볕을 보여주세요..^^ (단, 한여름에 물을 줄때엔..해가 진 후 저녁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낮에 물을 주면..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죠.. 사람도 그렇잖아요..수영장에서 더 많이 타듯이 햇볕은 수분을 만나면 더 쉽게 타는 성질이 있답니다..^^ 그리고 한겨울 노지월동시엔 완전단수 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슈퍼보드님 감사....
글구 역시 파란사과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

늘 제가 부러워하는 파란사과님은 이 모든것이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들이겠죠....

저도 제 다육이 초록이들 한해한해 정성을 다해 열심히 키워 님처럼 내공을 쌓고 싶네요...

늘 행복한날 되세요 슈퍼보드님 감사.... 글구 역시 파란사과님의 명쾌한 답변 감사........ 늘 제가 부러워하는 파란사과님은 이 모든것이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들이겠죠.... 저도 제 다육이 초록이들 한해한해 정성을 다해 열심히 키워 님처럼 내공을 쌓고 싶네요... 늘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