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잘 안 들고 서늘한 곳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은?

음지식물 또는 반양지식물들이 있어요
다육이보다는 관엽종류들이.....
저도 거실 한귀퉁이에는  이사벨라.아이비.트리안.푸미라.타라. 옥천앵두....이런것들을 키우고 있는데 넘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요...대신 공중습도를 무지좋아하는 식물들이라서 수시로 물스르레이 자주 해주시면 물은 열흘에 한번정도로 주시면 되구요 어쩔땐 보름에 한번씩도 주구요
저는 얘내들이 넘 사랑스러워서 늘어지는 모습이 넘 예뻐서 늘 사랑해주고 있어요
대신 낮동안은 형광불빛이라도 켜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음지식물 또는 반양지식물들이 있어요 다육이보다는 관엽종류들이..... 저도 거실 한귀퉁이에는 이사벨라.아이비.트리안.푸미라.타라. 옥천앵두....이런것들을 키우고 있는데 넘 예쁘게 잘자라고 있어요...대신 공중습도를 무지좋아하는 식물들이라서 수시로 물스르레이 자주 해주시면 물은 열흘에 한번정도로 주시면 되구요 어쩔땐 보름에 한번씩도 주구요 저는 얘내들이 넘 사랑스러워서 늘어지는 모습이 넘 예뻐서 늘 사랑해주고 있어요 대신 낮동안은 형광불빛이라도 켜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

음..해가 잘 들지 않는 환경에서 무난히 잘 커주는 녀석들로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군자란, 셀륨,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아글라오네마, 산세베리아, 싱고니움, 야자류들도 괜찮구요..
아이비, 천량금, 금천죽, 파키라, 마지나타 같은 녀석들도 괜찮아요..^^
고사리종류나 칼라데아종류도 해가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 잘 자랍니다..^^
금전수, 호야..바이올렛도 괜찮겠어요..^^
다들 해가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무난히 잘 커주는 녀석들이랍니다..^^ 음..해가 잘 들지 않는 환경에서 무난히 잘 커주는 녀석들로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군자란, 셀륨, 스파티필름, 스킨답서스, 아글라오네마, 산세베리아, 싱고니움, 야자류들도 괜찮구요.. 아이비, 천량금, 금천죽, 파키라, 마지나타 같은 녀석들도 괜찮아요..^^ 고사리종류나 칼라데아종류도 해가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 잘 자랍니다..^^ 금전수, 호야..바이올렛도 괜찮겠어요..^^ 다들 해가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무난히 잘 커주는 녀석들이랍니다..^^

해가 전혀 안 드는 환경이라면 기르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집집마다 실내의 광도가 다 달라서
어느 집은 실내라고 해도 꽤 밝은 편이고
어느 집은(울집) 또 엄청 어둡거든요.
저도 해가 잘 안 드는 실내에서 기르는 녀석들이 있는데요
싱고니움, 트리안, 푸미라, 타라, 프테리스, 스파티필럼,
스킨답서스,안스리움 같은 것을 길러요.
그런데, 일조량이 부족하니 스파리필럼은 꽃이 작거나 잘 안 피구요..
안스리움도 개화 소식이 없습니다.
그러니 꽃식물은 너무 어둡다면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싱고니움은 그나마 잠깐 해가 비치는 장소인데
매일 화분 돌려놓기가 바빠요.
이틀 후면 금세 해 있는 쪽으로 포기들이 다 몰려있거든요. -_-;


