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국에 대해서...

헉..
아니..왜 저리 될때까지 물을 말리셨나요..;;
청하국 키우기 쉬운 녀석아닙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들이셨다가는 말려죽이는 일이 다반사죠..

청하국 물 좋아합니다..
물을 한번 말리면 잎도 누렇게 변하고 꽃대도 시들어버리고, 여기저기 줄기가 힘없이 고개를 숙이게되죠..
꽃대가 올라오는 요즘같은 시기엔 더 많은 물이 요구되기 때문에..겉흙이 마르기전에 물을 바로바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호주매화같이 물을 한번 말려버리면 영영 살아나지 않는..그런 녀석은 아닙니다..
물이고파 잎이 마르고 힘이 없어보일 때, 물을 듬뿍 주고나면 다시 기운을 차리는 녀석이죠..
(하지만 누런잎 시드는 잎 없이..꽃을 잘 피우고 싶으시다면 꾸준한 물관리는 녀석에게 필수랍니다.)

가을겨울님..
사진속의 녀석의 상태는 너무합니다..ㅠㅠ
우선 마른 잎들과 휘어진 꽃대는 잘라내주시고 물을 흠뻑 주세요..
과습으로 인해 녀석이 저리 된 것이라면 물을 주면 죽겠지만,
오랜 건조로 인해 녀석이 저리 된것인데..물을 주는 것을 겁내시면 안됩니다..

말라죽은 가지는 잘라내시고, 갈색으로 변한잎도 잘 걷어드린 후 물을 주세요..
그 이후론 겉흙이 마르기전 물을 꾸준히 주시면 됩니다.
해가 잘들고 통풍이 잘 이루어지는 곳에 두세요..
뿌리까지 마른것이 아니라면..분명 빠른시일내에 새순을 뽀록뽀록~보여줄꺼랍니다..

물을 주세요..ㅠㅠ 헉.. 아니..왜 저리 될때까지 물을 말리셨나요..;; 청하국 키우기 쉬운 녀석아닙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덜컥 들이셨다가는 말려죽이는 일이 다반사죠.. 청하국 물 좋아합니다.. 물을 한번 말리면 잎도 누렇게 변하고 꽃대도 시들어버리고, 여기저기 줄기가 힘없이 고개를 숙이게되죠.. 꽃대가 올라오는 요즘같은 시기엔 더 많은 물이 요구되기 때문에..겉흙이 마르기전에 물을 바로바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호주매화같이 물을 한번 말려버리면 영영 살아나지 않는..그런 녀석은 아닙니다.. 물이고파 잎이 마르고 힘이 없어보일 때, 물을 듬뿍 주고나면 다시 기운을 차리는 녀석이죠.. (하지만 누런잎 시드는 잎 없이..꽃을 잘 피우고 싶으시다면 꾸준한 물관리는 녀석에게 필수랍니다.) 가을겨울님.. 사진속의 녀석의 상태는 너무합니다..ㅠㅠ 우선 마른 잎들과 휘어진 꽃대는 잘라내주시고 물을 흠뻑 주세요.. 과습으로 인해 녀석이 저리 된 것이라면 물을 주면 죽겠지만, 오랜 건조로 인해 녀석이 저리 된것인데..물을 주는 것을 겁내시면 안됩니다.. 말라죽은 가지는 잘라내시고, 갈색으로 변한잎도 잘 걷어드린 후 물을 주세요.. 그 이후론 겉흙이 마르기전 물을 꾸준히 주시면 됩니다. 해가 잘들고 통풍이 잘 이루어지는 곳에 두세요.. 뿌리까지 마른것이 아니라면..분명 빠른시일내에 새순을 뽀록뽀록~보여줄꺼랍니다.. 물을 주세요..ㅠㅠ

아.. 이 글을 지금 봤어요...
제가 길러보니 청하국이 물 좋아하던데..
전엔 6일에 한번 주었더니 꽃도 다 시들고 해서
요즘은 4일에 한번 정도 주고 있어요.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니 일괄 적용은 어렵지만
다육이처럼 생각하시면 안된답니다.
파란사과님 말씀처럼 상부를 다 정리하시고
뿌리에서 새순을 도모하세요..
참.. 상부가 하나도 없으면 증산작용이 없기 때문에
물을 잎이 있을 때처럼 주시면 안되구요
겉흙이 마르고서 바로 주시면서 새잎 기다리게요.
청하국이 살아나길 기다릴게요 아.. 이 글을 지금 봤어요... 제가 길러보니 청하국이 물 좋아하던데.. 전엔 6일에 한번 주었더니 꽃도 다 시들고 해서 요즘은 4일에 한번 정도 주고 있어요. 집집마다 환경이 다르니 일괄 적용은 어렵지만 다육이처럼 생각하시면 안된답니다. 파란사과님 말씀처럼 상부를 다 정리하시고 뿌리에서 새순을 도모하세요.. 참.. 상부가 하나도 없으면 증산작용이 없기 때문에 물을 잎이 있을 때처럼 주시면 안되구요 겉흙이 마르고서 바로 주시면서 새잎 기다리게요. 청하국이 살아나길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