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뭔가 다육이들에게 잘못하고 있나봐요. 자꾸 바이러스인지 모르겠지만 하나 둘씩 시들하더니 죽네요.(정야.무을려 밸러스.청옥 칠복수등...) 물을 많이 고팠다 주라고 하셔서 한참 있다가 주었는데 물러지면서 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하옇게 변하면서 푸르슴하게 죽네요 오늘은 우주목이 잎 안쪽 큰 줄기 닿는 부분이 하얀게 끼면서 떨어져서 이것도 걱정이 되네요. 흙이 안 좋은지(비옥토.마사토.일반흙) 물은 미근하게 수돗물 바로 받아서 주는데 자꾸 죽으니 의욕도 없고 또 죽을가봐 걱정이 되네요. 콩선인장도 잎이 나고 있었는데 물을 주니 끝이 시들고 있어요. 제가 찜한 금황성은 키우기가 쉽나요. 이것도 그렇가봐 걱정이 되네요. 다른분들은 잘 키우시는데 정성이 많이 부족하나요. 뭐가 문제 일까요?
Comments
꽃피
제가 보기엔 과한 정성 때문이신거 같아요....
실내에 두고 기르시죠? 실내에는 건조와 습한 기운이 공존하는데 햇볕 조절을 잘해 주지 않는다면 무름병의 원인이 됩니다..
무르기 시작하면 속수 무책인데.... 미지근한 물을 주셧다는 점이 아무래도 걱정됩니다... 수돗물을 받아주는것이란 미지근한 온도..-사람이 느끼는- 그 온도가 아니라.........아파트의 경우 물탱크를 통해 막 나온 물이 겨울엔 차므로 받아두었다가-어항에 물갈아 주듯이요...-주시라는 의미인데....어어~ 그건 아닙니다.. 미지근.... 위험합니다...
찜하신 금황성은..... 아무래도 소품들과는 다른 중품이므로 면역력이나 여러면에서 더 강하긴 합니다만... 미지근한 물을 주신다면..역쉬.....ㅡ..ㅡ:::::::::::::::::
전 요즘 집에서 기르는 다육은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차라리 말리는게 위험하지 않거든요....
진숙님이 다육이들을 얼마나 이뽀라 하시는지 과히 짐작이 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엔 베란다로 쫓아 내시고 물은 주지 마세요... 무르기 시작한 녀석들은 다 따내 주세요...
실내에 두고 기르시죠? 실내에는 건조와 습한 기운이 공존하는데 햇볕 조절을 잘해 주지 않는다면 무름병의 원인이 됩니다..
무르기 시작하면 속수 무책인데.... 미지근한 물을 주셧다는 점이 아무래도 걱정됩니다... 수돗물을 받아주는것이란 미지근한 온도..-사람이 느끼는- 그 온도가 아니라.........아파트의 경우 물탱크를 통해 막 나온 물이 겨울엔 차므로 받아두었다가-어항에 물갈아 주듯이요...-주시라는 의미인데....어어~ 그건 아닙니다.. 미지근.... 위험합니다...
찜하신 금황성은..... 아무래도 소품들과는 다른 중품이므로 면역력이나 여러면에서 더 강하긴 합니다만... 미지근한 물을 주신다면..역쉬.....ㅡ..ㅡ:::::::::::::::::
전 요즘 집에서 기르는 다육은 거의 물을 주지 않아도... 차라리 말리는게 위험하지 않거든요....
진숙님이 다육이들을 얼마나 이뽀라 하시는지 과히 짐작이 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엔 베란다로 쫓아 내시고 물은 주지 마세요... 무르기 시작한 녀석들은 다 따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