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부족한 곳에서도 잘 버티는 다육이는요?

아... 어쩔까요..
정말 많은 아이들을 들이셨군요.
그런데 해가 부족하다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겠어요.
거의 그늘인 수준은 아닐 거구
반그늘 수준일 거라고 일단 생각해 볼게요.

반그늘의 대표 다육이인 수, 옵튜사 같은 녀석은 이미 기르고 계시네요.
반그늘에서도 견딘다고 하는 염자도 기르고 계시고...

대충 보니.. 보초, 벽어연과 체리톱스, 오십령옥이 안 보여요.
이 두녀석이 반그늘에서도 견딘다고 하는 넘들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펜슬트리도 염자처럼 해를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견딘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다육이든 간에
하루 종일 그늘에만 두게 되면 웃자라거나 약해지게 되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해를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렇게 열악한 여건이라면 최대한 물주기를 아껴야 웃자라는 걸
좀더 막을 수 있구요.

썬모아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할 수가 없어요.
열흘 전엔가 한번 대대적으로 집안에 있는 다육이랑 관엽에 분무해주었는데
지금까지는 특별한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거든요.
더 장시간 두고보아야 알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썬모아를 뿌렸다고 바로 탱글탱글해지거나 빨그스름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적어도 조금이라도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해가 부족하다면...일단 다육이 들이실 때에
라일락이나 당인, 화제, 칠복수처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녀석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처음 들여올 때에는 예쁘지만
부족한 일조량 속에서 지내다 보면
잎도 쳐지고, 붉은 기는 빠져서 초록이가 되고, 웃자라기 십상이랍니다.
긴 줄기 사이에 잎이 듬성듬성 붙게 되면 아무래도 못난이가 되고 말지요.
그럴 때에는 첨부터 초록색이면서 모양이 심플한 녀석들 쪽이
웃자란 티도 덜 나기 때문에 그런 대로 괜찮습니다. (제 경험  ^^ )

--------------

이상은 뭐 여기저기 정보에 의한 것이고..
이번에는 제가 기르는 녀석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볼게요.
저희 집은 아파트 저층인데다 앞동 옆동 대각선 방향에 또다른 동... 이 있어서
해가 건물 틈사이로 잠시 보였다가 얼마 뒤면 건물 그늘이 들어오고 말거든요.

말씀드렸던 펜슬트리... 그런대로 잘 견뎌주고 있어요.
물러서 죽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울집에서 자라는 걸 보면 실패 이유는 절대 해부족이 아닐 거예요.

홍옥과 오로라..
그 곱고 고운 빛은 절대 찾아볼 수 없어요.
오로라는 우웃빛이 나고 홍옥은 청옥이 되었어요.
다만 물은 아껴서 잘 자라지도 않고 늘 고만고만해요. ^^;

구슬얽이...
가을에 와서 봄을 무사히 맞았답니다.
그다지 자라지도 않았지만 여전히 첨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해파...
이것도 가을에 와서 봄을 맞았네요.
강광을 좋아하지만 잠깐씩 해를 쪼이는 것만으로도 견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아주 튼튼해요.

벽어연금...
역시 반그늘성이라서인지.. 예쁘고 튼튼하게 자라줍니다.
벽어연이 물렀다 해도 역시 해 탓이 아닐 거라 생각해봅니다.

까라솔...이 저도 있네요.. ^^;
물은 최대한 아낍니다.
그래도 해 부족이라 그 고운 얼굴이 초록이로 거듭나고 있어요. ^^

남십자성...
진짜 이쁘고 튼튼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줄기 사이가 좀 엉성한가.. 싶기도 하지만
그 꼬장꼬장한 줄기하며 잎은 아주 튼튼해서 별로 걱정 안하고 기르는 넘이죠.
게다가 삽목도 아주 잘되어서
실수로 몽창 분질러졌는데
지금은 포기가 두 배가 되었습니다.

야콥세니...
염자 종류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튼튼합니다.
겨울인데도 눈에 띄게 자라고
좀 길쭉하게 줄기가 나와서 잎이 나도 웃자랐다는 생각 안 들고
나름 매력적으로 보여요...
물드는 거 기대 안하니.. 맑은 초록색도 아주 곱구요. ^^;

용발톱...
선인장 같은 느낌만큼이나 성장이 잘 눈에 안 보이긴 하는데
대신 또 물르거나 하지 않고 믿음직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우주목...
이것도 웃자라는 것과는 거리가 머네요.
그 틈사이로 바글바글 잎이 나기 때문에
해 안든다고 웃자람 걱정할 필요 없이 튼튼하게 기를 수 있어요.

