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야자는 관엽식물이지만 과습에는 약한 식물입니다.
그렇다고 다육이처럼 완전히 말리면 안되구요.. -_-;;
과습하면 뿌리가 썩거나 줄기가 검게 짓무르는 병에 걸려요.
그러니 물은 겉흙이 마르고 나서 속흙도 어느 정도 말라들어갈 때 주셔야 합니다.
즉 겉흙이 마르고 며칠 기다렸다가
손가락으로 속흙까지 헤쳐봐서 마르는 기미가 보이면 그때 물 주세요.
그렇게 몇 번 해보면 지금 사무실 환경에서 며칠 마다 한번씩 물을 줘야 하는지
주기가 파악됩니다.
물론 이 주기는 계절이 바뀔 무렵에 수시로 점검해 줘야 해요.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고 성장이 시작되면서 물주는 주기가 짧아지지요.
울집 홍콩이 중
비교적 따뜻한 제 방 베란다의 홍콩이는 8~10일에 한번 물을 주고 있고요..
서늘한 빨래 베란다 녀석은 보름에 한번 주고 있어요.
그러니 며칠에 한번, 일주일에 몇번은 절대 금물입니다.
참, 그리고 홍콩이는 해를 못 보면 약해집니다.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두고 관리하세요.
다음은 테이블야자...
이녀석은 반그늘에서 자라는 넘입니다.
특히 직사광선이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창가에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 좋아요.
뿌리가 건조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세요.
그리고 관수 이상으로 필요한 것이 분무입니다.
고습도를 요하는 녀석인데 사무실이라 공기가 극히 건조할 것 같네요.
공기가 건조하면 잎끝이 타들어가듯 갈변해버리기 때문에
자주 분무를 해서 주위 습도를 높여 주세요.
갈변한 잎은 회복이 안되니 그부분만 잘라내시면 됩니다.
정야는 다육식물이죠.
하루종일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시고
물은 정야 잎이 힘이 없이 쪼골거린다 싶으면 그때 물 주시면 돼요.
흠뻑 주실 필요는 없고요
물구멍으로 똑 하고 한방울 떨어질 정도면 충분하고
지금 같은 계절엔 굳이 구멍 밑으로 흐르지 않고
겉흙에서 뿌리 부분까지만 스밀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여름철 장마기에는 단수는 아시지요??
파란사과
흠~테이블야자와 홍콩야자는 까다롭지 않은 착한녀석들이죠.^^
기본적인 식물기르는 방법만 지켜준다면 잘 자라주는 녀석들입니다..
찌룽공주님께서 홍콩야자는 과습에 주의하라 하셨는데..
뿌리가 썪거나 줄기가 검게 변하기전 홍콩야자의 잎이 생기없이 축 쳐지면서 만져보면 잎이 얇고보드라워져 있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과습으로 위험해질 전조증상이니 물조절을 하셔야 겠죠..
테이블야자는 찌룽공주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희집 마지나타도 건조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키웠더니 잎끝이 갈색으로 변해서 그 부분만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스프레이를 자주 해주시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답니다..^^
꼭 잘라주셔야 해요..그렇지 않으면 잎끝부터 위로 올라가며 서서히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정야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라기보다..
정야의 상태를 보시고..물을 고파할 때 주시는 것이 더 안전할 듯 합니다..
그렇다고 다육이처럼 완전히 말리면 안되구요.. -_-;;
과습하면 뿌리가 썩거나 줄기가 검게 짓무르는 병에 걸려요.
그러니 물은 겉흙이 마르고 나서 속흙도 어느 정도 말라들어갈 때 주셔야 합니다.
즉 겉흙이 마르고 며칠 기다렸다가
손가락으로 속흙까지 헤쳐봐서 마르는 기미가 보이면 그때 물 주세요.
그렇게 몇 번 해보면 지금 사무실 환경에서 며칠 마다 한번씩 물을 줘야 하는지
주기가 파악됩니다.
물론 이 주기는 계절이 바뀔 무렵에 수시로 점검해 줘야 해요.
봄이 되면 기온이 올라가고 성장이 시작되면서 물주는 주기가 짧아지지요.
울집 홍콩이 중
비교적 따뜻한 제 방 베란다의 홍콩이는 8~10일에 한번 물을 주고 있고요..
서늘한 빨래 베란다 녀석은 보름에 한번 주고 있어요.
그러니 며칠에 한번, 일주일에 몇번은 절대 금물입니다.
참, 그리고 홍콩이는 해를 못 보면 약해집니다.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두고 관리하세요.
다음은 테이블야자...
이녀석은 반그늘에서 자라는 넘입니다.
특히 직사광선이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창가에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 좋아요.
뿌리가 건조를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면 바로 물을 주세요.
그리고 관수 이상으로 필요한 것이 분무입니다.
고습도를 요하는 녀석인데 사무실이라 공기가 극히 건조할 것 같네요.
공기가 건조하면 잎끝이 타들어가듯 갈변해버리기 때문에
자주 분무를 해서 주위 습도를 높여 주세요.
갈변한 잎은 회복이 안되니 그부분만 잘라내시면 됩니다.
정야는 다육식물이죠.
하루종일 해가 잘 드는 곳에 두시고
물은 정야 잎이 힘이 없이 쪼골거린다 싶으면 그때 물 주시면 돼요.
흠뻑 주실 필요는 없고요
물구멍으로 똑 하고 한방울 떨어질 정도면 충분하고
지금 같은 계절엔 굳이 구멍 밑으로 흐르지 않고
겉흙에서 뿌리 부분까지만 스밀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여름철 장마기에는 단수는 아시지요??
기본적인 식물기르는 방법만 지켜준다면 잘 자라주는 녀석들입니다..
찌룽공주님께서 홍콩야자는 과습에 주의하라 하셨는데..
뿌리가 썪거나 줄기가 검게 변하기전 홍콩야자의 잎이 생기없이 축 쳐지면서 만져보면 잎이 얇고보드라워져 있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과습으로 위험해질 전조증상이니 물조절을 하셔야 겠죠..
테이블야자는 찌룽공주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저희집 마지나타도 건조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키웠더니 잎끝이 갈색으로 변해서 그 부분만 가위로 잘라주었답니다..스프레이를 자주 해주시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답니다..^^
꼭 잘라주셔야 해요..그렇지 않으면 잎끝부터 위로 올라가며 서서히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정야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라기보다..
정야의 상태를 보시고..물을 고파할 때 주시는 것이 더 안전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