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니까 워터코인줄기에 다닥다닥 흰색으로 좁쌀만한 벌레가 생겼어요
반수경을 하고 있구요.....밖에서 키우다가 몇칠 춥길래 실내로 들여왔는데....
갑자기 온도 변화의 문제일까요...아님 밖에두웠을때 날아다니는 벌레가 옮겼을까요....
약을 뿌리기는 했는데....
Comments
파란사과
날아다니는 벌레는 아니고..기어다니는 벌레인가요?..
워터코인에 잘 생기는 녀석으로..
진딧물을 의심해 봅니다..
갑자기 실내로 들이셨다면..수온이 올라가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되어,
진딧물이 생기지 않았을까..생각해 봅니다..
만약, 진딧물이라면..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진딧물약으로는 코니도가 좋더군요..
아니면 집에있는 진딧물 약을 이용해도 좋구요~^^
우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샤워로 녀석들을 잘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약을 뿌려준 후 지켜보세요..
만약, 계속해서 진딧물이 발생해 워터코인이 녀석으로 인해 계속 시름거린다면..
삭발을 해야할 경우도 생긴답니다..
삭발을 해도 계절이 계절인지라..금새 풍성해지는 녀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터이니..
너무 상심하진 마시구요..^^
만약, 녀석의 움직임이나 모양새가..
반투명하면서 하옇고 톡톡튀기도 한다면..
물벼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녀석..있어도 별로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수생식물에 잘 생기는 녀석인데..
물벼룩은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녀석으로..수질오염을 측정하는 척도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물벼룩이 살 수 없다면 2급수 이하, 살수 있다면 2급수 이상이라고 합니다..
생존하며 번식하는 물은 1급수 정도라는군요.
외국에선,
개구리밥과 같은 수생식물과 물벼룩, 물달팽이와 같은 수생동물을 차례로 담아놓은 탱크를 통과하면서 자연 전화시키기도 한다고 해요..
물벼룩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진딧물이라면..문제입니다..;;
음..
kms6590님..녀석의 움직임이라던지..모습을 다시한번 관찰해보시고, 글 남겨주세요..^^
워터코인은 병충해의 피해없이 무난히 잘 자라주는 녀석이라..
해로운 녀석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걱정됩니다..
kms6590
오전에 약을치고 지금 보니까 계속해서 밑에서 올라오는거 같아요
흰색의 반투명은 맞는데 팔탁팔탁 뛰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약을 계속해주는데.....느낌에 속에서 또 나오는거 같아요
햇볕에 내놓았어요
만약에 안되면 뽑아서 물로 씻어서 다른화분에 옮길까요?
파란사과
네..^^ 좋은 방법입니다..
어짜피 워터코인은 수생식물이니, 물로 깨끗이 씻어낸 후 다른 화분에 옮겨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벌레가 올라오는 것 같다고 계속 약을 뿌리진 마시구요..
음..
오늘 뿌려 주셨으면 내일까지 우선 지켜본 후, 그 하얀 벌레가 또 계속 생긴다면..
워터코인을 뽑아서 물로 깨끗이 씻어 진디를 모두 제거한 후,
다시 깨끗한 화분에 심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난 후, 약을 살짝 한번 더 뿌려주시구요..
이런 식으로 며칠 지켜보시면서..진딧물을 박멸해야 합니다..
음..
그나저나..워터코인의 줄기나 잎은 건강한지요..
워터코인이 아직 진디의 습격을 받지 않았다면, 위와같이 하는 동안 잘 견뎌내 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잘 견뎌내 줄지가 걱정입니다..
워터코인에 잘 생기는 녀석으로..
진딧물을 의심해 봅니다..
갑자기 실내로 들이셨다면..수온이 올라가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되어,
진딧물이 생기지 않았을까..생각해 봅니다..
만약, 진딧물이라면..약을 사용해야 합니다.
진딧물약으로는 코니도가 좋더군요..
아니면 집에있는 진딧물 약을 이용해도 좋구요~^^
우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샤워로 녀석들을 잘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약을 뿌려준 후 지켜보세요..
만약, 계속해서 진딧물이 발생해 워터코인이 녀석으로 인해 계속 시름거린다면..
삭발을 해야할 경우도 생긴답니다..
삭발을 해도 계절이 계절인지라..금새 풍성해지는 녀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터이니..
너무 상심하진 마시구요..^^
만약, 녀석의 움직임이나 모양새가..
반투명하면서 하옇고 톡톡튀기도 한다면..
물벼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녀석..있어도 별로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수생식물에 잘 생기는 녀석인데..
물벼룩은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녀석으로..수질오염을 측정하는 척도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물벼룩이 살 수 없다면 2급수 이하, 살수 있다면 2급수 이상이라고 합니다..
생존하며 번식하는 물은 1급수 정도라는군요.
외국에선,
개구리밥과 같은 수생식물과 물벼룩, 물달팽이와 같은 수생동물을 차례로 담아놓은 탱크를 통과하면서 자연 전화시키기도 한다고 해요..
물벼룩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진딧물이라면..문제입니다..;;
음..
kms6590님..녀석의 움직임이라던지..모습을 다시한번 관찰해보시고, 글 남겨주세요..^^
워터코인은 병충해의 피해없이 무난히 잘 자라주는 녀석이라..
해로운 녀석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걱정됩니다..
흰색의 반투명은 맞는데 팔탁팔탁 뛰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약을 계속해주는데.....느낌에 속에서 또 나오는거 같아요
햇볕에 내놓았어요
만약에 안되면 뽑아서 물로 씻어서 다른화분에 옮길까요?
어짜피 워터코인은 수생식물이니, 물로 깨끗이 씻어낸 후 다른 화분에 옮겨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벌레가 올라오는 것 같다고 계속 약을 뿌리진 마시구요..
음..
오늘 뿌려 주셨으면 내일까지 우선 지켜본 후, 그 하얀 벌레가 또 계속 생긴다면..
워터코인을 뽑아서 물로 깨끗이 씻어 진디를 모두 제거한 후,
다시 깨끗한 화분에 심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난 후, 약을 살짝 한번 더 뿌려주시구요..
이런 식으로 며칠 지켜보시면서..진딧물을 박멸해야 합니다..
음..
그나저나..워터코인의 줄기나 잎은 건강한지요..
워터코인이 아직 진디의 습격을 받지 않았다면, 위와같이 하는 동안 잘 견뎌내 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잘 견뎌내 줄지가 걱정입니다..
암튼, 이래저래 화이팅..해봅니다..^^
그렇게 해볼께요
며칠 지켜봐서 안되면 뽑아서 다시 옮길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