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천일홍씨앗 파종방법에 대해 정리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쿠..죄송해요..^^
이래저래 바빠서 그날 올리질 못했네요..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꾸벅~^0^ 헤헤..

★ 천일홍씨앗 파종시기.

천일홍 씨앗은 4-5월쯤 뿌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물론,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온실재배를 할 경우엔 2-3월에도 파종할 수 있답니다.
이때엔 인위적으로 발아하기 적절한 온도로 맞추어 주어야 겠죠?.^^

하지만, 일반 가정이나 화단에 심을 경우 천일홍은 "자연의 시계"를 파악하고 싹을 틔우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가 유지되는 계절에 심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천일홍이 건강한 싹을 틔우기 위한 적절한 온도는 20-25도정도 입니다.
그 정도의 온도만 유지된다면 발아하는데 까지는 보름정도 걸리죠..^^
그렇기 때문에 4-5월..6월초까지 파종시기를 잡게 됩니다..

음..하늘바다님.
혹시 댁에 아이가 있다면..파종날싸를 4월 5일 '식목일'이나..5월5일 '어린이날'같은 의미있는 날 파종해주는 건
어떨까요?^^
4-6월사이 생일이 있다면..그런 날도 좋구요..^^
기억하기도 쉽고..더 의미있는 천일홍이 될 듯 싶은데..호호~^0^

암튼.!
지금은 좀 이릅니다..^^
조금더 기다렸다 파종해 주세요.~


★ 천일홍씨앗 발아시키기.

이제 천일홍씨앗을 발아시켜 볼까요?^^
화단같은 곳에 심어주려면 바로 심어도 상관 없겠지만,
화분에 심어주려면..씨앗에서 발아를 시켜 건강한 육묘로 성장시킨 후 본 화분에 옮겨 심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제가 보내드린 씨앗의 양이 적으니..될 수 있으면 모든 씨앗에서 안전하게 싹을 틔울 수 있도록..발아과정이 중요할 듯 합니다.^^

우선, 막쓰는 화분하나를 준비해 주세요.^^
음..채소씨앗을 심어 가꾸는 직사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화분갈은 것이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안에 흙을 어느정도 채워줍니다.
파종용토로는 피트모스, 펄라이트, 질석을 2:1:1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좋겠지만,
구하기 힘들다면..시판되는 혼합배양토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런 후 보내드린 씨앗을 10센티 간격으로 줄심기를 합니다.
나란히..나란히..간격을 두고 올려놓은 후..흙을 다시 살짝 덮어 주시면 됩니다.
그런 후 물을 좀 주세요.
물을 스프레이나 물조리게로 흙이 충분히 젖을 때 까지 뿌려 주시면 됩니다.
작은 씨앗이라 물을 확~부어주게 되면 씨앗이 다른곳으로 휩쓸려 갈 수도 있고,
씨앗이 드러나 제대로 싹을 틔울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그런 후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발아가 이루어질 때까지(약 보름정도)건조하지 않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참!!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천일홍은 미세한 솜털로 덮여 있답니다.^^
파종하기 전 이 솜털을 모래같은 거친 곳에 문질러 벗겨내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야 발아율이 높아지죠.^^
그 솜털속에 함유되어 있는 공기 때문에 종자가 흡수를 하지 못해서 발아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파종시 주의해야 하죠..

하지만, 제가 보내드린 천일홍씨앗은 솜털을 모두 제거해서 보내드린 것이니..그냥 뿌리셔도 됩니다.^0^

내년에 파종시..참고하시라 말씀드린 것이니..꼭 기억해 두세요~^^


★ 발아된 천일홍을 건강하게 키우기.

이렇게 발아된 천일홍은 바로 본 화분에 옮겨주는 것이 아니라..
떡잎이 나오고 본잎이 2-3장 나왔을 때 본 화분으로 옮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충분한 햇볕을 보여주시고..물관리는 발아시킬 때보다 건조하게 관리해 주세요.
해를 충분히 보지 못한 녀석은 줄기도 가늘어지고 건강한 육묘로 자라지 못한답니다.


