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보라색을 좋아해서 들였는데..
아직 분갈이도 못해주고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키우시는지 궁금합니다..
흙은..물은..햇빛은.. ?
검색해봤는데 안나오네요..
나도 종이꽃도 들였는데 종이꽃처럼 키워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종이꽃은 자료가 많은데...비슷하겠죠..둘다 종이꽃이니..
혹시 더 주의해야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Comments
파란사과
"보리"가 아니구.."보라"랍니다~^^
보라싸리..꽃의 색이 보라색이라 붙여진 이름이죠..^^
이름은 싸리지만 싸리같은 관목은 아니고 호주산의 콩과 덩굴식물입니다..
그래서 "덩쿨보라 콩꽃"이라는 이름도 있다고 하더군요..
학명은 Hardenbergia violacea..
영명은 "사르사파릴라"라고 한답니다..
음..우리나라 토종야생화는 아니지만..^^;
일반 야생화키우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해가 잘 드는 양지나, 창가 넘어로 드는 간접광에서도 잘 자라는 녀석이랍니다..
분갈이 흙은 대부분의 야생화가 그렇듯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주시면 된답니다..^^
(음..관엽과 선인장의 중간정도로 맞추어 주시면 어떨까요?..^^)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시면 되구요..^^
(항상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녀석들이 아니고선..
'약간 건조한 듯 관리한다'는 생각을 잊지마세요..^^ 항상 말씀 드리는 내용이지만..
과습보다는 건조한 것이 100배 낫답니다..^^;;)
월동온도는 영하 5도까지도 버틴다고 하니..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서 키우시면 딱 적당할 듯 합니다.^^
빛관리..물관리..월동에 까다롭지 않은 착한 녀석이랍니다..^^
보라싸리..꽃의 색이 보라색이라 붙여진 이름이죠..^^
이름은 싸리지만 싸리같은 관목은 아니고 호주산의 콩과 덩굴식물입니다..
그래서 "덩쿨보라 콩꽃"이라는 이름도 있다고 하더군요..
학명은 Hardenbergia violacea..
영명은 "사르사파릴라"라고 한답니다..
음..우리나라 토종야생화는 아니지만..^^;
일반 야생화키우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해가 잘 드는 양지나, 창가 넘어로 드는 간접광에서도 잘 자라는 녀석이랍니다..
분갈이 흙은 대부분의 야생화가 그렇듯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주시면 된답니다..^^
(음..관엽과 선인장의 중간정도로 맞추어 주시면 어떨까요?..^^)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시면 되구요..^^
(항상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녀석들이 아니고선..
'약간 건조한 듯 관리한다'는 생각을 잊지마세요..^^ 항상 말씀 드리는 내용이지만..
과습보다는 건조한 것이 100배 낫답니다..^^;;)
월동온도는 영하 5도까지도 버틴다고 하니..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서 키우시면 딱 적당할 듯 합니다.^^
빛관리..물관리..월동에 까다롭지 않은 착한 녀석이랍니다..^^
요즘같은 봄..줄기를 잘라 삽목으로 번식을 해주기도 하고..
음..씨로도 번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꽃은 보라색 외에도 흰색, 분홍색이 있다고 해요..^^
분홍색은 어떤 느낌일지..
음..그렇다면 분홍색은 분홍싸리라 부르는 걸까요?..;;
참!!
어제 저희집 보라싸리 전체모습 보여달라 그러셨더라구요..^^;
뒤늦게 봤답니다..
이쁜 화분에 분갈이하고..조만간 사진 올려보렵니다..^^
홍이건이님..오늘하루 화이팅~하세요..♡
보라싸리...^^
전 왜 보리싸리라고 읽었을까요...?
잘알겠습니다..
보라싸리 이쁘게 분갈이해서 보여주세요..
그때까지 우리집 보라싸리는 포트신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