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상담 Q&A

성미인이...

manitto 1 1,470
1월 4일에 들인 성미인의 상태가 어떤건지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들인 이후로 물은 한번도 주지않았었구요.
그래도 탱탱한것이 뽀얀분을 내면서 늘 튼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요며칠 아랫잎부터 쪼글해지길래 물이 부족하다고 신호를 보내나보다....해서
몇번을 망설이다 아래로 흐를정도로 흠뻑은 아니고 화분의 절반정도로 젖을정도???
암튼 그렇게 물을 한번 주었어요.

물 주고 이틀지난 지금 상태는요..
잎을 살짝 눌러보면 껍질(?)과 안의 살이 따로있는듯한 느낌???
아이구.... 설명이 좀 어렵네요.^^
아직 탱탱해질 기미는 안보이구요. 만져지는 느낌이 좀 이상해서요.
우리 성미인 괘안을까요?

Comments

파란사과
흠..정확히 상태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껍질과 속안에 살이 따로 있는 듯한 느낌?..;; 오호..상상하기 힘듭니다..^^
만약 정말 따로 논다면..이거 과습으로 인해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요?..

성미인은 다른 다육에 비해 건조에 강하고 소량의 관수에도 금새 웃자라는 경향이 있더군요..
화분의 크기가 얼마만한지 모르지만, 반정도 젖을 정도면 많이 주신건 아닌지..생각됩니다.

음..한번 잎하나를 조금 세게 눌러보세요..
뭉클어지면서 으깨지진 않는지..
만약, 뭉클어지며 으깨지는 현상이 보이면..과습으로 잎이 무르고 있을 확률이 높으니..
위로 과습이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답니다..

manitto님..
한번 확인해 보시고..다시한번..답변 부탁드립니다..^^
사진한장 함께 올려주시면~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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