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상담 Q&A

빠리다 사진이요....

화평영후 5 1,504


지금 물을 조금 주긴 했어요....
그리구 아직 한아가도 떼어내지 않았어요....
집에 도착한 날 조심스레 분갈이만 했구요...

잎들이 저렇게 마르면서
회복할 수 있을까요?

Comments

파란사과
화평영후님,
혹시 줄기가 무른건 아니죠?..한번 눌러보세요..
무른것이 아니면..회복 될껍니다.
수분부족이였던 것 같아요..

저녀석이 영후님댁에 와서 분갈이 해주실때, 흙의 상태가 어떠했나요?..
많이 말라있었진 않았는지요..

수분이 부족하면 저렇게 노랗게 되면서 떨구죠..
일부러 떼어주진 마세요..

물을 조금 주셨다니, 해가 잘드는 곳에 두어 쉬게하시면, 떨어질 녀석들은 떨어지고 남아있을 녀석은 남아서 생명을 이어나갑니다.

오자마자 분갈이를 해서 몸살이 함께 온 것일 지도 모르니..
푹~쉬게 도와주세요..^^
화평영후
빠리다 문의사항에 보니...누렇게 된 전잎은 따주고 새잎을 도모하라고 써있어서
따주려다가~~
역시 파란사과님 말씀대로 그냥 두고 지켜봐야겠어요

조금만 건드려두 여기저기서 하얀피가.....ㅠ.ㅠ 으~~
줄기도 그리 단단하지 않은것 같애요.....아직은 무른것 같지도 않고...
첨 올때 아주 마른 상태는 아니었었어요
어차피 물은 이미 줬으니....이제 살고 죽는 것은 저녀석의 운명이라 믿고 지켜볼랍니다.....
파란사과
운명..흠..
저녀석의 어깨가 무겁겠군요..
잎이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한 것 같습니다..

수분부족+분갈이에 의한 몸살..(이녀석 분갈이에 의한 몸살이 좀 있는 편이죠..)
규칙적인 관수가 필요한 녀석입니다..

물관리만 잘 하면,,
이녀석 무난히 잘 커주는 녀석이니.
한동안 두고보져..^^
찌룽공주
누렇게 된 잎은 파랗게 회복은 안돼요.
아마 그대로 관리하시면 저절로 점차 시들거예요.
지금 누런 잎을 따주어도 무리는 없지만
녀석들은 피를 흘리니 좀 따기에 기분이 나쁘죠?? ^^;
잎이 마르는 대로 따주세요.
저렇게 일반 관엽처럼 잎이 있는 녀석들은
수분이 부족하거나 기온이 안 맞으면 낙화를 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화평영후
잎을 따주니까 훨씬 귀여워졌어요....
사실 다가들도 넘 크구 잎도 정신없었는데....
몸살로 힘들어서 안쓰럽긴 하지만 보기엔 훨 깔끔하구 귀엽게 변신했어요...
몸살 끝나고 쌩쌩해지면 애기 떼어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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