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선물로 받았던 쪼그만 선인장. 이제야 관심있어 이름을 알아보니 황금사같은데 맨 윗부분의 두께가 아랫 부분의 두께보다 더 가늘어요. 저는 키 클라고 그런 줄 알았는 데 여기저기 사진을 보니까 아무래도 관리 소홀인것 같은데 몇년간 햇빛을 한번도 안보고 실내 책상 컴퓨터 옆에서만 살았거든요. 관리 소홀 맞나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천탑 분갈이를 가까운 화원에 갖고 가서 했는데 천탑이 다 드러누워버렸어요. 화원아저씨가 천탑은 원래 그런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본 천탑이나 분갈이 전 천탑은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아저씨 말이 맞나요?
Comments
문병렬
네~~~~~~
너무 하셨네 ! 선인장은 햇빛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리구 물도 주셔야 하구요? 웃자라면 그런 모습이 된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햇빛를 보여주시구 물도 흠뻑 한번 주세요
천탑은(부다템플 녹탑 를 말하는건 아니시죠) 제가 농장를 가서 봤는데 줄기가 자라면 드러눕던데 그게 정상일겁니다
너무 하셨네 ! 선인장은 햇빛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리구 물도 주셔야 하구요? 웃자라면 그런 모습이 된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햇빛를 보여주시구 물도 흠뻑 한번 주세요
천탑은(부다템플 녹탑 를 말하는건 아니시죠) 제가 농장를 가서 봤는데 줄기가 자라면 드러눕던데 그게 정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