★ 화분에 옮겨 심기.

충분히 해를 보고 자란 천일홍육묘가 본잎이 2-3장 이상 나오게 되면 이제 본화분으로 옮겨 줍니다.
옮겨 줄때엔 건강하게 자란 육묘만 옮겨 심어주시면 됩니다.^^
천일홍은 발아율이 높은 편이기는 하나..종종 불량씨앗이 있어 약하게 크는 싹이 있을 수 있답니다.

처음부터 화단에 심었을 경우엔 이런 녀석들을 솎아내주게 되죠..
하지만, 우리는 발아를 따로 시켜준 후 옮겨 심어주는 것이므로..이 시기에 불량히 자란 녀석은 과감히 제외시킵니다..^^;

화분은 발아시킬 때 쓰던 화분보다 깊고 큰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이 부담된다면..음..
마트나 인터넷에서 파는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음..화분 높이는 30센티 정도 되는 것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화분이 준비되면 이때부터는 일반 식물 분갈이 하듯..배수층을 만들고..흙을 넣어줍니다.
이때엔 배수력이 좋은 흙을 사용합니다.
일반 화원에서 배양토를 구입해 마사를 20-30%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발아화분에 있던 육묘를 조심스래 빼내어 화분에 심어줍니다.
이때도 10센티 정도 간격을 두고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천일홍은 햇볕이 충분하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건조에도 강하고..더위에도 강하죠..
이때부터는 물관리를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해주시면 됩니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세요..
과다한 시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질소의 과다는 개화를 나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육묘를 옮겨 심을 때 퇴비와 약간의 복합비료를 밑거름으로 주는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대충 정리해 보았는데..정리가 되셨을까요?..^^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과 건강한 육묘로 키우는 것만 신경써 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녀석이 알아서 꽃을 피울 것입니다.^^

그럼..100%의 발아를 기대해 봅니다.^^ 아이쿠..죄송해요..^^
이래저래 바빠서 그날 올리질 못했네요..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꾸벅~^0^ 헤헤..

★ 천일홍씨앗 파종시기.

천일홍 씨앗은 4-5월쯤 뿌리는 것이 적절합니다.
물론,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온실재배를 할 경우엔 2-3월에도 파종할 수 있답니다.
이때엔 인위적으로 발아하기 적절한 온도로 맞추어 주어야 겠죠?.^^

하지만, 일반 가정이나 화단에 심을 경우 천일홍은 "자연의 시계"를 파악하고 싹을 틔우게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가 유지되는 계절에 심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천일홍이 건강한 싹을 틔우기 위한 적절한 온도는 20-25도정도 입니다.
그 정도의 온도만 유지된다면 발아하는데 까지는 보름정도 걸리죠..^^
그렇기 때문에 4-5월..6월초까지 파종시기를 잡게 됩니다..

음..하늘바다님.
혹시 댁에 아이가 있다면..파종날싸를 4월 5일 '식목일'이나..5월5일 '어린이날'같은 의미있는 날 파종해주는 건
어떨까요?^^
4-6월사이 생일이 있다면..그런 날도 좋구요..^^
기억하기도 쉽고..더 의미있는 천일홍이 될 듯 싶은데..호호~^0^

암튼.!
지금은 좀 이릅니다..^^
조금더 기다렸다 파종해 주세요.~


★ 천일홍씨앗 발아시키기.

