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철 모양이 좀 이상하저...?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처음 배송돼서 왔을때는 괜찮아보여서요
근데 한 2틀 정도 지나니깐 잎이 꼬부라지면서 나중에는 색이 갈색으로 변하드라구요
소철은 직사광선을 많이 봐야 된다고 들었는데.. 저희 집은 베란다가 없습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는게 전부에요...
소철은 어찌 관리해야 돼나요...?
Comments
파란사과
어머나..
아랫잎이 왜저리 노랗게 변했을까요..
아랫잎만 누렇게 변한건가요?..
흠..
보통 식물의 아랫잎이 누렇게 변하는 것은 자연적인 노화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가을겨울님댁의 환경을 보니,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베란다가 없고, 창문으로 넘어 들어오는 빛이 전부라면..
분명 녀석이 자라는데 문제가 생긴답니다..
소철은 일년 내내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워낙에 열대지방이 자생지인 녀석이라 봄에서 가을동안에는 베란다에 두어 충분하고도 강한 햇빛을 보여주고,
겨울에는 베란다에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면 실내 창가로 들여 추위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녀석..전체적인 성격은 강인하지만, 추위엔 약하답니다..)
만약, 그늘에서 키우게 되면..잎도 웃자라고..전체적인 체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물은 건조한 듯 관리합니다..
습기에 약한 녀석입니다..
성장기인 봄과 가을..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지만, 겨울엔 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만 건조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구입후, 2틀후에 잎이 꼬부라지면서 갈색으로 변했다 하셨는데,
분갈이를 해줄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래 화분이 어떤건지요..
혹 너무 비좁은 화분은 아닌지요..
(홈쇼핑에서 구입하셨다 하셨는데, 화분 안에 제대로 된 흙을 사용해 채워넣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화분에 뿌리가 꽉차면 물을 줘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뿌리가 호흡불량으로 상하며,
증산 작용에 문제가 생겨 잎끝이 오므라 들거나 노랗게 마르게 됩니다..
물부족이여도 저렇게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그동안 물관리는 어떻게 해주셨는지요..
우선 누렇게 변한 잎은 잘라주세요..
누렇게 변한 잎은 아무리 노력해도 초록색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가 가장 잘 드는 창가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화분의 크기를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갈이 시기가 된건 아닌지, 뿌리가 삐져 나오진 않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물관리는 어떻게 해주셨는지..이야기해 주세요..^^
제 짧은 소견으론..
1. 분갈이 시기를 놓쳐..
2. 수분이 부족해서..
3. 영양부족..
4. 자연적인 노화현상..인 듯 싶습니다..
이중, 한가지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두세가지가 복합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구요..^^;;
아랫잎이 왜저리 노랗게 변했을까요..
아랫잎만 누렇게 변한건가요?..
흠..
보통 식물의 아랫잎이 누렇게 변하는 것은 자연적인 노화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가을겨울님댁의 환경을 보니, 몇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이 있습니다..
베란다가 없고, 창문으로 넘어 들어오는 빛이 전부라면..
분명 녀석이 자라는데 문제가 생긴답니다..
소철은 일년 내내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워낙에 열대지방이 자생지인 녀석이라 봄에서 가을동안에는 베란다에 두어 충분하고도 강한 햇빛을 보여주고,
겨울에는 베란다에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면 실내 창가로 들여 추위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녀석..전체적인 성격은 강인하지만, 추위엔 약하답니다..)
만약, 그늘에서 키우게 되면..잎도 웃자라고..전체적인 체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물은 건조한 듯 관리합니다..
습기에 약한 녀석입니다..
성장기인 봄과 가을..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지만, 겨울엔 말라 죽지 않을 정도로만 건조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구입후, 2틀후에 잎이 꼬부라지면서 갈색으로 변했다 하셨는데,
분갈이를 해줄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래 화분이 어떤건지요..
혹 너무 비좁은 화분은 아닌지요..
(홈쇼핑에서 구입하셨다 하셨는데, 화분 안에 제대로 된 흙을 사용해 채워넣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화분에 뿌리가 꽉차면 물을 줘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고 뿌리가 호흡불량으로 상하며,
증산 작용에 문제가 생겨 잎끝이 오므라 들거나 노랗게 마르게 됩니다..
물부족이여도 저렇게 잎이 누렇게 변합니다..
그동안 물관리는 어떻게 해주셨는지요..
우선 누렇게 변한 잎은 잘라주세요..
누렇게 변한 잎은 아무리 노력해도 초록색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가 가장 잘 드는 창가로 옮겨주세요..
그리고 화분의 크기를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갈이 시기가 된건 아닌지, 뿌리가 삐져 나오진 않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물관리는 어떻게 해주셨는지..이야기해 주세요..^^
제 짧은 소견으론..
1. 분갈이 시기를 놓쳐..
2. 수분이 부족해서..
3. 영양부족..
4. 자연적인 노화현상..인 듯 싶습니다..
이중, 한가지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두세가지가 복합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구요..^^;;
확인해 보시고 다시 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