천대전금...
아, 맞다.. 요건 간접광에서 자라는 넘이라더군요.
산세베리아처럼 겨울에 물 안줘도 되는 녀석이고
물 정말 가끔 주는 녀석입니다. 예뻐요~

프리티...
사실 이건 제가 기른다는 게 스스로 놀랍습니다.
종로 갔다가 예뻐서 들였지만 해부족인 집에서 가능한가.. 했거든요.
색은 붉은색이 많이 빠져서 무슨 청동빛나는 색이 되었지만
물을 아껴서인지.. 크게 웃자람도 없고
당연히 많이 자라지도 않았네요.

사랑무...
이녀석두 해부족한 여건에서 새잎도 내면서 착실하게 자라주고요..

더 많은 녀석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을부터 지금까지 대략 5개월은 넘긴 녀석들만 좀 골라봤어요.
그래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더 생각나는 게 있으면 또 알려드릴게요.
한두 시간 밖에 해가 안 드는 울집 베란다에서 잘 견뎌주네요.

참, 고노피도 오래 되었네요.
이녀석도 정보상으로는 강광을 요한다고 하는데
그런대로 잘 적응하면서 예쁜 모습 보여줍니다. ^^ 아... 어쩔까요.. 정말 많은 아이들을 들이셨군요. 그런데 해가 부족하다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잘 모르겠어요. 거의 그늘인 수준은 아닐 거구 반그늘 수준일 거라고 일단 생각해 볼게요. 반그늘의 대표 다육이인 수, 옵튜사 같은 녀석은 이미 기르고 계시네요. 반그늘에서도 견딘다고 하는 염자도 기르고 계시고... 대충 보니.. 보초, 벽어연과 체리톱스, 오십령옥이 안 보여요. 이 두녀석이 반그늘에서도 견딘다고 하는 넘들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펜슬트리도 염자처럼 해를 좋아하지만 반그늘에서도 견딘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다육이든 간에 하루 종일 그늘에만 두게 되면 웃자라거나 약해지게 되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적어도 하루에 한 시간만이라도 해를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이렇게 열악한 여건이라면 최대한 물주기를 아껴야 웃자라는 걸 좀더 막을 수 있구요. 썬모아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신을 할 수가 없어요. 열흘 전엔가 한번 대대적으로 집안에 있는 다육이랑 관엽에 분무해주었는데 지금까지는 특별한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거든요. 더 장시간 두고보아야 알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썬모아를 뿌렸다고 바로 탱글탱글해지거나 빨그스름해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적어도 조금이라도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해가 부족하다면...일단 다육이 들이실 때에 라일락이나 당인, 화제, 칠복수처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녀석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해요. 처음 들여올 때에는 예쁘지만 부족한 일조량 속에서 지내다 보면 잎도 쳐지고, 붉은 기는 빠져서 초록이가 되고, 웃자라기 십상이랍니다. 긴 줄기 사이에 잎이 듬성듬성 붙게 되면 아무래도 못난이가 되고 말지요. 그럴 때에는 첨부터 초록색이면서 모양이 심플한 녀석들 쪽이 웃자란 티도 덜 나기 때문에 그런 대로 괜찮습니다. (제 경험 ^^ ) -------------- 이상은 뭐 여기저기 정보에 의한 것이고.. 이번에는 제가 기르는 녀석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볼게요. 저희 집은 아파트 저층인데다 앞동 옆동 대각선 방향에 또다른 동... 이 있어서 해가 건물 틈사이로 잠시 보였다가 얼마 뒤면 건물 그늘이 들어오고 말거든요. 말씀드렸던 펜슬트리... 그런대로 잘 견뎌주고 있어요. 물러서 죽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울집에서 자라는 걸 보면 실패 이유는 절대 해부족이 아닐 거예요. 홍옥과 오로라.. 그 곱고 고운 빛은 절대 찾아볼 수 없어요. 오로라는 우웃빛이 나고 홍옥은 청옥이 되었어요. 다만 물은 아껴서 잘 자라지도 않고 늘 고만고만해요. ^^; 구슬얽이... 가을에 와서 봄을 무사히 맞았답니다. 그다지 자라지도 않았지만 여전히 첨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사해파... 이것도 가을에 와서 봄을 맞았네요. 강광을 좋아하지만 잠깐씩 해를 쪼이는 것만으로도 견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아주 튼튼해요. 벽어연금... 역시 반그늘성이라서인지.. 예쁘고 튼튼하게 자라줍니다. 벽어연이 물렀다 해도 역시 해 탓이 아닐 거라 생각해봅니다. 까라솔...이 저도 있네요.. ^^; 물은 최대한 아낍니다. 그래도 해 부족이라 그 고운 얼굴이 초록이로 거듭나고 있어요. ^^ 남십자성... 진짜 이쁘고 튼튼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줄기 사이가 좀 엉성한가.. 싶기도 하지만 그 꼬장꼬장한 줄기하며 잎은 아주 튼튼해서 별로 걱정 안하고 기르는 넘이죠. 게다가 삽목도 아주 잘되어서 실수로 몽창 분질러졌는데 지금은 포기가 두 배가 되었습니다. 야콥세니... 염자 종류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아주 튼튼합니다. 겨울인데도 눈에 띄게 자라고 좀 길쭉하게 줄기가 나와서 잎이 나도 웃자랐다는 생각 안 들고 나름 매력적으로 보여요... 물드는 거 기대 안하니.. 맑은 초록색도 아주 곱구요. ^^; 용발톱... 선인장 같은 느낌만큼이나 성장이 잘 눈에 안 보이긴 하는데 대신 또 물르거나 하지 않고 믿음직하니 자리잡고 있어요. 우주목... 이것도 웃자라는 것과는 거리가 머네요. 그 틈사이로 바글바글 잎이 나기 때문에 해 안든다고 웃자람 걱정할 필요 없이 튼튼하게 기를 수 있어요. 천대전금... 아, 맞다.. 요건 간접광에서 자라는 넘이라더군요. 산세베리아처럼 겨울에 물 안줘도 되는 녀석이고 물 정말 가끔 주는 녀석입니다. 예뻐요~ 프리티... 사실 이건 제가 기른다는 게 스스로 놀랍습니다. 종로 갔다가 예뻐서 들였지만 해부족인 집에서 가능한가.. 했거든요. 색은 붉은색이 많이 빠져서 무슨 청동빛나는 색이 되었지만 물을 아껴서인지.. 크게 웃자람도 없고 당연히 많이 자라지도 않았네요. 사랑무... 이녀석두 해부족한 여건에서 새잎도 내면서 착실하게 자라주고요.. 더 많은 녀석들이 있지만 그래도 가을부터 지금까지 대략 5개월은 넘긴 녀석들만 좀 골라봤어요. 그래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모쪼록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더 생각나는 게 있으면 또 알려드릴게요. 한두 시간 밖에 해가 안 드는 울집 베란다에서 잘 견뎌주네요. 참, 고노피도 오래 되었네요. 이녀석도 정보상으로는 강광을 요한다고 하는데 그런대로 잘 적응하면서 예쁜 모습 보여줍니다. ^^

