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록시니아
가을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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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
2007.03.12 15:58
글록시니아인데요....
제가 글록시니아 꽃이 피길래 저희 남편 쉬는 날 보여줄려고 화분을 들었는데...
헉~ 이런 상태가 돼어버려서요 남편한테 많이 혼나조 조심성 없다고....
이 사진에 있는건 잎 뿐이에요... 왜냐면? 제가 화분을 들다가 툭 떨어져는데요....
꽃이 두개가 달려 있서서요.... 근데 제가 손으로 잡는 바람에... 다 떨어지고.....
줄기도 좀 상해서 다 뽑아버렸는데요.... 음... 괜찮을까요...?
지금 이 사진에서 어찌 관리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제가 글록시니아 꽃이 피길래 저희 남편 쉬는 날 보여줄려고 화분을 들었는데...
헉~ 이런 상태가 돼어버려서요 남편한테 많이 혼나조 조심성 없다고....
이 사진에 있는건 잎 뿐이에요... 왜냐면? 제가 화분을 들다가 툭 떨어져는데요....
꽃이 두개가 달려 있서서요.... 근데 제가 손으로 잡는 바람에... 다 떨어지고.....
줄기도 좀 상해서 다 뽑아버렸는데요.... 음... 괜찮을까요...?
지금 이 사진에서 어찌 관리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그 이쁜 꽃이 부러졌다니..안타깝습니다..ㅠㅠ
글록시니아..구근식물입니다..^^
음..아래에서 설명드린 시클라멘과 같이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여름이 휴면기이고 가을부터 다시 활동을 하는 녀석입니다..
꽃을 피운후, 몇주가 지나면 말라 시들게 되는데 이때 꽃대는 잘라주시고,
한녀름의 고온기에는 더위를 피해 실내의 반그늘에서 관리해주세요..
구근을 완전히 휴면에 들어가게 관리할 수도 있지만, 시클라멘과 같이 완전 휴면을 취하지 않고..적정온도를 유지시켜 잎을 계속 보는 것이 좋답니다..
배수력이 좋은 흙에 심어주시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시면 됩니다..
건조한 듯 관리해 주세요..^^
그래야 건강하게 잘 큰답니다..
관리만 잘하면 4계절 내내 꽃이 피고지고 한답니다..^^
그 잘려나간 줄기는 많이 상했나요?..
글록시니아 잎 물꽂이 해놓으면 뿌리 잘 내립니다..
많이 상한것이 아니면, 물꽂이로 뿌리를 내려보는 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