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타임은 물보인가 봐요...
율마보다 물을 더 자주먹어요...
물론 크기가 밤톨이 (중) 크기에 들어있긴 하지만...
퇴근하고 집에가면 줄기들이 다 꼬부라져 있다가 물을 주면 금방 살아납니다..
정상인가요??ㅋㅋ
2틀에 한번꼴로 밤마다 사람을 놀래키네요...
집에가서 부랴부랴 물을 주면 다시 살아나긴 하는데...
그런데 물이 많이 주면 넘치고
아래로는 안빠져요...뭔일인지...
꽃피에서 분갈이 해준건데....
Comments
파란사과
현도마미님..^^
꽃피에서 분갈이 해주셨다 말씀하셨는데..
정말 높이가 6센티밖에 안되는 밤톨이(중)에 허브를 분갈이 해주셨나요?..
골드레몬타임의 크기가 어떤가요?..
아주 작은 아기골드레몬타임이 아니고선..화분의 크기가 너무 작은것 같아요..
사진 한장 부탁드립니다..
꽃피님께서 분갈이 해주셨다는 말씀이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렵니다..
분갈이해준 화분의 사이즈가 너무 작기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화분의 크기가 너무 작아 물을 주어도 금방 화분속이 건조해지고,
화분속이 뿌리로 가득차 물이 아래로 잘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꽃피님께서 분갈이해주신 골드레몬타임의 크기가 어떠하고 뿌리가 얼마나 내렸는지 모르지만,
제가 얼마전 구입한 10센티 포트에 담긴 골드레몬타임은..
포트분 아래를 확인해 보니 뿌리가 삐죽삐죽 나와있었답니다.
이것은 바로 분갈이를 해줄 시기임을 말하죠..
골드레몬타임의 몸길이가 10센티정도 된 녀석이였는데, 뿌리가 10센티 높이되는 포트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거죠..
이렇게 뿌리가 포트분으로 나온 녀석들은,
적어도 포트분 보다 높고 넓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뿌리가 넓게 잘 발달하며..공급해주는 수분도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원활한 생장이 이루어지죠.
타임뿐만아니라, 허브는 생장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때문에 구입후에도 일찍 화분갈이 하는 것이 좋답니다..
허브를 구입후 처음엔 과습으로 죽이는 경우보다 말라죽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유는 보통 봄에 허브를 구입하게되면 포트안에 뿌리가 가득찬 녀석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녀석들을 데리고와 분갈이를 해주지 않고 키우다가 말라죽이는 것이죠..
포트분에 뿌리가 가득차게 되면 물을 주어도 화분속 흙이 금방 건조해져 습도조절이 적절히 이루어 질 수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브는 구입후 될 수 있으면 빨리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죠.
분갈이 할 때는 기존의 화분보다 큰 것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하옇고 긴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뿌리가 너무 성장해 엉켜 있다면 흙을 털어내고 묵은 뿌리는 잘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많이 상했거나 썩어 있다면 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줄기와 잎도 가지치기 해주는 것이 좋구요..
조금 넓은 화분에 다시 분갈이를 해주세요..
벌써부터 하루에 한번씩 물을 주는 것도 모자르다면 한여름에는 하루에 서너번씩 물을 주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타임종류는 대체적으로 건조에 강한 녀석들이랍니다..
대체적으로 건조에 강한 녀석이 요즘같은 계절 물을 매일 주는 것이 부족하다면..
분갈이시 화분의 크기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골드레몬타임은 물을 많이 주어 습하게 관리하면..금새 웃자라고 마는 녀석들이죠..
배수력이 좋은 흙을 이용해 분갈이해 주시고..
더위와 추위에 강한 녀석들이니, 베란다에 내놓아 충분한 햇빛을 받게 도와주세요..^^
꽃피에서 분갈이 해주셨다 말씀하셨는데..
정말 높이가 6센티밖에 안되는 밤톨이(중)에 허브를 분갈이 해주셨나요?..
골드레몬타임의 크기가 어떤가요?..
아주 작은 아기골드레몬타임이 아니고선..화분의 크기가 너무 작은것 같아요..
사진 한장 부탁드립니다..
꽃피님께서 분갈이 해주셨다는 말씀이 좀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 드리렵니다..
분갈이해준 화분의 사이즈가 너무 작기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화분의 크기가 너무 작아 물을 주어도 금방 화분속이 건조해지고,
화분속이 뿌리로 가득차 물이 아래로 잘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꽃피님께서 분갈이해주신 골드레몬타임의 크기가 어떠하고 뿌리가 얼마나 내렸는지 모르지만,
제가 얼마전 구입한 10센티 포트에 담긴 골드레몬타임은..
포트분 아래를 확인해 보니 뿌리가 삐죽삐죽 나와있었답니다.
이것은 바로 분갈이를 해줄 시기임을 말하죠..
골드레몬타임의 몸길이가 10센티정도 된 녀석이였는데, 뿌리가 10센티 높이되는 포트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거죠..
이렇게 뿌리가 포트분으로 나온 녀석들은,
적어도 포트분 보다 높고 넓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뿌리가 넓게 잘 발달하며..공급해주는 수분도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원활한 생장이 이루어지죠.
타임뿐만아니라, 허브는 생장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때문에 구입후에도 일찍 화분갈이 하는 것이 좋답니다..
허브를 구입후 처음엔 과습으로 죽이는 경우보다 말라죽이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유는 보통 봄에 허브를 구입하게되면 포트안에 뿌리가 가득찬 녀석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녀석들을 데리고와 분갈이를 해주지 않고 키우다가 말라죽이는 것이죠..
포트분에 뿌리가 가득차게 되면 물을 주어도 화분속 흙이 금방 건조해져 습도조절이 적절히 이루어 질 수 없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브는 구입후 될 수 있으면 빨리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죠.
분갈이 할 때는 기존의 화분보다 큰 것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하옇고 긴 잔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뿌리가 너무 성장해 엉켜 있다면 흙을 털어내고 묵은 뿌리는 잘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많이 상했거나 썩어 있다면 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줄기와 잎도 가지치기 해주는 것이 좋구요..
조금 넓은 화분에 다시 분갈이를 해주세요..
벌써부터 하루에 한번씩 물을 주는 것도 모자르다면 한여름에는 하루에 서너번씩 물을 주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타임종류는 대체적으로 건조에 강한 녀석들이랍니다..
대체적으로 건조에 강한 녀석이 요즘같은 계절 물을 매일 주는 것이 부족하다면..
분갈이시 화분의 크기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골드레몬타임은 물을 많이 주어 습하게 관리하면..금새 웃자라고 마는 녀석들이죠..
배수력이 좋은 흙을 이용해 분갈이해 주시고..
더위와 추위에 강한 녀석들이니, 베란다에 내놓아 충분한 햇빛을 받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