이제 천일홍씨앗을 발아시켜 볼까요?^^
화단같은 곳에 심어주려면 바로 심어도 상관 없겠지만,
화분에 심어주려면..씨앗에서 발아를 시켜 건강한 육묘로 성장시킨 후 본 화분에 옮겨 심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또..제가 보내드린 씨앗의 양이 적으니..될 수 있으면 모든 씨앗에서 안전하게 싹을 틔울 수 있도록..발아과정이 중요할 듯 합니다.^^

우선, 막쓰는 화분하나를 준비해 주세요.^^
음..채소씨앗을 심어 가꾸는 직사각형 모양의 플라스틱 화분갈은 것이면 좋을 듯 합니다.
그 안에 흙을 어느정도 채워줍니다.
파종용토로는 피트모스, 펄라이트, 질석을 2:1:1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좋겠지만,
구하기 힘들다면..시판되는 혼합배양토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그런 후 보내드린 씨앗을 10센티 간격으로 줄심기를 합니다.
나란히..나란히..간격을 두고 올려놓은 후..흙을 다시 살짝 덮어 주시면 됩니다.
그런 후 물을 좀 주세요.
물을 스프레이나 물조리게로 흙이 충분히 젖을 때 까지 뿌려 주시면 됩니다.
작은 씨앗이라 물을 확~부어주게 되면 씨앗이 다른곳으로 휩쓸려 갈 수도 있고,
씨앗이 드러나 제대로 싹을 틔울 수 없게 되기 때문이죠..^^

그런 후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발아가 이루어질 때까지(약 보름정도)건조하지 않게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참!!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천일홍은 미세한 솜털로 덮여 있답니다.^^
파종하기 전 이 솜털을 모래같은 거친 곳에 문질러 벗겨내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야 발아율이 높아지죠.^^
그 솜털속에 함유되어 있는 공기 때문에 종자가 흡수를 하지 못해서 발아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파종시 주의해야 하죠..

하지만, 제가 보내드린 천일홍씨앗은 솜털을 모두 제거해서 보내드린 것이니..그냥 뿌리셔도 됩니다.^0^

내년에 파종시..참고하시라 말씀드린 것이니..꼭 기억해 두세요~^^


★ 발아된 천일홍을 건강하게 키우기.

이렇게 발아된 천일홍은 바로 본 화분에 옮겨주는 것이 아니라..
떡잎이 나오고 본잎이 2-3장 나왔을 때 본 화분으로 옮겨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충분한 햇볕을 보여주시고..물관리는 발아시킬 때보다 건조하게 관리해 주세요.
해를 충분히 보지 못한 녀석은 줄기도 가늘어지고 건강한 육묘로 자라지 못한답니다.


★ 화분에 옮겨 심기.

충분히 해를 보고 자란 천일홍육묘가 본잎이 2-3장 이상 나오게 되면 이제 본화분으로 옮겨 줍니다.
화분은 발아시킬 때 쓰던 화분보다 깊고 큰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이 부담된다면..음..
마트나 인터넷에서 파는 플라스틱 화분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음..화분 높이는 30센티 정도 되는 것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화분이 준비되면 이때부터는 일반 식물 분갈이 하듯..배수층을 만들고..흙을 넣어줍니다.
이때엔 배수력이 좋은 흙을 사용합니다.
일반 화원에서 배양토를 구입해 마사를 20-30%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발아화분에 있던 육묘를 조심스래 빼내어 화분에 심어줍니다.
이때도 10센티 정도 간격을 두고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천일홍의 일반 관리.

천일홍은 햇볕이 충분하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건조에도 강하고..더위에도 강하죠..
이때부터는 물관리를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해주시면 됩니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세요..
과다한 시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질소의 과다는 개화를 나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육묘를 옮겨 심을 때 퇴비와 약간의 복합비료를 밑거름으로 주는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대충 정리해 보았는데..정리가 되셨을까요?..^^

씨앗을 발아시키는 것과 건강한 육묘로 키우는 것만 신경써 주시면..
그 다음부터는 녀석이 알아서 꽃을 피울 것입니다.^^

천일홍씨앗이 많다면 그냥 처음부터 화분에 뿌려서 옮길 필요없이 한꺼번에 키워도 되겠지만,
제가 나누어 드린 씨앗은 적은 양이니..100%의 발아를 위해..위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천일홍을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들께서는 의견좀 올려주세요..^^

그럼..100%의 발아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