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시아스에 관해서
신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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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
2006.04.03 20:50
꽃피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폴리시아스에 관해서 여쭐라구요.
무지 잘 크고 키우기 싶다고 써 있던데, 자꾸 잎이 누렇게 떠 버려요.
잎사귀도 힘이 없어 축 쳐져 있는거 같고, 물은 1주일에 2번정도 주거든요.
왜 그럴까요. 햇빛에 두었다고 넘 빛이 강해 그런가 싶어 반그늘도 옮겼는데도 자꾸 잎이
누렇게 뜨네요. 참 그리고 한가지 더 군자란에 꽃이 속에 맺혔다가 하두 안올라오길래 살짝
벌려 보았더니 꽃이 시들어 버리고 만졌더니 물렸다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그렇게 되었어요.
물을 줄때 위에서 그냥 막 뿌려서 꽃에 물이 닿아서 그런가요. 몇송이는 손으로 뽑으니 썩어 피지도
못한채 뽑히고, 몇개는 아직 겨우 보일정도로 속에 숨어 있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무지 잘 크고 키우기 싶다고 써 있던데, 자꾸 잎이 누렇게 떠 버려요.
잎사귀도 힘이 없어 축 쳐져 있는거 같고, 물은 1주일에 2번정도 주거든요.
왜 그럴까요. 햇빛에 두었다고 넘 빛이 강해 그런가 싶어 반그늘도 옮겼는데도 자꾸 잎이
누렇게 뜨네요. 참 그리고 한가지 더 군자란에 꽃이 속에 맺혔다가 하두 안올라오길래 살짝
벌려 보았더니 꽃이 시들어 버리고 만졌더니 물렸다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그렇게 되었어요.
물을 줄때 위에서 그냥 막 뿌려서 꽃에 물이 닿아서 그런가요. 몇송이는 손으로 뽑으니 썩어 피지도
못한채 뽑히고, 몇개는 아직 겨우 보일정도로 속에 숨어 있어요. 어찌해야 할까요.
군자란은 겨울을 추운 곳에서 나야 다음 해에 꽃이 이쁘게 올라온데요.
울 엄니께서 16년 키우신 군자란을 보면 그렇더라구요.
추운 곳에서(베란다에요.. 절대 노지는 안되구요.) 겨울을 잘 보낸 군자란은 새끼도 잘 치고 꽃도 잘 피우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꽃은 물이 닿으면 생명이 줄어요. 특히 속에 맺혀있는 경우라면 더욱 그럴테구요. ^^
그리고 폴리는 잎이 누렇게 뜨고 힘이 없는 것은 흙에 이상이 없다면 분갈이 스트레스 같어요..
추운 계절은 아니니 냉해는 아닐테구.. 폴리가 추위에 약해서 영상 10도를 유지해줘야 싱싱하더라구요. 자주 자리를 옮겨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나가다가.. 몇마디 하고 갑니다. ^^