주로 고사리류를 실내에서 기르지만
이것도 해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강광은 아니어도 떨어진 창가에서 들어오는 정도의
해를 좋아하는 거랍니다.
해가 전혀 안 들면 웃자라고 포기가 약해집니다.
농장에서 받은 트리안이 엄청 포기가 빽빽했는데
지금은 하늘하늘.. 엉성엉성 이파리가 붙어 있어요.
그래서 낮에는 일광욕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프테리스의 경우는 해를 못보니 그 예쁜 흰무늬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니 해가 안 들면 낮에도 kms6590님처럼 전등을 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서점 같은 데 가보면 식물들을 많이 놔두는데
그 식물들은 해 대신 밝은 전등빛으로 자라는 거랍니다.
잘 기르고 싶으시다면 꼭 광합성 할 수 있게 빛에 신경을 써주세요.
특히 호야나 아이비, 산세베리아는 본래 밝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새 잎도 잘 안나고
흙도 잘 안말라서 과습으로 죽이기 쉬워요.
그러니 만일 기르게 되시면
흙은 반드시 마른 거 확인하시는 작업이 필수이고요..
물주는 기간도 더 길게 늘려서 주고.. 적게 주어야 합니다.

너무 우울한 말씀만 드렸나요?
그래도.. 자라는 식물의 입장에선 튼튼하게 자라야 하고
또 기르는 이의 입장에서도 병해를 입지 않고 잘 자라야 기분이 좋으니까요.
식물을 길러보니 세상에 해를 싫어하는 식물은 없더라구요.
울집 어두운 실내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잘자란다기보다
그냥저냥 죽지 못해 사는 수준이거든요. (미안해요.. 참.. )
꼭 전등이라도 신경써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해가 전혀 안 드는 환경이라면 기르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집집마다 실내의 광도가 다 달라서 어느 집은 실내라고 해도 꽤 밝은 편이고 어느 집은(울집) 또 엄청 어둡거든요. 저도 해가 잘 안 드는 실내에서 기르는 녀석들이 있는데요 싱고니움, 트리안, 푸미라, 타라, 프테리스, 스파티필럼, 스킨답서스,안스리움 같은 것을 길러요. 그런데, 일조량이 부족하니 스파리필럼은 꽃이 작거나 잘 안 피구요.. 안스리움도 개화 소식이 없습니다. 그러니 꽃식물은 너무 어둡다면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싱고니움은 그나마 잠깐 해가 비치는 장소인데 매일 화분 돌려놓기가 바빠요. 이틀 후면 금세 해 있는 쪽으로 포기들이 다 몰려있거든요. -_-; 주로 고사리류를 실내에서 기르지만 이것도 해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강광은 아니어도 떨어진 창가에서 들어오는 정도의 해를 좋아하는 거랍니다. 해가 전혀 안 들면 웃자라고 포기가 약해집니다. 농장에서 받은 트리안이 엄청 포기가 빽빽했는데 지금은 하늘하늘.. 엉성엉성 이파리가 붙어 있어요. 그래서 낮에는 일광욕도 시켜주고 있습니다. 프테리스의 경우는 해를 못보니 그 예쁜 흰무늬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니 해가 안 들면 낮에도 kms6590님처럼 전등을 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서점 같은 데 가보면 식물들을 많이 놔두는데 그 식물들은 해 대신 밝은 전등빛으로 자라는 거랍니다. 잘 기르고 싶으시다면 꼭 광합성 할 수 있게 빛에 신경을 써주세요. 특히 호야나 아이비, 산세베리아는 본래 밝고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새 잎도 잘 안나고 흙도 잘 안말라서 과습으로 죽이기 쉬워요. 그러니 만일 기르게 되시면 흙은 반드시 마른 거 확인하시는 작업이 필수이고요.. 물주는 기간도 더 길게 늘려서 주고.. 적게 주어야 합니다. 너무 우울한 말씀만 드렸나요? 그래도.. 자라는 식물의 입장에선 튼튼하게 자라야 하고 또 기르는 이의 입장에서도 병해를 입지 않고 잘 자라야 기분이 좋으니까요. 식물을 길러보니 세상에 해를 싫어하는 식물은 없더라구요. 울집 어두운 실내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잘자란다기보다 그냥저냥 죽지 못해 사는 수준이거든요. (미안해요.. 참.. ) 꼭 전등이라도 신경써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글쿤요...모두들 이리 성의있게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쿤요...모두들 이리 성의있게 답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