찌룽공주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넘 감사드려요.
다육이랑 화분, 용토 구입비만해도 거의 20만원 가까이 들었던 거 같은데
이젠 정상적인 상태로 남아있는 다육이들이 손에 꼽을 정도다 보니 정말 허무하더라구요.

저희집은 5층이지만 동향이고 찌룽공주님댁이랑 비슷한 환경같아요.
오십령옥이랑 사랑무,황금잎세덤,썬로즈등등  죽어버렸어요.... 정말 많이도 보내버린듯... ㅠㅜ

정말 꽃처럼 이쁜 아이들은 거의 콩나물화되거나 못난이가 되어버렸거든요.

언급해주신 녀석들 중에 없는 녀석들로 골라서 들여야겠어요.
친절한 찌룽공주님... 자세한 답글 감사드려요. ^^ 찌룽공주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넘 감사드려요. 다육이랑 화분, 용토 구입비만해도 거의 20만원 가까이 들었던 거 같은데 이젠 정상적인 상태로 남아있는 다육이들이 손에 꼽을 정도다 보니 정말 허무하더라구요. 저희집은 5층이지만 동향이고 찌룽공주님댁이랑 비슷한 환경같아요. 오십령옥이랑 사랑무,황금잎세덤,썬로즈등등 죽어버렸어요.... 정말 많이도 보내버린듯... ㅠㅜ 정말 꽃처럼 이쁜 아이들은 거의 콩나물화되거나 못난이가 되어버렸거든요. 언급해주신 녀석들 중에 없는 녀석들로 골라서 들여야겠어요. 친절한 찌룽공주님... 자세한 답글 감사드려요. ^^

동향이시라면 블루문님이 저랑 진짜 비슷한 환경이네요..
동향이 보통 아침에 잠깐 해가 든다고 하던데...

아마 겨울나기에 실패한 녀석들 중에는
꼭 해뿐만이 아니라 물관리에 실패하거나 해서 보낸 녀석들도 있을 거예요.
해가 아주 잘 드는 집이라도 물관리를 잘못하면 보내더라구요.
해가 잘 들지 않으니 물을 다른 집들보다 적게 주시고
물주기 간격도 더 길게 잡으세요.
전 쑥쑥 크기는 포기했구요..
그저 조금씩 조금씩 아담하게 기르는 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요것두 다육이인가 하시겠지만
꽃기린도 좋아요.
오히려 직광 빵빵한 집보다
전체적으로 밝은 베란다 수준이면 꽃도 계속 피우고
관엽 못지않게 예쁘답니다.

