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낫~!!
저도 산세베리아를 물러 죽여본 적이 있죠..호호~^^;;
저도 어떻게 무려 죽였는지 모릅니다..ㅋ
상태가 안좋아 뽑아봤더니만, 뿌리가 뭉클뭉클 물렀더군요..;;
자른 부위를 잘 말려서 뿌리가 날때까진,마사에 심어주시는 쪽이 좋겠어요..
잘못 관리하면 무르기 쉽더라구요..
물에다 수경재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전 왠지 자신이 없습니다..ㅋ
뿌리가 나오는데, 한달에서 길게는 2,3달 걸리더군요..^^
알렉스
산세는 자르고 바로 심으시면 실패 하더라구요.
전 일주일 정도 말려서 심어요.
집에 큰 화분 2개인데요...
하나는 배양토(3)마사(7), 배양토(7)마사(3) 인데....
마사 많은 녀석이 덜 물르더군요.
물은 거의 안줍니다.
여름엔 보름에 한번 정도....
상대적으로 배양토가 많은 화분이 잘 물러요.
특히 물주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요.
그래서 봄에 분갈이 하려고 맘 먹고 있어요.
지금은 근 3달 말 안주고 있구요.
참, 이녀석들은 집 안... 주방에 있어요. (덕분에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지만요...)
아랫집처자
설명 감사합니당...
사무실 화분에 꽂아두고서 물은 아직 안주었는데요.
뿌리가 내닐때 까지는...마사토가 좋을듯 하지여?
산세베리아를 물리는 사람들....독특해..독특해. ㅡㅡ;;;
핑크스타
처자님이 상담을 올리셔서 들어와 봤네요~~^^
저두 산세베리아 화분 2개몽창 물르게 한사람인데요...ㅠ.ㅠ;;
이유중에 하나는 습도가 높은곳에 있어두 그렇게 된다네요... (가습기옆이었거든요..;;)
그럼서 자리를 함 바꿔보라는데...ㅜㅜ
근데 그넘들은 이미 죽구 난뒤라~~ㅋㅋㅋ
글구 다른화분에 있는 놈중에 몇개가 무르길래
잘라 말려서 전 그냥 배양토에 푹 꽂아놓구서 잊어버렸는데
한참뒤에 어찌됐나 들여다 봤더니
글쎄 뿌리가 전체적으루 다내려있는거 있쪄~~~ㅎㅎ
어찌나 신기하든지...기특하넘
애지중지하면 안되는가봐요~~~ㅋㅋ
파란사과
'')핑크스타님..좋은 경험 하신거네요..^^
찌룽공주
저두 처자님이 질문했길래 궁금해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어요..ㅎㅎ;;
근데.. 산세베리아는 추운 데 두었을 때 물 주면
백이면 백 다 죽어요.
다른 다육이들보다 훨씬 추위에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개 겨울이면 따뜻한 실내로 들여서 관리하죠.
실내로 들여서 관리하면 여름보단 적지만
소량의 물을 관수해도 무방해요.
그렇다고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은 아니고요
완전 단수하면 다른 다육이처럼 5도 정도까지는 견딘답니다.
울 집 산세하니는 베란다에서 11월부터 단수 들어가서 지내고 있는데
물르거나 하지 않고 잘 지내네요.
대신 어무이의 큰 산세는 실내로 들어와서 지내고 있어요.
실내 들어와서 한 달 반 만에 딱 한번 소량의 물을 주었는데
쑤욱 웃자란 가지도 나오고
밑에 새순도 보입니다. (아마 실내라 빛이 현격히 부족한 모양입니다.)
이 겨울만 잘 지내면 다시 산세가 튼튼히 자라주겠죠.. ^^
정말 거의 신경 안쓰고 사는 녀석 중 하나거든요.
아랫집처자
의외로 산세베리아를 물려 쥑이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혼잣말] 독특해~~ 아~~ 주 독특해~
산세베리아는 오히려 건조한 환경에서 잘 크는 식물인것 같아요.
2년 전에 7촉으로 시작해서 30촉을 넘겨서 친구도 분양 해서 주었는데요
분양간 집도 베란다에서 잘 큰데요.
베란다 온도가 5도만 안내려가면 산세베리아에겐 나쁜 환경은 아니지요
한번은 산세베리아 촉이 처음 올라올 적 체험 한건데요
촉수가 무지 궁금해뜨랍니다.
그래서 흙을 파서 보니깐 어미 몸체에서 손가락 굵기만한 뿌리가 나와서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무지해서 그냥 댕강하고 잘라서 그 옆에다 심었는데
의외로 잘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별탈 없이 키워서 분양 보냈어여...
선물 할것 없으면 촉수 작은거 땡강 하고 잘라 심어서 선물용으로 곧잘 보냈거든요` ^^;;;
선물비 아끼고 정성 가득이고` 저를 오랫동안 기억할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잖아여.
