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 뽑아버리지 마세요...개중에 한녀석정도는 살수도 있답니다;;;
전 엄마집에서 작은거 몇뿌리 잘라왔는데...전부 시들시들 누울라고 해서...
애써 무시하며 가끔 물만 뿌려주고 했어요...
그러다 한넘이 새잎을 올리더군요...나머진 끝내 시들대요ㅜㅜ
그 한녀석이 지금은 꽤큰분에 가득이랍니다...작년봄에 뽑아왔으니 꽤 잘 번지는편이네요...
올해는 꽃도 기대하고 있어요~
앙증이
기다림 님 말씀에 동감^^"
무척 번식력도 좋구 강한 녀석이라서 좀 무관심모드로 지내시며 지켜보시어요.
그냥 포기하기엔 아까운걸요? ^^;
oCean~
헉...화분 가운데가 까맣게 타들어가서...다 뽑아버렸어요 ㅜㅜ
좀만 더 지켜볼걸 그랬나봐요
제가 알기론 줄기를 잘라 삽목하거나, 종자로 번식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송엽국이 포기나누기가 된다고 해도..분갈이 후 시름시름 앓고 죽어간다면..
아무래도 무리하게 뿌리를 갈라 놓은건 아닌지..생각됩니다..
으흐흑...주인 잘못만나서...애들만 고생하네요..
파란사과님 답변 감사합니다~
전 엄마집에서 작은거 몇뿌리 잘라왔는데...전부 시들시들 누울라고 해서...
애써 무시하며 가끔 물만 뿌려주고 했어요...
그러다 한넘이 새잎을 올리더군요...나머진 끝내 시들대요ㅜㅜ
그 한녀석이 지금은 꽤큰분에 가득이랍니다...작년봄에 뽑아왔으니 꽤 잘 번지는편이네요...
올해는 꽃도 기대하고 있어요~
무척 번식력도 좋구 강한 녀석이라서 좀 무관심모드로 지내시며 지켜보시어요.
그냥 포기하기엔 아까운걸요? ^^;
좀만 더 지켜볼걸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