참고로.. 정야는 정말 물 조금만 줘도 쉽게 웃자라더군요.
죽지는 않았는데 못난이가 되어버렸어요. ^^;; 동향이시라면 블루문님이 저랑 진짜 비슷한 환경이네요.. 동향이 보통 아침에 잠깐 해가 든다고 하던데... 아마 겨울나기에 실패한 녀석들 중에는 꼭 해뿐만이 아니라 물관리에 실패하거나 해서 보낸 녀석들도 있을 거예요. 해가 아주 잘 드는 집이라도 물관리를 잘못하면 보내더라구요. 해가 잘 들지 않으니 물을 다른 집들보다 적게 주시고 물주기 간격도 더 길게 잡으세요. 전 쑥쑥 크기는 포기했구요.. 그저 조금씩 조금씩 아담하게 기르는 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요것두 다육이인가 하시겠지만 꽃기린도 좋아요. 오히려 직광 빵빵한 집보다 전체적으로 밝은 베란다 수준이면 꽃도 계속 피우고 관엽 못지않게 예쁘답니다. 참고로.. 정야는 정말 물 조금만 줘도 쉽게 웃자라더군요. 죽지는 않았는데 못난이가 되어버렸어요. ^^;;

저도 동향에 4층 아파트에요.다육이들 생각하면 남향으로 낼이라도 이사하고픈 마음....
저히집 다육이들 넘 잘커주고 있어서 고맙지요.
거실에 1평정도 차지하고 있고 베란다에 2평정도 자리잡고 있어요
한녀석도 안죽고 잘커주는건 거실다육이천정에 피지램프형광등 2개.피지전구 3개
거실 피지형광등 40와트 2개  오파장스탠드 2개 .....오후4,5시까지 켜줍니다.
다육이 키울려면 동향에선 갖은 동원을 다해야 하지요....
그러면 해가 넘어갈때도 다육이가 생각할때 베란다는 한낮으로 생각하면서....등의 효과 무지 보고있어요.꽃도 잘피고  색도제법 잘 들어가구요.....
홍옥이 겨울내 파랬는데 지금 빨간색을 띠울려고 제법 잘 물들어가요
청옥도 물도 들더군요.  데비도 물들어가던걸요,,,,,
등의 효과 무지 좋아요...

담주에는 거실 전등을 더 달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피지램프와 삼파장이나 오파장 석어서 달면 더 좋아요
백열등은 안됩니다.

동향베란다 어쩔수 없어요
갖은 동원 연구연구를 해야합니다

부디 다육이가 회생되기를.... 저도 동향에 4층 아파트에요.다육이들 생각하면 남향으로 낼이라도 이사하고픈 마음.... 저히집 다육이들 넘 잘커주고 있어서 고맙지요. 거실에 1평정도 차지하고 있고 베란다에 2평정도 자리잡고 있어요 한녀석도 안죽고 잘커주는건 거실다육이천정에 피지램프형광등 2개.피지전구 3개 거실 피지형광등 40와트 2개 오파장스탠드 2개 .....오후4,5시까지 켜줍니다. 다육이 키울려면 동향에선 갖은 동원을 다해야 하지요.... 그러면 해가 넘어갈때도 다육이가 생각할때 베란다는 한낮으로 생각하면서....등의 효과 무지 보고있어요.꽃도 잘피고 색도제법 잘 들어가구요..... 홍옥이 겨울내 파랬는데 지금 빨간색을 띠울려고 제법 잘 물들어가요 청옥도 물도 들더군요. 데비도 물들어가던걸요,,,,, 등의 효과 무지 좋아요... 담주에는 거실 전등을 더 달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피지램프와 삼파장이나 오파장 석어서 달면 더 좋아요 백열등은 안됩니다. 동향베란다 어쩔수 없어요 갖은 동원 연구연구를 해야합니다 부디 다육이가 회생되기를....

울집도 동향인데~~
전 다육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울집에서 젤큰 쟁반에 담아 햇빛찿아 옮겨주네욤^^
오전엔 앞베란다, 오후엔 작은방창가로.ㅎㅎ
이러다 팔뚝에 근육 잡히겠어염.ㅋㅋㅋ 울집도 동향인데~~ 전 다육이가 그리 많지 않아서 울집에서 젤큰 쟁반에 담아 햇빛찿아 옮겨주네욤^^ 오전엔 앞베란다, 오후엔 작은방창가로.ㅎㅎ 이러다 팔뚝에 근육 잡히겠어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