사실 사무실에 잇는 산세베리아는 아직 직원들이 못봤어여 ㅡ.ㅡ
산세를 냄비에다가 심어놨그덩요 호호호호 ^^;;;
아마 다들 보구 나면 기겁을 할꺼에용~ 우헤헤헤헤.
저도 산세베리아를 물러 죽여본 적이 있죠..호호~^^;;
저도 어떻게 무려 죽였는지 모릅니다..ㅋ
상태가 안좋아 뽑아봤더니만, 뿌리가 뭉클뭉클 물렀더군요..;;
자른 부위를 잘 말려서 뿌리가 날때까진,마사에 심어주시는 쪽이 좋겠어요..
잘못 관리하면 무르기 쉽더라구요..
물에다 수경재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전 왠지 자신이 없습니다..ㅋ
뿌리가 나오는데, 한달에서 길게는 2,3달 걸리더군요..^^
전 일주일 정도 말려서 심어요.
집에 큰 화분 2개인데요...
하나는 배양토(3)마사(7), 배양토(7)마사(3) 인데....
마사 많은 녀석이 덜 물르더군요.
물은 거의 안줍니다.
여름엔 보름에 한번 정도....
상대적으로 배양토가 많은 화분이 잘 물러요.
특히 물주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요.
그래서 봄에 분갈이 하려고 맘 먹고 있어요.
지금은 근 3달 말 안주고 있구요.
참, 이녀석들은 집 안... 주방에 있어요. (덕분에 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지만요...)
사무실 화분에 꽂아두고서 물은 아직 안주었는데요.
뿌리가 내닐때 까지는...마사토가 좋을듯 하지여?
산세베리아를 물리는 사람들....독특해..독특해. ㅡㅡ;;;
저두 산세베리아 화분 2개몽창 물르게 한사람인데요...ㅠ.ㅠ;;
이유중에 하나는 습도가 높은곳에 있어두 그렇게 된다네요... (가습기옆이었거든요..;;)
그럼서 자리를 함 바꿔보라는데...ㅜㅜ
근데 그넘들은 이미 죽구 난뒤라~~ㅋㅋㅋ
글구 다른화분에 있는 놈중에 몇개가 무르길래
잘라 말려서 전 그냥 배양토에 푹 꽂아놓구서 잊어버렸는데
한참뒤에 어찌됐나 들여다 봤더니
글쎄 뿌리가 전체적으루 다내려있는거 있쪄~~~ㅎㅎ
어찌나 신기하든지...기특하넘
애지중지하면 안되는가봐요~~~ㅋㅋ
근데.. 산세베리아는 추운 데 두었을 때 물 주면
백이면 백 다 죽어요.
다른 다육이들보다 훨씬 추위에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개 겨울이면 따뜻한 실내로 들여서 관리하죠.
실내로 들여서 관리하면 여름보단 적지만
소량의 물을 관수해도 무방해요.
그렇다고 베란다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은 아니고요
완전 단수하면 다른 다육이처럼 5도 정도까지는 견딘답니다.
울 집 산세하니는 베란다에서 11월부터 단수 들어가서 지내고 있는데
물르거나 하지 않고 잘 지내네요.
대신 어무이의 큰 산세는 실내로 들어와서 지내고 있어요.
실내 들어와서 한 달 반 만에 딱 한번 소량의 물을 주었는데
쑤욱 웃자란 가지도 나오고
밑에 새순도 보입니다. (아마 실내라 빛이 현격히 부족한 모양입니다.)
이 겨울만 잘 지내면 다시 산세가 튼튼히 자라주겠죠.. ^^
정말 거의 신경 안쓰고 사는 녀석 중 하나거든요.
[혼잣말] 독특해~~ 아~~ 주 독특해~
산세베리아는 오히려 건조한 환경에서 잘 크는 식물인것 같아요.
2년 전에 7촉으로 시작해서 30촉을 넘겨서 친구도 분양 해서 주었는데요
분양간 집도 베란다에서 잘 큰데요.
베란다 온도가 5도만 안내려가면 산세베리아에겐 나쁜 환경은 아니지요
한번은 산세베리아 촉이 처음 올라올 적 체험 한건데요
촉수가 무지 궁금해뜨랍니다.
그래서 흙을 파서 보니깐 어미 몸체에서 손가락 굵기만한 뿌리가 나와서 올라오더라구요
근데 그때는 무지해서 그냥 댕강하고 잘라서 그 옆에다 심었는데
의외로 잘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별탈 없이 키워서 분양 보냈어여...
선물 할것 없으면 촉수 작은거 땡강 하고 잘라 심어서 선물용으로 곧잘 보냈거든요` ^^;;;
선물비 아끼고 정성 가득이고` 저를 오랫동안 기억할수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잖아여.
사실 사무실에 잇는 산세베리아는 아직 직원들이 못봤어여 ㅡ.ㅡ
산세를 냄비에다가 심어놨그덩요 호호호호 ^^;;;
아마 다들 보구 나면 기겁을 할꺼에용~ 우헤헤헤헤.
우리 직원들이 저를 보구 독특해~ 독특해~~``` ㅎㅏ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